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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8 00:47
[기타] 환빠는 식민빠를 욕하지만 실제는
 글쓴이 : 가상드리
조회 : 2,015  

대동아공영빠와 유사함..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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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남 15-06-08 00:55
   
맞음.
대동아공영 일제가 딱 그런 비슷한 논리
환빠식민빠 15-06-08 01:38
   
대동아공영은 전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내세운 명분
즉 침략을 정당화 합리화시키기 위한 명분일 뿐이었는데 ..
그렇다면 대동아공영 논리는 환빠보다는 일제 식민빠들과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식민지배를 옹호하고 정당화시키기 위해 명분을 만들고 역사를 조작하고
한국 국적을 갖고서도 일제식민사관을 유지시키기 위해 발악하고...

환빠들이 지나친 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인류역사상 유례가 없는 만행을 저지른 일제 전범들의
대동아공영과 비교한다는 것은 좀 지나친듯 싶네요.
     
Tenchu 15-06-08 06:37
   
이유립이 자라고 배울당시 일제의 식민역사관 자체가 그가쓴 환단고기랑 비슷하던 시점이란건 아나요?
일본이 조선 합병한뒤에 만주에 발넓히려하면서 중국침략하려할당시인데..
조선에 대해선 일선동조론.. 즉 조선과 일본의 뿌리가 같다라면서 합병의 반발을 무마시키려던 정책펼때였고...
만주에 대해선 만선사관.. 한반도와 만주의 역사를 한데로 묶어버렸던...

식민사관의 여러개를 (타율성론, 사대론, 당파성론, 정체성론) 다 합쳐서 한국의 역사를 보면
고구려 강조하면서 신라 폄하하게되버리죠. 이거역시 식민사관이란걸 환빠들은 잘 모름..
만선사관이 저랬슴.
          
1stone2birds 15-06-08 17:37
   
님의 댓글보고 놀랐습니다. 그랬었군요. 그러다 이내 어쩌자는 건지.

다 이런 식민사관 저런 식민사관이라면 그래서 뭐요?

역사연구같은 건 쓸대없이 과거사 걱정하지 말고 공부하지 말자고요?

뭐 어떻하자! 어떤 시각으로 보자! 이런 결말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부르르르 15-06-08 22:52
   
이런 억지를 봤나.....
          
구름위하늘 15-06-16 11:38
   
사이비 종교가 근거로 하는 얘기를 보면 성경, 도덕경, 불경에 현대양자물리학까지 동원 됩니다. 일제시대에 대공아공영이라는 사이비정책를 위한 논리 중에 하나로 환단고기를 이용했다고 해서 환단고기가 대공아공영과 같은 이론이라고 하는 것은

사이비 종교가 성경을 인용했다고 성경과 사이비 종교가 같은 논리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서적의 실제 목적과 내용과 상관없이 인용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요동 15-06-08 09:07
   
대동아공영이 한국 역사를 보고 그 사상을 베낀 것이지. 그러고선 한국 역사책은 다 불태워버리고
SmaIl 15-06-08 15:35
   
환단고기를 완전히 신뢰하는것도 문제가 되겠다만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현재 사학계로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을 환단고기가 설명해주는 부분도 있거든요.예를 들면 단군신화 같은것들요.
또 현재 사학계를 완전히 신뢰하는것도 문제인게 일제에 의해 새롭게 개편된 한국사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못한게 현재 사학계입니다. 그래서 말로만 반만년 역사라고 하지, 실제론 삼국시대 이전엔 막연하게 신화정도로 생각해 버리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렇기에 일본인의 놀림거리가 되는 거구요.
솔까 환빠타령 하는 분들중에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를 환단고기보다 잘 설명할수있는 사람있음??
칼리 15-06-08 16:39
   
환단고기같은 소설은 누구나 쓸수 있음.

세상에 무슨 환단고기같은 소설책을 역사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가 심각한 것임.

쪽바리나 짱개들 역사왜곡과 별반 다르지 않은게 환단고기 믿는 환빠임.
     
SmaIl 15-06-08 20:22
   
환단고기가 소설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근거를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부르르르 15-06-08 22:57
   
누구나 쓸수있다.... 누구요?
님 한번 써보고 나서 얘기하심 믿을께요
Thorgeirr 15-06-08 18:37
   
왜냐하면 아무런 문화도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일단 한국에 무슨 문화가 있는지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문화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예전에는 잘나갔다고 믿을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보면 알겠지만 발달된 신화조차 없습니다.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었다고 하는데 한국에 일본에 전해 주었다는 문화가 있기는 합니까? 전혀 없습니다.
Thorgeirr 15-06-08 18:38
   
게다가 역사만 봐도 참담한 것이 남아있는 것이 안 좋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기록이 없습니다. 중국 애들이 고구려를 중국 역사라고 하는 것도 제대로 된 기록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발해 같은 경우에는 기록이 없다고 봐야 할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런 것이라도 믿고 싶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합니다.
정욱 15-06-10 20:10
   
그럼 친일빠네 ..ㅋㅋㅋ
염라대왕 15-06-11 04:43
   
삼국사기 보단 환단고기가 훨 현실성이 있어 보이고 또한 식민사학보단 낫다..
칼리씨는 환빠니 뭐니 하며 핏대 올리지 마시고 기냥 님 믿고싶은데로 그렇게 사시고 이쪽저쪽 돌아다니며 비난과 선동은 하지 맙시다...  꼭 친일파 처럼 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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