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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5 12:15
[기타] 한국에 흔한 제국주의?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2,937  

 
잘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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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해 15-08-25 12:35
   
역사 카페 들은 간도에 대해 부정적이더군요
굿잡스 15-08-25 13:06
   
올린 사람의 아디 보니 계승오덕 어쩌고에 댓글 성향 보니 알만한.ㅋ

이전에도 말했지만 만주 요하일대부터 한반도는 신석기 시대부터 이미 거의 단일 생활권에

정치국가인 고조선부터 고구려, 발해 ,후발해 신라계황제와 (후)발해민연합의 금, 이후 요동을

자치권으로 한 남국 고려까지 그리고 근세 조명간에도 명의 내지는 산해관 이서, 요동변경의

실질적 관할 지역도 요동 고구려 봉황성 이서임(최근에 복기대 교수의 명사 기록등의 명이

인식하든 철령위 위치가 만주 요동 일대의 연구 내용을 담은 것도 이런 부분이고)


애초에 이 요동 일대는 수천년간 서토처럼 이민족의 정복왕조로 지배당해본 역사가 없던

활동 공간이군요. 왕조 말기에 일시 외세에 무너졌든 적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다수 우리 예맥계

삼한과 기타 토착민에 의해 수천년간 이어져 활동해온 공간이고. 단지 6.25를 틈타

최근 수십년간 공산당이 요동일대로 지배권을 가지고 인구러쉬를 대대적으로 한 것이지.

그리고 근대적 국경선의 문제는 이후 만주족이 조선과 같은 백두산 발원지라서 서로 얽혀

있다보니 조청간에 지루한 설전이 계속해서 이어졌지만 기본적으로 지금의 서토 짱개들

즉 쑨원의 멸만흥한으로 세워진 중화민국은 애초에 이런 청왕조 계승사를 이야기할

게재가 못되는 국가임. 그런데 뭔 간도 문제에 대해 이후 49년도에 세워진 서토 공산당 국가가

어쩌고 하남요?(참 저런 사고 방식 보면 어처구니 없는. 수천년간 자기 집에 대한

역사 인식은 환빠취급 쳐하고 고작 수십년간 무력으로 밀고 들어가서 가진 지배권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고는 뭐임? 하긴 네이버나 다음등에 넷상의 익명이라고

국적불명의 온갖 잡탕들이 설친지 오래된건 익히 알았지만.쯧 )
     
두부국 15-08-25 13:13
   
저 블로그주인장 부흥카페 회원이었던것 같더군요

부흥카페가 역사카페인것 같은데 일베나 역갤같은 애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비요 15-08-25 20:33
   
부흥이란 카페가 은근히 배타적이더군요. 뭔가 현재 한국역사계와 좀 반대된다고 싶으면 근거도 없이 비아냥 거리고 비난을 퍼붓더군요. 간도니 요하나 평양 한사군 위치에 대해 자비로 조사한다는 것도 마구 악담을 퍼붓더군요.
Windrider 15-08-26 21:27
   
일베나 역갤의 성향을 보면 무조건 환빠거리는 종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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