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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7 20:46
[중국] 中공산당 고용 댓글 알바 1천만 명 넘어
 글쓴이 : 걍노는님
조회 : 3,857  

........   한국에도 상당수가 있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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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후납 15-07-27 21:18
   
요 밑에 ㅉㅉㅉㅉ 같은 친구들...
다잇글힘 15-07-27 21:38
   
그래도 우리는 중국보다는 낫다라는 뉘앙스를 말하고 싶은 뉴스일까요? ;;;;;;
     
힘이곧정의 15-07-27 21:45
   
웬만하면 중국 공작원들이 한국에도 장난질을 할 수 있으니 휩쓸리지말자는걸로 이해할텐데
정치에 빠지면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나보네요.
          
다잇글힘 15-07-27 21:54
   
사실이 그런데 어쩌겠어요. 정치에 빠지든 빠지지 않든 사실관계는 사실관계입니다. 참고로 정치는 혐오의 대상이 아닙니다. 혐오적인 정치만이 혐오의 대상일 뿐이죠 ^^
그리고 최소한 우리는 중국같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지요? 점점 나라는 중국과 비슷해져만 가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시원한 비판을 하지 않는 언론이고 곱게 들릴리가 없죠.
               
힘이곧정의 15-07-27 22:00
   
글쎄요. 아무리 봐도 '그래도 우리는 중국보다는 낫다라는 뉘앙스를 말하고 싶은 뉴스일까요? ;;;;;;' 이렇게 비꼬는 게 정치에 빠지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반응 같아서요. 하긴 중국 우마오당 요원보다 새누리 척결이나 새정연 척결이 우선되는 사람들이 있긴 하죠. 임진왜란 직전에도 동인 서인이 막장 드라마를 찍었는데 지금이라고 그런 막장 드라마 찍지마라는 법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당연히 정치는 혐오의 대상이 아니고 오히려 관심의 대상이긴 하지만 글쎄요.. 당장 여기 정게만 하더라도 새누리/새정연 개객끼, 박정희/노무현 개객끼 말고 정말 생산적인 정책토론이 되는 곳은 아닌걸로 아는데 말이죠.
                    
다잇글힘 15-07-27 22:06
   
정치가 혐오의 대상이 아닌데 정치에 빠지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정치에 빠진다고 잘못된것을 옳다고 하고 옳다고 하는것을 잘못되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먼저도 이야기 했듯이 혐오적인 정치가 혐오의 대상이지 정치는 혐오의
대상이 아닙니다.

박정희 ㄱㅅㄲ든 노무현 ㄱ ㅅㄲ든 그 자체도 생산적인 정치과정의 일부분입니다.
생산적인 정치과정이라고 늘 생산적이 토론만 가능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사용자
들의 문제를 떠나서 정치적인 현실과도 직결된 사안이죠. 만약 님이 일본우익들과
같이 정치적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사람들과 토론을 할때 생산적인 토론이 가
능하겠습니까? 그건 현실을 모르는 이상일 뿐입니다. 생산적이지 못하다고 생각
하신다면 님이 생산적인 토론이 되도록 조그마한 밀알이라도 되세요. 남탓만
하지말고.
                         
힘이곧정의 15-07-27 22:16
   
아이고 죄송합니다.
저런 뉴스를 보고 중국 요원들에 휩쓸리지 말자는 정도가 아니라
그래도 우리는 중국보다는 낫다라는 뉘앙스를 말하고 싶은 뉴스가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정치에 빠진 분의 심사를 건드렸으니

뭐 어쨋든 한 가지는 동의할 수 있겠네요. 의견이 확연하게 갈리는 사람과 넷상으로는 절대 생산적인 토론을 할 수 없다는 것.
앞으론 저도 생산적으로 박정희/노무현 ㄱㅅㄲ를 댓글로 싸지르도록 하겠습니다. 님 말대로 생산적인 정치과정에 조그마한 밀알이라도 되기 위해서.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다잇글힘 15-07-27 22:25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정치에 빠지는것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닌 그냥 가치중립적인 상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말씀 하시는 것이 마치 내가 정치에 빠져봐서 아는데 그거 참 더럽다라고 뭐 이런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저는 정치에 빠져본적은 별로 없고 그냥 상식적인 수준의 정치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는 수준이라 이해가 안가네요.

님이 제 멘트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는 왜 중국을 얘기하는데 한국을 걸고 넘어져서 쉴드질 하느냐 이건거 같은데 그럼 둘다 욕을 한다고 생각을 하세요. 중국을 쉴드하는것도 아니고 이왕 욕을 할거 한국의 정치적인 상황도 한번 환기해보자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그것도 아니꼬우신가요? 저는 님이 정부를 쉴드를 한다고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 현재수준에서는...

그리고 토론하실때 노무현이 되었든 박정희가 되었든 ㄳㄲ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제 토론장을 가보시면 그런식의 저질스러운 표현은 잘 안씁니다. 님이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에요. 실제 토론의 모습을... 뭐 본인이 원하신다면 할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
                         
힘이곧정의 15-07-27 22:35
   
에이, 설마 박정희/노무현 ㄱㅅㄲ나 새누리/새정치 ㄱㅅㄲ라 해서 진짜 저렇게 대놓고 ㄱㅅㄲ라 표현하는걸 지칭했겠어요? 비속어 없이도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방법이 얼마나 다양한데...

물론 제가 저런 식으로 오로지 상대방을 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글을 싸지르는게 우마오당에 동조하는 거라 생각되기 때문에 진짜 도발만을 위한 목적으로 글을 쓸 일도 없고.
따지고 보면 일베도 남녀분쟁조장, 지역분쟁조장 같은 전형적인 화교식 이간질을 하는걸 보면 일베에도 우마오당이 개입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충고 감사합니다.
                         
다잇글힘 15-07-27 22:43
   
그니까요. 그것도 생산적인 토론의 일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서로 상처주는 것없이 서로 기분좋은 상태로 토론을 하는것은 님의 머리속에서만
가능하지 실제 현실에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서로간의 가치관이나 또는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니까요. 그래서 일본우익과 토론하실때 님이 어떠실지 생각해보시라는 겁니다.
일베쪽이든 오유쪽이든 어느쪽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안좋아하는 쪽이 있다면
그쪽 사람들과 좋은 감정을 유지한 상태로 토론이 가능하겠습니까?
가능한걸 이야기를 해야지 가능하지 않을걸 상정하고 니네들이 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니 문제다 이런건 아닌건죠. ^^

우마오당이 조마오당이든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면 열심히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뭐 저도 언젠가는 관심을 가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그쪽에는
관심이 아무래도 덜하네요. 저같은 경우엔 정부의 사이버 개입이나 해킹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요. 이건 정치적으로 새누리가 옳냐 새정련이 옳냐의 차원이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수 없는 짓을 하고 있다라는 차원의 접근이니까요.
이걸 정치적인 사안으로 보신다면 저로서는 정말 할말이 없네요.
님이 우마오당을 혐오하는것도 결국은 그런 관점이 아니겠는지요?
저도 그런 측면에서라면 혐오를 합니다. 다만 우선순위가 이쪽이 더 높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

자 그러니 이런정도의 시니컬한 반응을 가지고 우마오당을 쉴드하냐와 같은
엉뚱한 착각이나 정치에 빠졌다와 같은 상황에 맞지도 않은 결론은 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이곧정의 15-07-27 22:57
   
뭐 제가 상대방을 먼저 도발하지는 않겠다고는 했지만
솔직히 저는 그닥 도덕적인 사람은 아니라 상대가 도발하는데 참는다거나 어그로 종자들이 설치는 꼴을 보고 참는다거나 하지는 않죠.

우선 저는 일베나 여시는 혐오하고 오유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할까요?
일베/여시 혐오는 솔직히 보편적인 정서라고 생각하고
오유 불호는 그냥 개인의 호불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물론 님이랑 저의 관심사가 매우 다르긴 하네요. 전 일단 중국이나 일본의 댓글부대가 우리나라에서 설치는 것처럼 외부의 위협에 관심이 더 가고, 님은 내부의 상황이 더 관심이 갈 뿐 둘 다 필요한 관심이긴 하죠. 어디에 더 중점을 두느냐 차이일 뿐이지.

저도 국정원 해킹의혹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지만 님처럼 민주주의적 이상에 어긋난다는 이유가 아니라, 그런 의혹이 나올 정도로 국정원의 활동 내역이 밖으로 줄줄 새는 무능한 정보기관의 역량 때문에 안좋게 생각할 정도로 님이랑 저는 다르긴 하네요. 솔직히 정보기관이 국외동향뿐만 아니라 국내동향에도 신경쓰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얼마든지 국적만 대한민국이지 머리는 북한이나 중국, 일본인 사람들도 많을테니까요.

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정보기관이 허위사실을 바로잡는 것 외에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당연히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겠지요.
                         
다잇글힘 15-07-27 23:15
   
그럼 님은 뭐에 빠지신걸까요? 중국일본에 빠지신건가요?
정치에 빠지면 안되고 다른 나라 동향에 빠지는건 상관이 없을까요?
사실 님의 그런 관점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실테고
그분들과 설령 극단적인 상황에 놓일 경우 예를들어 빠 아니냐? 뭐
이런 식으로 흘러간다면 님은 어떤 부류일까요? 애국부류? 상대는
매국부류? . 그런 가운데서도 상당히 감정을 자세하면서 토론하실
거 같지는 않네요. 저에게 태클을 건거를 봐서는 ^^

그럼 이해가 되셨을거라고 보고...

국정원에 관련된 부분과 관련해서는 님의 의견은 걸린게 잘못되었다고 보는 견해지만
애초에 이 사안은 불법의 영역이라 더이상의 쉴드의 영역이 아닙니다. 국정원의 활동영역
이라는 것도 결국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져야지 그걸 벗어난다는건 애초 의심을 살만한 상황이 맞으니까요. 북한을 상대로하면 이해가 되고 국민을 상대로 하면 이해가 안되고를 어정쩡한 대상으로 핑계를 대기보다는 명확한 승인절차가 보장되어야 하죠. 국정원이라고 그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정해지지 않은것이 아니니까요.

걸린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지말아야할걸 한게 잘못입니다. 해도되는걸 걸려서 문제가 된게 아니에요. 확실히 관심이 없으시군요 ^^. 그래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힘이곧정의 15-07-27 23:34
   
하지말아야할걸 한게 문제가 아니라 걸린게 잘못입니다.
전 세계 모든 정보기관의 합법의 테두리 내에서만 한다면 모를까 그럴 리가 없지요.
당장 미국 정보부만 하더라도 그렇고 이스라엘의 모사드도 그렇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만 그럴까요? 중국은? 일본은? 러시아는?

모사드야 다른 나라 가서 납치까지 했지만 결국 들켰고, 미국도 타국을 감시하다 들켰죠.
중요한건 내부자폭로든 무슨 경로든 들키지만 않았으면 몰랐을 일이고 어쨋든 이런 행위를 했다는 것. 특히 미국에서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컴퓨터로 오가는 메일이나 기타 정보들을 들여다볼 확률이 높을까요? 들여다보지 않을 확률이 높을까요?

애초에 다른나라는 국익을 위해서라면 국내법은 물론 국제법도 가볍게 무시하는데 우리나라라고 정공법만 쓰라는 법은 없지요. 이러면 피장파장의 오류가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오류라는 것도 일부러 저지를 수 있지요. 이 세상에 대한민국 하나만 있다면 모를까 국가간 무한경쟁 시대에 다른 국가가 꼼수를 쓰면 우리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승인절차라... 국정원 내부에서만 도는 정보도 저리 줄줄 새는데 승인을 위해서 법원이든 국회든 국정원 외부에서도 알게 된 정보는 뭐 ㅋㅋㅋ
                         
다잇글힘 15-07-27 23:3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76582&sca=&sfl=wr_name%2C1&stx=%EB%8B%A4%EC%9E%87%EA%B8%80%ED%9E%98&sop=and

http://www.bloter.net/archives/229375

한번 읽어보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이왕 잔머리를 굴릴거라면 국민들 상대로 잔머리를 굴려서야 쓰겠습니까?
지금 문제가 되는건 국민들 상대로 잔머리를 굴려서 문제지요.
국정원 직원이 설령 불법을 저질렀어도 정말 북한을 상대로 그런짓을 했다면
xx까지 감행했습니까? ^^ 전반적인 상황이해가 무슨 첩보영화 몇편보고 이야기
하는 수준같네요.
                         
힘이곧정의 15-07-27 23:43
   
ㅎㅎ 첩보영화라니요. 차라리 그렇게 간단하면 좋겠지요. 정말 유능한 요원들이 들키지도 않고 필요한 정보를 제 때 물어오고 도심 한복판에서 난리가 나도 일반시민들을 첩보활동이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말이죠.

블로터를 본 소감이라면 글쎄요. 올해 6월까지는 대놓고 감시활동을 하던 미 정보기관이 민주당의 정치적 승리로 인해 그 길이 막혔단 것 정도?
                         
다잇글힘 15-07-27 23:46
   
그래서 의견은 아직도 들킨것이 잘못?ㅋㅋ
저는 다른 나라에서 첩보활동한거 가지고는 말을 안합니다.
왜 자국민을 상대로 그것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느냐는거죠
그것도 들킨것이 잘못일까요?
님 하는거 다 드려다봐도 상관이 없다는 뜻이군요. 해커도.
어차피 들키지만 않으면 상관이 없는거죠. 나한테 들키지만 말고
내정보 훔쳐가 뭐 이런건가요? ^^
                         
힘이곧정의 15-07-27 23:53
   
네, 아직도 정보기관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잘못은 무능이라 생각합니다.
뭐, 무능이 잘못이 아니라 민주주의적 이상에 어긋난게 잘못이라는 립서비스를 원하신다면 그 정도 립서비스 정도는 해드리죠.
                         
다잇글힘 15-07-27 23:56
   
그럼 님의 사생활을 들여다보거나 그밖의 정보를 들키지 않고 훔쳐가는 것도 들키지만 않으면 죄악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도대체 정보기관이 왜 그런 권한까지 가져야 된다고 보는지 이해불가 ^^. 대충 결론이 났네요.  잘놀았습니다. 수고.
                         
힘이곧정의 15-07-28 00:00
   
수공~
     
moranrose 15-08-02 07:09
   
이 글 지금 봐서 지금 글 올리는데요.
지금 보고 오는 길인데, 그런 낫다는 뉘앙스는 없습니다만.
인터넷 공작원이 창궐하니 정보공작을 경계하는 소리던데요.
거참..
복와일라잇 15-07-27 22:42
   
디시에 한국인 행세 안하고 대놓고 활동하는 애들 몇달사이에 엄청나게 많아졌어요
대수학 15-07-27 22:48
   
네이버가면 득실거립니다. 직접 조선족 커밍아웃도 봤고.

1. 교묘한 물타기. 중국부정적인 기사가 나오면 일본을 들먹이면서 '한국도 그러지 않았냐'
2. 교묘한 중국만세론
3. 한국중요한가치를 교묘하게 까기.
     
주한 15-07-28 00:39
   
22
애국주의 15-07-28 15:43
   
우리나라도 최근에... 에이 아닙니다. 불편한 진실을 거론할 필욘없죠...에휴
     
moranrose 15-08-02 07:11
   
말을 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우리 나라에 우마오당 같은게 있다면 말씀하세요.  얼버무리지말고.
요로콤 15-07-29 08:17
   
네이버에 개한민국 이러면서 댓글있길래 지난댓글보니 중국찬양글이 다수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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