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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금속활자 발견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통일부·문화재청이 지난 6월1일부터 추진한 개성 만월대 7차 남북공동발굴조사가 30일 종료됐다. 남북은 지난 14일 조사에서 금속활자를 출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과 브리핑에서 최광식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위원장(고려대 교수·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출토된 활자는 전문가 검토 결과 여러 특징상 고려활자로 보이며 시기는 만월대가 소실된 1361년 이전으로 설정해 향후 남북공동연구를 심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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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국가 주도로 만들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