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 몽고반점이 몽골인때문이라면 차라리 이설이 더 설득력있죠.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4-29 21:03

[한국사] 몽고반점이 몽골인때문이라면 차라리 이설이 더 설득력있죠.

글쓴이 : Marauder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34025&sca=&sfl=wr_subject&stx=%EB%AA%BD%EA%B3%A8&sop=and

이교수가 말한 숫자의 절반만 맞아도 한국에서 보낸 공녀보다

아마 몽골에서 한국으로 시집보낸 몽골여자가 더 많을걸요...

몇만명이 와봤자 아이가 얼마나 태어나며 아이가 태어나면 xx하거나 아이를 죽이는 사람도 있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순대천하 17-04-29 21:09 그냥 비슷한 뿌리를 두고 있는 거죠. 몽골이 모시는 시조신이 고주몽 딸이고 칭기스칸 아버지가 솔롱고스 족. 일시적인 전쟁으로 유전자 풀이 바뀌는 건 불가능. 그냥 비슷한 뿌리를 두고 있는 거죠. 몽골이 모시는 시조신이 고주몽 딸이고 칭기스칸 아버지가 솔롱고스 족. 일시적인 전쟁으로 유전자 풀이 바뀌는 건 불가능.



		Marauder 17-04-29 21:11 원나라때는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왔으니까요 원나라때는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왔으니까요



		전쟁망치 17-04-29 21:11 전 그전에 이렇게 되 묻고 싶음 과연 몽고 반점은 몽골인들만의 특성일까? 전 그전에 이렇게 되 묻고 싶음 과연 몽고 반점은 몽골인들만의 특성일까?



		순대천하 17-04-29 21:18 근대에 서양이 일본을 주로 접하며 학명에 재팬을 쓰는 것과 같은 이치겠죠. 근대에 서양이 일본을 주로 접하며 학명에 재팬을 쓰는 것과 같은 이치겠죠.



		뚜리뚜바 17-04-29 22:32 아 적적한 비유네요 사람들이 대번 이해할수 있을듯 ㅋ 아 적적한 비유네요 사람들이 대번 이해할수 있을듯 ㅋ



		사랑투 17-04-29 22:37 몇만 명 이주로 보기에는 지금 우리나라 신생아들 99%가 몽고점이 있는지라.... 그저 학명에 몽골이 들어갈 뿐이지 동아시아 사람들은 대부분 파란 반점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마치 우리가 수천 수백 년 동안 먹어 온 쌀 인데 학명은 일본쌀로 돼 있고 두루미가 학명으로 일본학으로 되어 있죠. 절대적으로 보편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저 이름을 먼저 선점해서 붙였을 뿐이죠. 몇만 명 이주로 보기에는 지금 우리나라 신생아들 99%가 몽고점이 있는지라.... 그저 학명에 몽골이 들어갈 뿐이지 동아시아 사람들은 대부분 파란 반점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마치 우리가 수천 수백 년 동안 먹어 온 쌀 인데 학명은 일본쌀로 돼 있고 두루미가 학명으로 일본학으로 되어 있죠. 절대적으로 보편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저 이름을 먼저 선점해서 붙였을 뿐이죠.



		Marauder 17-04-30 01:33 그래서 가정법을 붙였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않거든요 그래서 가정법을 붙였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않거든요



		mymiky 17-04-29 23:45 몽골반점은, 몽골로이드(황인종)에게 보이는 비율이 높을뿐.. 백인과 흑인들도 가지고 있음.. 표시가 잘 드러나지 않을뿐.. 유전자 속에는 있어요. 몽골인들이 쳐들어오기 전, 삼국시대 우리 조상들은 몸에 몽골반점이 없었는줄 아시나? ㅋㅋㅋ 몽골반점은, 몽골로이드(황인종)에게 보이는 비율이 높을뿐.. 백인과 흑인들도 가지고 있음.. 표시가 잘 드러나지 않을뿐.. 유전자 속에는 있어요. 몽골인들이 쳐들어오기 전, 삼국시대 우리 조상들은 몸에 몽골반점이 없었는줄 아시나? ㅋㅋㅋ



		Marauder 17-04-30 01:33 사실 이 당연한걸 잘 모름. 고조선시대에는 몽골과도 섞여있었을텐데 사실 이 당연한걸 잘 모름. 고조선시대에는 몽골과도 섞여있었을텐데



		mymiky 17-04-30 01:49 몽골족은 칭기즈칸이 나고서 비로소 그 부근의 모든 부족과 주변 부족들을 통합해 만든 민족입니다. 고조선 시대때 그곳은 동호나, 흉노나 그런애들이 있었겠죠. 몽골족은 칭기즈칸이 나고서 비로소 그 부근의 모든 부족과 주변 부족들을 통합해 만든 민족입니다. 고조선 시대때 그곳은 동호나, 흉노나 그런애들이 있었겠죠.



		흑요석 17-04-30 13:34 고조선 시대에는 몽골족도 없었고 한민족도 없었고.. 고조선 시대에는 몽골족도 없었고 한민족도 없었고..

Total 1,2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46	[한국사] 대충 정리한 낙랑대방 관련 기록 (16)	호랭이해	05-01	1876
1145	[한국사] 교민이 찾아낸 고구려 불상, 한반도 불교미술사 새로… (4)	인류제국	05-01	2825
1144	[한국사] 왕검성과 낙랑군은 고고물질문화가 난제 (9)	감방친구	05-01	2226
1143	[한국사] 전근대시기 인구 변화의 유동성 (5)	eo987	05-01	2023
1142	[한국사] 한,중,일 삼국역사의 실체(사진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8)	스리랑	05-01	3871
1141	[한국사] 왕검성과 낙랑군, 패수의 위치 (5)	감방친구	05-01	1810
1140	[한국사] 최신 발굴 낙랑 무덤 컬러 사진 (31)	없습니다	04-30	3072
1139	[한국사] 낙랑군의 위치 (12)	감방친구	04-30	2561
1138	[한국사] 드라마속 조선시대 잔인한 고문 = 구라 (8)	shrekandy	04-30	4646
1137	[한국사] 한국 역사를 홍보할 기회.. (1)	추구남	04-30	1237
1136	[한국사] 조선시대 하악하악 (9)	그노스	04-30	2679
1135	[한국사] 석탈해 신화와 유사한 캄차카 반도의 신화 (1)	호랭이해	04-30	1645
1134	[한국사] 폴란드볼로 보는 한국역사 (1)	인류제국	04-29	1900
1133	[한국사] 추모왕과 동명성왕이 동일인물인가요??? (5)	코스모르	04-29	1170
1132	[한국사] 몽고반점이 몽골인때문이라면 차라리 이설이 더 설… (11)	Marauder	04-29	1574
1131	[한국사] 고려시대 건축?? (7)	설설설설설	04-29	2890
1130	[한국사] 공녀가 위안부야? (5)	감방친구	04-29	1645
1129	[한국사] 몽골반점 (7)	감방친구	04-29	1857
1128	[한국사] 왕검성과 낙랑군 (8)	감방친구	04-29	1605
1127	[한국사] 고려시대 건축물은 굉장히 화려했나보네요. (7)	탈레스	04-29	1731
1126	[한국사] 시진핑의 역사 강의 35년간 준비된 원고이다..	고이왕	04-29	1203
1125	[한국사] 번조선 혹은 기자조선 과 위만조선위기때 (3)	바카스	04-28	1051
1124	[한국사] 강단 사학과 재야 사학 둘다 별로... (4)	배스킬러	04-28	1270
1123	[한국사] 마니산 참성단에 있는... (8)	코스모르	04-27	1863
1122	[한국사] 학계와 인터넷사이의 괴리감 간단히 ^^ (7)	eo987	04-27	1752
1121	[한국사] 중국 피라미드 왜 침묵하는건가 ???? (답글) (3)	drizzt0531	04-27	3386
1120	[한국사] 너무나 아쉬운 고려의 역사...... (15)	코스모르	04-26	2144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