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610-00000016-jij-int 2011. 6.10)
북한이 작년말, 고급차 500대를 중국북동부의 다이렌(大連)항에서 밀수입하려했지만, 중국세관
당국이 적발해, 압류한 사실이 있다고, 한국의 김영숙, 서강대교수가, 중국측관계자의 이야기로
토대로 밝혔다.
중국측은 압류한 고급차를 북한에 반환치 않고 있고, 북한측도 중국의 심증을 해치지않게 그대로
있다 라고 한다.
국련안보리는 제재결의에서 북한으로의 사치품 수출을 금하고 있다. 김교수는 "중국이 이제 북한
의 불법행위를 용인치 않게 되었다" 라고 말하면서, 중국이, 북한을 늘 옹호하는 일방적 지원 즉,
"피의 동맹"의 관계로 부터, 통상의 외교관계로의 수정하려 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또, 작년이후, 북한은 중국에 대해 경제지원을 요구했지만, 개혁・개방을 요구하는 중국측은 북한
측도 일정의 투자를 하도록 주장하며 소극적이였다 라고. 김교수는, 국경지대의 황금평 등에서의
북중경제협력에 관해서, "중국은 투자가치가 없는 사업에는 관심이 적다" 라는 견해를 가지며 그
장래성에 의문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