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6-03-16 15:32
[기타]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고구려계 벽화고분 한ㆍ중ㆍ일 국제 학술회의 개최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2,470  

인하대 고조선연구소가 동북아시아 곳곳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석실 벽화고분에 대해 한국과 중국, 일본 학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인하대 고조선연구소는 16일 오전 10시 인하대 60주년기념관 106호에서 우리은행 후원으로 ‘4∼5세기 동북아시아 고구려계 벽화고분 이해를 위한 한ㆍ중ㆍ일 국제학술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3국의 전문가 9명이 참석해 중국 동북 요녕성과 한반도, 일본 큐슈 지역에 분포한 벽화고분들에 대한 역사와 연관된 해석 방향, 벽화고분의 전파 경로 등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또한, 만주, 한반도, 일본 열도에 나타나는 돌을 활용한 문화의 축을 하나의 궤로 엮어 고대 문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 중국, 일본 학계의 견해를 제시했다.

인하대 복기대 교수(융합고고학)는 “이번 학회를 통해 한국학계 주도로 중국, 한반도, 일본에 분포하고 있는 벽화 고분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논의해 보고자 한다” 면서 “이 주제를 놓고 3국 학자들이 처음 하는 회의이니 만큼 이를 시 발점으로 고구려계 벽화고분 연구가 고대사 문화교류 연구에 중심축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16000629






잘보고가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동방불패 16-03-16 16:04
   
발해연구에 러시아도 관심이 많은거 같던데
여기에  러시아는 없네요
비좀와라 16-03-16 16:32
   
러시아는 남만계의 일본과 중국과는 달리 북만계입니다.

발해는 남만계가 아닌 북만계의 국가죠. 당연히 일본과 중국은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북만계의 국가가 북한과 몽골입니다. 이들이 참석하지 않은 발해연구는 또 하나의 조작된 사실을 만들기 위한 회의라 볼 수 있는 겁니다.
 
 
Total 1,6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9 [한국사] 낙랑군 수성현 문제에 대한 학계의 공론과 이견 (13) 감방친구 06-05 1738
618 [한국사] 거란 국경수비대 배치 기록을 통한 고려 전기 서북계… (7) 감방친구 05-03 2136
617 [한국사] 고려 북계=요동에 이르렀다는 것이 헛소리인 이유 (13) 고이왕 04-20 1174
616 [한국사] '웰컴 투 동막골' 같은 영국의 거문도 점령기 (8) history2 03-31 1400
615 [한국사] 한겨레21의 이덕일 죽이기를 위한 변명 (이덕일 씨의 … (5) history2 03-26 2024
614 [한국사] 압록강을 동요하에 비정하면 생기는 문제 (10) 감방친구 03-08 1516
613 [한국사] 지도로 보는 정안국(마한지종) 시기 지도 (15) history2 03-03 1696
612 [한국사] 요동 (6) history2 02-23 880
611 [한국사] 고구려가 서몽골까지 진출했을까요? (10) 남북통일 02-21 964
610 [중국] 만주 (7) history2 02-13 1732
609 [한국사] 주몽은 만인대장의 뜻이었을 수도 있다 (7) 타이치맨 12-17 1389
608 [기타] 감정적이 아닌, 다양한 정보를 갖고 토론하고 토의하… (32) GleamKim 11-05 1097
607 [중국] 나무위키 보다가... 소름돋았네요 (6) Marauder 11-01 2373
606 [한국사] 요서백제는 엄연한 史實입니다.개인적으로 요서백제… (39) 성물세라핌 10-26 1292
605 [한국사] 도올 선생의 황당한 남한산성 감상문 (11) mymiky 10-11 2832
604 [한국사] 대충 그린 삼국시대 개략도 (15) 꼬마러브 09-27 1899
603 [한국사] 사서와 충돌없는 백제의 위치 (14) 도배시러 09-19 2815
602 [한국사] 고구려 이야기 보면 볼수록 공격적인 역사관을 가져… (23) Marauder 09-06 2238
601 [한국사] 진번이 한나라에 조공하는것을 위만이 방해하다-한… (9) 도배시러 08-29 2079
600 [한국사] 동아시아 패자, 고구려를 돌아보다 (9) 인류제국 08-04 1974
599 [한국사] 병자호란전 관련 질문 (23) 웅구리 07-23 1178
598 [기타] 민족? (12) 개울 07-13 871
597 [기타] 위키백가 사전에 중국인들이 왜곡 심각합니다 (4) O2b1b1L682 06-10 1316
596 [다문화] 불법체류자 처리문제에 대하여(스압주의) (27) Marauder 04-24 3908
595 [세계사] 세계 역사지도 1600년을 완성했습니다. (26) 옐로우황 03-09 4084
594 [중국] 중국 당나라 시대 여성들의 전통 의복&헤어.JPG (7) 흑요석 12-21 9554
593 [한국사] 왜 조선시대 인구가 이모양밖에 안되었을까요? (127) eo987 11-20 6118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