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연을 멸망시킨 후, 광개토 -장수왕 때, 조양 -승덕(현 지명)선 이북 지역을 차지하여,,요동과 요서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유주에 영향을 주었으며,,,그 과정에서 '소금호수지역 즉 내몽골' 까지 진출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다만, 커뮤니티에 온 이후 유주까지는 장악을 했구나 확신을 갖게 되었지요....서몽골까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유주도 단기 점령(10~30년)이라 여기기에...몽골은 초원지대니 가능은 하리라 여겨지지만, 그리 긴 시간 장악은 안되었을 겁니다....돌궐의 존재를 감안하면요....(태원 점령도 잠시였으니 그 정도는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예, 글쓴이입니다.
지두우가 제 예상과는 달리 몽골 중부에도 걸쳐 있더군요.(동부~중부)
그렇게 보면은 고구려 영토가 몽골 중부까지는 갔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치만 광개토태왕 사후에 주변국이 다시 일어나 고구려 서부를 침공했다는 기록이 있으니
아마 그때 일시적으로 빼았겼다가 후에 장수태왕이 지두우 분할로 동부~중부를 회복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