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3-12-10 13:22
[기타] 왜의 실제 위치, 왜 어디에 있었나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2,086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비바스 23-12-10 15:39
   
영상 보다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영상 중간에 뻔히 진군현천하도(秦郡縣天下圖)에 고대 진나라 시대 상세 지명이 자세히 나와 있는데
갑자기 18세기, 청나라시대(근대시대)에 만들어진 대청광여도(大淸廣與圖)로 넘어가더니,  대륙에 현재 한반도 지명이 있었다는 논리 점프가 나오나요? ㅋㅋㅋㅋㅋ
     
아비바스 23-12-10 15:41
   
그리고 영상에서 대륙에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었다고 주장하려고 그러는지 이미지 자료는 진군현천하도(秦郡縣天下圖) 를 사용하면서 은근 슬쩍 다른 지도 자료와 다르게 출처 명시를 안하는 것도 의도적인거 같은데
          
아비바스 23-12-10 15:55
   
혹시나 어떤 이야기 이신지 궁금하시면 영상 03:05 지점에 정지 시켜 보시면
진군현천하도(秦郡縣天下圖), 지리십오..(地理十五..) 가 나오는데,
만리장성이 어디부터 어디까지 그려져 있는지 정확하게 보신후,
요동(遼東)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하이시윤 23-12-11 12:18
   
저분늘 그런거 안따져요
결론만 자기맘에 들면 그만
               
KilLoB 23-12-11 16:28
   
진군현천하도란게... 명대 재편집만든거 아니요?
명이란게 주체가 고려서경인 베이징으로 옮기고.
이성계가 심양에서 화북탈환할라고 가다가 쿠데타로 뒤집고 동서고려 나눈후... 원 태행산맥 이동 요동을 요하로 옮긴후. 삼한정통을 대륙동부에서 한반도로 이식하기위해 가묘조성ㅡ김유신등. 사서조작(조선에 지도는 조선시대 이후밖에 없죠.삼국사도 고려판은 마지막 열전밖에 없슴). 속국자처  삼국수도 비정(세종)등등 조ㅡ명 공동으로 한 당사자인데.... 아니 저기지도도 요하?이서밖에 안나오는 하나의 지도에다가 시대별 명칭만 쓴... 페이지중하나..국가영토가 그럴리가... 못믿는다고 봐야죠.
상식/ 순리적으로 그런거
ㅡ 왕성 주요전투성 주춧돌 하나도 안나오는데..뻔히 야지성이라고 대야성나오는데도 대야산성이라고 빡빡우기며(니들말 비정.. 딴말없으면 쓰다 쏘오키치.이마나시류를 따른다) 대륙동부엔 수백은 되는데.. 신라 수도 금성옆에 도시의발전따라 명활성. 월성 신월성 남산성...등등 사방으로 위성도시인데.... 뭐 명월산성? ㅋ 그나마 나머진 설명도 못함.. 양쯔강하구도시는 9층탑부터 다 설명되는데.. 최치원 남태백. 원숭이산. 토함이 왜 토함인지까지... 등등등
니들말 자칭 실증이라면 실증의 기본은 상식아닙니까? ㅋ
                    
아비바스 23-12-12 06:52
   
진군현천하도(秦郡縣天下圖)와 서진군국도(西晉郡國圖)
송본지리지장도(宋本地理指掌圖) 모두 발해만에 요동이 있다고
기재되어있는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륙삼국 주장하는 분들은 명대가 아니라 18세기 근대시대
청나라 지도 가져온거구요;; 이것 때문에 영상들 보다가 한참 웃었습니다

특정단어 가져와서 한반도 지명이 대륙에 있었다고 우기지만
대륙삼국설 주장하는 사람들 지도 조합해 보면 지명이 동서남북 다
뒤죽박죽이고 위치도 고정적인거 아닌게 ㅋㅋㅋㅋ
 
 
Total 1,6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9 [한국사] 낙랑군 수성현 문제에 대한 학계의 공론과 이견 (13) 감방친구 06-05 1716
618 [한국사] 거란 국경수비대 배치 기록을 통한 고려 전기 서북계… (7) 감방친구 05-03 2093
617 [한국사] 고려 북계=요동에 이르렀다는 것이 헛소리인 이유 (13) 고이왕 04-20 1159
616 [한국사] '웰컴 투 동막골' 같은 영국의 거문도 점령기 (8) history2 03-31 1385
615 [한국사] 한겨레21의 이덕일 죽이기를 위한 변명 (이덕일 씨의 … (5) history2 03-26 1992
614 [한국사] 압록강을 동요하에 비정하면 생기는 문제 (10) 감방친구 03-08 1494
613 [한국사] 지도로 보는 정안국(마한지종) 시기 지도 (15) history2 03-03 1690
612 [한국사] 요동 (6) history2 02-23 857
611 [한국사] 고구려가 서몽골까지 진출했을까요? (10) 남북통일 02-21 941
610 [중국] 만주 (7) history2 02-13 1706
609 [한국사] 주몽은 만인대장의 뜻이었을 수도 있다 (7) 타이치맨 12-17 1378
608 [기타] 감정적이 아닌, 다양한 정보를 갖고 토론하고 토의하… (32) GleamKim 11-05 1082
607 [중국] 나무위키 보다가... 소름돋았네요 (6) Marauder 11-01 2361
606 [한국사] 요서백제는 엄연한 史實입니다.개인적으로 요서백제… (39) 성물세라핌 10-26 1278
605 [한국사] 도올 선생의 황당한 남한산성 감상문 (11) mymiky 10-11 2826
604 [한국사] 대충 그린 삼국시대 개략도 (15) 꼬마러브 09-27 1882
603 [한국사] 사서와 충돌없는 백제의 위치 (14) 도배시러 09-19 2796
602 [한국사] 고구려 이야기 보면 볼수록 공격적인 역사관을 가져… (23) Marauder 09-06 2215
601 [한국사] 진번이 한나라에 조공하는것을 위만이 방해하다-한… (9) 도배시러 08-29 2062
600 [한국사] 동아시아 패자, 고구려를 돌아보다 (9) 인류제국 08-04 1959
599 [한국사] 병자호란전 관련 질문 (23) 웅구리 07-23 1159
598 [기타] 민족? (12) 개울 07-13 844
597 [기타] 위키백가 사전에 중국인들이 왜곡 심각합니다 (4) O2b1b1L682 06-10 1300
596 [다문화] 불법체류자 처리문제에 대하여(스압주의) (27) Marauder 04-24 3895
595 [세계사] 세계 역사지도 1600년을 완성했습니다. (26) 옐로우황 03-09 4070
594 [중국] 중국 당나라 시대 여성들의 전통 의복&헤어.JPG (7) 흑요석 12-21 9535
593 [한국사] 왜 조선시대 인구가 이모양밖에 안되었을까요? (127) eo987 11-20 6097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