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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2 19:54
[기타] 고조선 대해서 오해인게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937  

고조선은 우리민족을 포함한 선비족 기타 퉁구스족등 

여러 북방민족으로 구성된 연방국가 입니다


쉽게 말해서 프랑크 왕국[제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뿐만이 아니라 선비족을 포함한 퉁구스족들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개내들이 중국에 동화되어 사라지고 없지만



단군이라는 용어도 군주+제사장  

사람 이름이 아닙니다

단군을 텡그리라고도 부릅니다



쉽게 말해서 왕+교황 합체 버전



그 당시 제사장은 고위직업 


지금은 천시 받는 직업이지만







우리나라 학자들 특히 주류사학계들은 

고조선을 이상하게 해석하는게 문제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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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7-11-03 01:11
   
흉노의 선우 정식 명칭이 탱리고도선우(撑犁孤塗單于)입니다

탱리 ㅡ 하늘
고도 ㅡ 아들
선우 ㅡ 대왕

선우는 가한이라는 말로도 쓰이구요

우리의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문화도 흉노와 관련이 깊고 고조선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이런 점 때문에 일각에서는 단군신앙이
돌궐ㆍ거란 등에서 전해진 것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감방친구 17-11-03 01:17
   
흉노의 두만, 묵돌 선우의 이야기가 단군신화 형성에 영향을 줬다는 식의 이야기입니다
징기스 17-11-03 10:3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고조선은 다민족 연합국가였다고 봅니다.
아스카라스 17-11-03 12:17
   
연해주부터 만주땅, 한반도, 요동요서, 산동을 아우르는 거대한 연방국가 아닌가요?
중앙정부는 조선, 주체는 단군.
계보를 보니 세습과 선출을 반복했는데
유력가문 사이에서 투표를 통해 단군이 즉위한 게 아닐까요?
그리고 더 나아가 큐슈에도 진출했었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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