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란 지형은 최악이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하면 유리한 조건이긴 분명하다,왜냐하면 한반도에 사는 인민들이 강한 성향과 거칠은 성격의 사람들이라면 주변국들을 능히 컨트롤 할수있는 위치이다 < 로마제국 >그러나 연약하고 나약한 심성 그리고 안으로 싸우는 기질이강하고 그에비해 외부로 표출되는 투쟁적 기질이 약하다면 고난의 위치임이 분명하다.무엇보다 한 국가가 터'를 잡는 데서는 위치가 무엇보다 소중했다 고려 시기때도 국력이 강했을때 항상 대륙으로 진출할려고 했다 이것은 영토회복이라 칭하는데 이것은 분명 무의식중에 대륙이 우리의 본고장이라는 데서 나오는 발로였을것이 분명하다 대륙 한가운데 수도를 정하지 않으면 언제나 위아래로 외침이 있을것이고 영토가 대륙이라면 '한반도'에 '침략자'들도 대륙으로 올라오기전에 한반도에서 결단을 볼수있는 아주 중요한 위치라 생각했을것이다.이렇게 지리적 '지형'의 최상의 조건이 '최악'으로 된것은 '대륙으'로 올라갈려는 기상이 꺽인데 있다 '고려때'성리학사상이 들어오고 대륙으로 올라갈려는 본성이 사라진것이 뭇내 안타깝다
그후 왕조가 바뀌면서 '선견지명'으로 몇번 시도는 했으나, 이 모두가 '소국'이 '대국'을 치는것은 이치에 어긋난다'반대에 부딧치고 좌절됬다 한국인은 분명 '반도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오랜세월 '반도지형'에 같혀 살아오고 거기다가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한반도의 허리가 두동강났다 그로인해 섬 사람이 아닌,섬사람기질도 나타났도 폐쇄적이고 안에서 밖으로 뻗처나가려는 본능이 안으로 강하게 응축되면서 집안싸움의 도가 트인게 된것이다,그러므로 정쟁이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았으며 끝내'일제식민지배'를 받게된것이다.
'정쟁'으로 '망국'으로 치달았다고 하는데 이에 반론을 하는 사람들 특히 "외국에서는 그보다 더했다 봉건지주와 농노와 싸움이 극에달했고,언제나 지들끼리 싸움이였다"반론을 하는데 동양이 그 시기에 문명과 과학이 발전 하다가 뒤처진것은 무엇으로 생각하는가? 바로 '사상'의 차이이다 중세의 '신학적 사상'이 지상으로 끌어내려지고 '계몽주의'와 '과학'이 발달하면서 동양은 서양의 발끝에 위치하게됬다 '정신'과 '물질'은 서로 협력하는 것이지,정신이 먼저있고 과학이 나중에 있는것이아니다 전자화 후자를 바꿔도 같은것이다.
정쟁은 어느나라에서도 다한다'정치제도'를 갖춘 나라라면 말이다 그러나 '서양'과 '동양'의 차이는 먼저 서양은 정쟁이 극에달하면 어느 한계점에서 합리주의적 노선으로 선회하지만 동양의 차이는 곧 사상이 다르면 적'이고 죽여야 하고 아니면 유배를 가거나 삼대 멸하게 되는데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였다 이러니 집안이 너덜너덜 해지고 '풍비박산'이 안나고 배기겠나.우리스스로 우리의 머리 수급을 운명이란 '사형집행인'에게 갖다 댄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런것을 놓고보면 한국인 단점은 필연적인것이 분명하다 본성적으로 스케일이 크고 장대한 포부를 지녔던 민족이 이런 협소한 지형아래 국가를 '백년대계'라 하고 세웠으니 좁은 땅에 커다른 건축물을 지었으니 종래에 안무너지고 어떻게 견뎠겠는가, 국민이 그 안에서 작아지고 순응하며 포부가 컸던 백성이 밴댕이 소갈딱지가되고 서로물고 뜯고 싸우는 신경증이 안생이겠는가!
또한 기후가 봄. 여름.가을.겨울 이 있어 온 강산이 제 옷을 형형색색 갈아입어,온 국토가 수채화처럼 물들지만 그 안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은 기후의 강한 영향을 받지않을수없다.
'성향'이 '기후'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내일 미루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하지'라는 나태한 근성이 생겨난 것이다,끄때 추워지면 언젠가 하겠지?'라는게 돼풀이되면서 원래의 '능동적'인 성향이'수동적'으로 변하고 '숙명주의'에 물들고 말았다는 것이다 '예술'을 보자면 전부 산'이고 정자고 그안에서 술퍼먹는 그림이다.예술은 그때 당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척도이고, 유럽은 귀족 그림이다 입체배경과 수학으로 하는 과학적 그림이 주 를 이루었다 서양은 예술도 과학의 힘에 압도해서 살아 남으려했으며 동양 당시 조선의 몽유도원도는 정태적이고 사물이 정지되있고 색감이 없는 그저 아름다운 절벽만있는 그림이라는데서 '역동성'을 느끼지 못한다
차라리 척박한 '시배리아'가 우리 땅이였다면 아마도 '성향'이 달랐을 것이다,계절이 차이가 심한 '한반도'는 예능인이다 기술인을 탄생 시킬수있는 기후이지만 '군인'이나 '정치인' 그리고 대통령이나 '영웅'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부적합하고, 지금의 '러시아'를 보듯이 오로지 거칠고 마초 성향이 강하고 오로지 '군사력'이 최고 가치라 여기는 '러시아'와 같이 됬을것이다. 아니면 생각해 보건데, 고려때 중원 일부를 차지하고 '수도'를 '대륙'에 두고 한반도를 '기술'의 전진기지로 삼았다는 '거칠'은 성향과 '섬세함'이 조화를 이뤄 지금처럼 불품없이는 안됬을 것이라 본다.
이글을 보면 아주 강한 민족주의자 나라 사랑이 극에달아 듣기싫은 것은 한국인이 아닌 '중뽕'내지 '일뽕'으로 '정신승리'를 하려는 자가 있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 생각을 적은 것이다 당신들의 생각도 다를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것은 토론의 담론이 아니다 곧 개인의 사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