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최근 동게를 보면 뻔히 보이는 불명국적의 어그로들이 난립해서
물 흐리는게 너무 보여서 웃음만 나는군요.ㅋ
아래 되지도 않는 북미 어쩌고 환빠 어그로로 동게뿐 아니라 잡게에서도
조선왕의 하수인 어쩌고 희한한 소리를 하면서 똑같은 글을 싸지르면서
어그로 끌고 있고 누군 환단 까는게 마치 본인의 높은 역사 수준에 국사 사
랑처럼 도배질 하지만 정작 글들 보면 전형적 국까에 짱개 동북공정이나
잽극우 빠돌이 소리나 하면서 단지 모양새에서 이용이나 쳐하면서 어그로
끌고 있는 양상.
(남부가 짱개들이 세운 곳이니 왜가 어쩌니 고조선 역사는 존재하지 않니 부
터 학계 논문도 환빠 어쩌고에 마지막 역사의 승자는 잽 어쩌고 ㅋ. 이런 부
류가 번갈아 혹은 쌍으로 쳐하고 있는.)
최소한 이전부터 있어 왔던 환단고기류의 아마추어 일부들은(아래
어느 어그로 보니 이제는 철학하는 사람도 민족 사학자?? 그럼 여기 어그로
도 사학자들이 되는 건가?? ㅋ) 그들의 역사 해석에서 오버나 오류,
치우진 시각이나 결과를 입증할 합당하고 체계적 근거론들이 부족해도
최소한 뭔가 국사에 대한 진지함과 탐구심은 그나마 가지고 있던데 비해
위의 비슷한 유형의 두 어그로들은
짱개 동북공정, 잽의 식민사관에 동조질하기 위해
이런 환단고기를 이용해서 환빠 어그로로 물타기 아바타를 내세워
분위기 띄우고 그걸 다시 내세워서 환까 나아가 국까 어그로짓
을 쳐하는 인간들로 넘 눈에 보여서 이제는 식상해지려 하군요.
전형적 한심한 인간들임.
최소한 울나라 중고딩 정상적 국사를 배웠다면 그 토대 위에
조금이라도 주변에 도움을 줄 건강한 지식의 썰을 하나라도 풀어 보든지
혹은 앞선 선지자 분들의 학문적 업적에 좀 더 관심과 의문, 탐구심을
가지고 지금 모르고 부족하더라도
배우는 자세를 가지거나 새로운 개척을 위한 시도도 아니고
익명을 이용해서 전혀 배울 한줄의 내용도 없이 국적불명으로 분탕질이나
쳐하면서 어쩌고 물이나 흐리면서 지면 낭비에 시간 낭비나 쳐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