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V5kCNTnEhvc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세계 역사학자들 중에
가장 무능력하고 소심한(쪼잔한?) 역사학자들이 많은 곳이 남한이 아닐까 합니다만 ㅋㅋ
솔직히 진왕 영정처럼 할 수 있다면 분서갱유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학교에서 역사를 제대로 교육해야한다고들 하는데 저도 일견 그렇게 생각했었으나
차라리 이런 조선조를 통한 오백년의 사대주의 사관이나
근대 일제의 식민사관으로 형성된 역사 내용이라면 안 배우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어느 역사학자가 그렇더군요.
중국과 일본은 자존적(스스로를 높이는) 사관이 기본인데 반해
한국인은 유독 자비적(스스로를 낮추는) 사관이 기본이다.
서양학자들? 전 토인비가 대단한 줄 알았는데 그 토인비부터가 우리 역사를 세계인에게 몰지각의 상태로 빠뜨린 주인공이더군요. 서양학자들에게 있어 아시아 역사의 법칙은 "경제가 부강하면 역사도 풍부해집니다" 정도의 조건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하버드 역사학자가 그의 저서 동양문화사에 써 놓은 것을 보면 일본 문화가 참 독립적이고 독특하다고 ㅋㅋ 참 대단하죠...
도서관 서가에 꽂혀있는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 "위대한 누구누구(원하는 사람)"
제가 보기에는 위대한 사기군 기질을 가진 소심한 인간
어느 역사학자의 책을 보더라도 마치 독극물을 대하듯이 읽는 자세를 가져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