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뭔 딜레마에요
대한제국이 스스로 개혁해서 봉건사회에서 벗어나는 중이었는데 그 후는 어찌되었을지 모르는거죠
일단 고종이 근대화 의지가 뚜렷했고 전차도입도 아시아 최초였었죠
일제의 수탈이 얼마나 많았는지 다 따져보고 말씀하셔야죠
일본이 미쳤다고 수교하면서 돈 줬는지 아세요? 그만큼 부려먹고 갈취했기 때문에 준거예요
개인 청구권만 행사해도 배상 규모가 어마어마할텐데
일제가 조선을 강제 합병 직후 무단통치시기(1910~1919)에는 조선에서 토지조사한답시고 조선인들의 토지를 몽땅 빼앗아서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통해 헐값에 일본인들에게 넘기고, 일본인 기업들이 조선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질 수 있도록 회사령 발표해서 조선인들의 산업활동을 통제하고...
조선인들의 반발이 심해지니 문화통치(1920~1937)로 살짝 풀어주는 척하며 민족분열시킨 후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일으켜서 민족말살정책(1937~1945)과 함께 각종 자원 수탈 및 조선인들을 강제징발, 강제징용, 정신대로 끌고가고....
그 당시 일본이 한반도에서 저지른 만행들을 생각하면 지난번 쓰나미와 같은 재앙이 일본에 100번 더 일어나도 분이 풀릴까 말까다..
분명히 쌀 수확량은 늘었었음.....
그런데 일본이 쌀을 마구잡이로 사들이니까 농민들은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빚내서 수확량을 늘렸다가 일본이 쌀수입량을 줄이면서 국내에 쌀이 말 그대로 떵보다 싸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그래서 농민들은 쪽박 차고 일본인들은 헐값에 땅 사들이고...농사만 짓던 사람들이 땅 잃어버리고 뭐 하겠음? 광산이나 쫓아다니고 간도나 만주로 이주해서 새땅 갈고, 일본놈들이 속여서 일본 데리고 가서 천대 받으면서 노예처럼 일하고...이게 좋은 시절????
예전 나이드신 분들에게 들은것과는 차이가 많구만... 쌀은 워낙 수탈이 심해서 에지간한 집에선 구경하기 힘들었고 금속 제품도 남아 나지가 않았다고 하더만... 각종 부역이다 뭐다 하며 불려 다니고.. 좀 나아진건 못보든 물건들이나 시설들이 많이 들어섰다는거 겠지... 그리고 조선말기가 지옥이였다는말... 누구 증언임??? 세도 정치 수십년으로 경제와 부정 부폐가 심했지만... 지옥이였다면 민란이 일어나고 동학때도 외세 배척보단 왕권 교체이였겠지... 또한 조정이나 왕을 위해 싸우기 보단 외세 편을 들었겟지... 지옥에서 살면서 뭐 좋다고 목숨걸고 싸우나..
당시 공업국의 잣대가 되는 것이 철강 생산량이였습니다.
일본은 이미 당시 4대 철강 생산국이였습니다.
조선, 기계 모든 것이 철강을 재료로 하니까요.
공업이 발전하지 못했다면 철강을 저리 많이 생산할리가 없죠.
대공황 직전까진 10%가 넘는 고도 성장을 했구요.
그 자신감이 강압통치가 문화통치로 바뀌게된 계기가 됬죠.
2차대전 개전 발발 직전까진 일제 전투기가 미제 전투기 보다 성능이 우수했습니다.
그 유명한 제로 전투기는 들어 보셨죠?
전쟁 중 미국이 신형 전투기를 개발해서 성능차를 뒤집기는 했지만..
만약 일본이 미국의 기계로 무기를 생산했다면,
어떻게 일제가 미국보다 성능이 앞설수가 있습니까?
이미 해군력은 미국과 자웅을 가릴 정도였구요
항모전단 숫자를 보면 나오죠...당시 기술로 항공모함을 이끌고
태평양을 건너 진주만을 공격할 정도로 군사력과 군사 기술은
상당 수준에 올라 섯습니다. 그것 마저도 부정하시게요?
일본의 군사기술은 일본의 공업에서 나왔다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철강 생산량은 많았을지 모르나 압연기술이 없어서 독일제 무기 설계도 받아서
손이나 빨고 있는게 일본의 상황이었습니다
자력으로 할수 있는게 없었다는 말이죠. 특히 공업생산기반을 미국에 의존하는 상황이라
지금 중국정도의 상황이랄까 아니 그보다 더 못할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일본이 물고빠는 제로센은 너무 쉰내나는 떡밥이라 뭐라 말할 수없네요
미국의 전투기보다 뛰어나다고 하는데 일본인들의 자부심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스핏파이어나 메셔슈미트와 동급이 되고싶겠지만 2~3선급 미국전투기에도 처참한 승룰을 자랑하는지라 압습이죠
더군다나 미군들은 제로센을 라이터라고 불렀죠. 총탄이 한두발만 맞아도 불타오른다고
그리고 일본군의 승률은 감안해야할게 일본군은 1000시간 이상의 베테랑과 갖 훈련받은 훈련병의 싸움에 근소한 우세를 접했을 뿐이고 신형전투기 투입전에도 우위를 접하지 못했죠
한두발만 맞아도 폭발하는 일본전투기와 실탄이 다 떨어지도록 맞아도 멀쩡했던 미군기의 차이에서 오는 오해죠.
또 웃기는게 당시 프로펠러를 미국회사꺼 라이센스 생산했는데 대전말기까지 사용했지만 미국은 그런 구닥다리 안쓴지라 일본이 라이센스비 지급하겠다고 하자 1달러만 받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죠.
그리고 미국과 해군력으로 자웅을 가르네 마네 하지만 당시 미국의 해군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고 지금의 미군을 생각하면 곤란하죠. 그리고 기술력 부족으로 미군항모의 경우 충분히 견뎌낼 공격도 그대로 격침으로 이어지는게 일본상황이었다는 것도 한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겁니다.
ㅅ
더불어 작게는 권총에서 보면 일제가 생산한 남부권총이 있는데 이게
성능이 시망이라 자체폭발을 자주해서 장교들이 이거 안쓰고 미제 권총을 자비로 구매해
사용했죠. 과연 권총도 제대로 생산못하는 국가의 군사기술 믿을만 합니까
지상의 생지옥 맞죠..아무리 한나라가 망해간다 해도 19c 이조는 도무지 해석 자체가 안되는 생지옥이었죠..
근대화를 하려면 일단 그 지긋지긋한 신분제 부터 혁파해야 하는데 끝내 안하고 버티다가 일본에 의해 강제폐지됐죠. 일본이 아니엿으면 그 어떤 것도 안했을 집단이 이조입니다. 일제시대가 비교도 안되게 살기 좋았다는 건 인정해야죠. 식민지 근대화도 인정해야 하고. 일본이 조선인들 잘먹이려고 식민지를 삼은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잘먹고 잘살게 만들어준 건 사실입니다.
이 사람아 무슨 식민지시대가 결과적으로 잘 먹고 잘 사나?
이러니 좌빨들이 친일 드립을 60년 가까이 빼 먹지.
조선조 19세기가 봉건적이었던 것은 맞지만 당시 시절로 봐도
산업화만 안되었을 뿐 선진국 문턱인 게 맞아요.
다만 너무 고립되어 있었기에 그 진부한 유교사상에서 해방되는 것이
더뎌서 그렇게 보일 뿐이지.
결과적으로 왜구의 운양호사건으로 강제 개방되면서
온 갖 불평등 조약으로 국부를 빼앗긴 것이 원인이 되었던 것이지.
당시 조선 스스로 금과 은 자원을 가지고 개화를 했다면 순식간에
왜를 물리치고 근대화 되고 선진화 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솔까말...
그 뿌리박힌 유교와 수구 꼴통....
바로 오늘 날 촛불 좀비라고 불리는 쫘빨들 보면 수구가
뭔 뜻인지 이해가 될 것이겠지.
문제는 그 좀비들이 진보적인(대한민국의 군사정권 포함 경제발전의 유공자들)
진정 진보라 불리울 대한민국의 유공자들을 수구꼴통이라고 부르는
이 말장난도 그 유교탈레반들의 그 주둥아리 만능론에서 나온 거지만...
당시 조선이 인구도 왜에 비해 엄청 적고 국토도 좁고 했지만 사실
경제력이 물론 산업화가 안되어서 1차경제 위주였지.
문제는 왜구보다 당시 그래도 잘 먹고 잘 살았다는 거야.
잘 먹고 잘 살았다고 ^^
그게 운양호 사건 이후 왜를 필두로 서구제국주의자들이 몰려들어와
가장 중요한 화폐수단인 금과 은을 삭 쓸이 노터치 해가면서
털어내가면-
더구나 그 와중에 기근이 닥치면서...
동학민란에 엉망이 된 거지.
왜만 안 꼈어도 우리나란 아마 20세기 중반까지는 선진화 되었을 것일세.
벙진 같은 소리 작작하고 다니시게나.
병진아.^^
식민화로 인해서 우리 국부가 거의 회복 불능까지 간 건데
그걸 군사혁명세력이 그나마 국민 재교육을 시켜가면서
이나마 만들어 놓은 것이지.
물론 좌빨들은 아니라고 방방 뜨겠지만...^^
모르는 것 같아서 알려주는데 일본에 쉽게 개항한 건 돈빌리려고 한겁니다. 세도정치에 경제박살나고 경복궁짓는다면 또 국고 박살..백성들은 상그지들이라 털어먹을 것도 없고 세금이 안걷이니 돈이없이 정권유지가 어렵게 되자 어쩔 수 없이 개항 한겁니다. 일본이 잘나간다는 건 알고 있었고..실제 돈빌려 민비 별지랄 다했죠..그러면서 또 탕진 그사이 일본은 이조경제 죄다 장악하고 그러다 망한 거에요.
지금은 봉건사회 아닌줄 아나? 법과 질서를 잘지키면 병진 쪼다 되는 미친 사회 학연지연 간판사회가 진리라는 미친 사회 무조건 적인 권위주의 케지랄 잘못은 햇는데 죽어도 인정하기는 싫다? 네가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이따위가 다 봉건사회의 특징이고 또 저걸 지금도 가능케 하는것이 유교 좉지랄이죠 봉건쇠희를 벋어 날려면 병맛나는 및니 종교 유교좉지랄을 학살해버리면 되죠 유일한 방법은 제사상을 뻐게면 됩니다
일본은 원래 전제군주제 한적이 없으니까 비교대상으로 그렇고
당시 사쓰마 죠슈 도사의 파벌정치로
국민도 자유시민이라고 하긴 좀 껄적지근하고
19C말이라고 해도 조선의 신분제 타파되가는 시기고
20C초에도 신분제 애기하는거 보면 국사시간에 졸았거나 한국역사에 대해 모르는듯
거기다가 일본의 공업력도 당시까지 그저그런 상황
러일전쟁으로 유명한 기함 미카사도 영국제 미카사
그렇다고 일본의 공업력이 나아졌냐 하면 그것도 좀
야마토정도 와서야 선원들에게 침대 제공했다는데 그전까지는 맨바닥에서 제우는 안습상황
당시 일본과 조선의 상황은 그닥 큰차이는 없었는데
당시 고종이 좀 병크 터트려서 일본에 먹힌것지 이런식으로 조작하면 곤란함
일본도 당시 대지주와 소작농이 일반적이었고 내각제라고 해봤자
씨족사회전통의 네마와시에 입각해서 굴러갔지 무슨 민주국가 정도로 생각하는건 오해
오늘날 다들 양반입네 하는것도 한국전의 영향인데 일제가 족보를 만들었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