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터 海上(바다)를 손에 넣은 제국은 전세계를 지배한다고 하였습니다.
즉,지금이나 옛날이나 상고시대에 바다야 말로 인간들의 부 와 권력과 거대한 제국을
안겨주는 無限한 대자연의 보고 입니다.
그래서,동양의 百濟(日本)라던가, 서양의 카르타고나 로마제국처럼
고대의 강력한 대제국들의 공통점이 바로 바다를 장악했다는 점인데요.
이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근시대의 대영제국 까지 모두 해상강국이였다는 점입니다.
그런 이유로 백제가 망해가는 국운을 다시 일으켜세우고 삼국통일을 달성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대다수분들이 가정법을 내세워서 고구려가 삼국통일 하면 우리는 全만주를 지배하에 넣는
대제국이 될것이다. 라고 하는분이 90프로던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오히려 고구려가 삼국통일 했다면, 고구려는 서토에게 민족이 흡수 되어서
고대 선비족의 관롱집단 처럼 정체성을 상실, 그 후 서토의 변방왕조로 전락하다가
지금에 와서 민족자체가 소멸 되었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즉 고구려가 삼국통일 하면 일시적으로 거대제국을 이루었을지는 모르었으나.
역사적인 패턴을 볼때 서토(중원)에 진출한 여러 이민족들이 그들 지나족에게 동화,흡수,멸절 되었는데
고구려또한 그리 됬을거라 봅니다.
즉,결과적으로 대백제가 삼국통일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백제는 고구려 보다 해양강국 이였으며 그 전성기에는
요서(산동)은 물론 담모라국(필리핀) 그리고 서열도 전체 현 광서좡족 자치구 까지
모두 백제의 영토였으며 이 들 국가는 백제 22담로체제의 담로국 이였습니다.
그리고 현 서해바다는 바로 백제의 호수에 불과 할 정도로
백제는 대제국을 이루었고, 언제 인지는 알 수 없으나
백제가 대륙영토를 상실 한 것은 수나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튼,백제가 백강 전투 이전 패망하기 직전 의자어라하 때의 시절은
그 영토가 불과 한반도지방밖에 없었으나
의자왕이 일본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서 백일동맹을 맺어서
신라,당나라를 멸망 시키고 그 후 백제가 썩어가는 고구려까지 멸망 시키고 삼국통일을
이룬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백제는 대륙영토가 극히 일부분 이기에 서토지나족에게 쉽사리 동화나 흡수 되지 않고 오래 존속
되리라 보기때문에 오히려 백제가 통일해서 적어도 현 산동반도까지만이라도
계속 점유하고 있었다면 현 대한민국정부가 서해불법짱깨어선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문제또한
없었겠지요.
서해 불법 짱깨어선의 99프로가 바로 산동성출신들이죠.
만약, 산동반도가 대한민국의 영토 였다면 현재 서해불법어선때문에 골머리를 앓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여기서,백제가 삼국통일을 하려면
1.백일동맹을 강화하고 신라,당나라를 몰아 내야 한다.
2.백제가 옛 요서를 수복한다.
3.요서백제군이 고구려 서쪽변방을,일본군이 고구려의 남쪽변방을 공격한다.
4.고구려를 멸망시킨다.
5.그 틈을 타 백제는 삼국통일을 달성하고 만주나 연해주지역은 말갈족에게 통치권을 위임한다.
6.백제는 최소한 한반도 전체+요동+요서(산동)까지만을 백제 영토로 삼고 일본열도를 완전한 백제의 분국으로 만든다.
7.백가제해 완성
이렇게 백제가 쭉 왕조를 유지해 왔다면
우리는 백제의 자식에 불과 했던 일본에게 한일병합 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또 서해불법어선 짱깨놈들에게 강탈당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또한 바다를 기점으로 우리는 저 멀리 서구세력과 교역하며
일찍이 서양학문을 접하여 우리 백제가 근대화를 이루어 영국처럼 세계제국으로 우뚝 설지도 모를일입니다.
저는 백제가 통일하지 못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