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5-30 11:26
[한국사] 한국 역대 왕조 공주들의 모습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4,838  

be17d6624b00288755fcecae8c57e4f5.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흑요석 17-05-30 13:36
   
가야랑 통일신라 아름답네요.
     
왕두더지 17-05-30 13:38
   
오... 저도 똑같...
햄돌 17-05-30 14:31
   
발해는 뭔가 이질적임
     
그노스 17-05-30 14:40
   

제게는 귀엽네요 ㅋ
     
mymiky 17-05-30 23:47
   
구름무늬처럼 되서 어깨를 덮고 있는 의상이
 [운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lotuslhr/220857141167
[발해시대 귀부인]

http://blog.naver.com/raf629/10182783159
[중국의 한푸, 중간 사진에, 중국 여배우 범빙빙이 입고 있는 운견]
그노스 17-05-30 14:36
   
고려시대의 공주가 머리에 뒤집어 쓴 것을 보니 생각나는 것이 있네요.


고려시대의 '몽수'


조선시대의 '너울'
     
설민석 17-05-30 14:39
   
히잡이나 부르카 같음
          
그노스 17-05-30 15:03
   
'몽수'는 고려도경에도 나오는 모자의 일종이고, 이슬람의 히잡이나 부르카와는 그 개념과 디자인에 차이가 있으며 그것들에 비견될만한 것은 쓰개치마의 일종인 고려•조선의 '장옷'이라고 합니다.

한국사에 나오는 장옷은 이슬람의 히잡처럼 얼굴을 감추기 위한 것인데 원래 고려의 문화는 아니었고, 이슬람 문화를 받아들인 원나라를 통해 고려후기이자 원간섭기에 고려로 들어온 문화라고 합니다.
이 장옷 문화가 조선시대에도 이어져 상류층은 이와 비슷한 쓰개치마를, 중류층 이하는 장옷을 뒤집어 썼다고 합니다.

...라고 학자분들이 분석한 책내용이 기억나는데, 비전문가인 제가 보기에는 기존의 '몽수'가 이슬람의 그것과 시각적으로 더 유사해보입니다.
     
햄돌 17-05-30 14:44
   
모자는 밀집모자처럼 생겼네
햄돌 17-05-30 14:46
   
신라는 저거 선덕여왕 드라마에서 보던 스타일인데

선덕여왕이 고증 제대로 된거였나
소리아 17-05-30 15:24
   
조선이 젤 별론데
정욱 17-05-30 15:55
   
그래도 옷이 크게 차이 않나네요. 지나.일뽕보다 낫지. 지나는 긴옷에서 퀴파우로. 일뽕은 한국 삼국과 같은 느낌에서 키모노. 완전 차이나죠.
 
 
Total 1,6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 [기타] 중국에서 유출된 2050년 동아시아 점령계획. (57) Centurion 09-17 5515
591 [한국사] 말갈 (16) 관심병자 08-17 3511
590 [한국사] 6.25 만약 승리하였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22) 솔오리 06-25 3649
589 [기타] 한국 고구려, 한국 백제, 한국 신라 라는 나라가 있나… (3) 수학 03-08 2569
588 [기타] 독도는 절대로 홍보해선 안된다 (9) 관심병자 06-02 3415
587 [한국사] [正史] 명나라의 지명이동 (遼남경·金중도는 보정시) (24) 구르뫼 03-09 2156
586 [한국사] 역사 속의 정신문화 (10) 스리랑 01-11 1244
585 [한국사] 백제(한성) 위치는 산동성이었고, 왜는 절강성과 대… (1) 수구리 11-07 1489
584 [기타] 역사연구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20) Marauder 07-31 954
583 [한국사] 조승연의 탐구생활에 나온 돌궐 영역 지도 (74) 감방친구 07-07 1931
582 [한국사] 한민족 참 부끄럽네요. (18) 만삽 02-10 1802
581
580
579 [한국사] 고조선의 고고학적 검토를 위한 연습 (6) 감방친구 08-23 2221
578 [기타] 조선이 발전하지 못한 것은 유교탓이 아닙니다. (33) 점퍼 06-30 2252
577 [한국사] 한일 고대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2) 밑져야본전 05-05 1125
576 [한국사] 미국인 한국학 박사들의 신라시대와 한국역사에 대… (1) 소유자™ 02-11 2297
575 [중국] 현대 중국인은 북방 유목민과의 혼혈...중국에 '… (2) 소유자™ 09-29 2763
574 [한국사] 도래인이 남중국에서 한반도로 이주오고 일본열도로… (10) 뉴딩턴 11-20 3048
573 [기타] 맹자·공자·노자는 동이족 출신 한민족이었다 (14) 관심병자 10-29 2230
572 [한국사] 살수대첩, 평양성 ~ 살수 30리 (4) 도배시러 07-19 1934
571 [한국사] 장수왕은 남하한것이 아니라 서진 했다. (24) 도배시러 06-15 3728
570 [한국사] 모용선비의 도읍 변천 시각화 지도 (7) 감방친구 05-28 1969
569 [한국사] 왕건 시기 고려가 요하에 도달했는가? (6) 감방친구 05-18 2081
568 [한국사] 거란 동경과 고구려 각 성의 위치 시각화(수정안 게… (20) 감방친구 04-25 2930
567 [한국사] 연남생은 생각할수록 찢어 죽일 인물인 듯... (2) 쇠고기 03-26 872
566 [한국사] 감방친구님의 의문에 대한 답글 (8) 독산 03-10 855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