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족을 한국역사에 편입하자.
물론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여진족(만주족)자체가 현재 중국에게 흡수되거나,아니면 소수민족으로 전락하여
겨우 그 명맥을 잇고있습니다.
게다가,유전적으로 유사할지라도
그들은 그들일뿐입니다.
아무리 금사,송막기문,만주원류고에서 한민족과의 유대성을 강조했을지라도
단지 그들에게는 정통성이 필요했던게 아니였을까요?
실제로 신라를 많이 언급하고,김함보 이름이 많이 거론됩니다. 이는 사실이니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여진이 고려를 부모 또는 형님나라로 본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물론 만주땅 연해주 고토를 수복했으면 더할나위없죠.
근데 현실을 직시하자는겁니다.
통일도 버거운건 사실아닙니까??
독일도 초반에 경제적인 리스크를 많이 짊어져야했습니다.
일단 이 버거운 통일이라도 완수하고나서
완전한 국가로 통합한다음
간도라던지 이런 땅을 수복해도 늦지는 않을거라봅니다만.
현실적으로 통일을 하루빨리 하는게 이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남들과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내가 저양반,이양반 소리를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여진족을 한국사에 편입하자.
여진족을 따로 분류하자.
서로 이견이 있을수있지. 왜 버럭 화를내며 이양반,저양반 그러시는지;;
서로 의견좀 존중해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현실을 보자는겁니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