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제국주의시절 중국에 대한 착취를 도우며 이익을 도모했고
특히 상징적으로 난징대학살 때
(이때 일본은 칼로 중국인들 목을 마치 동물의 고기를 베듯 하였고,
임산부의 태아가 들어 앉아있는 배도 거리낌없이 베었는데..그 숫자가 많게는 수천만명(중국인들 주장),적게는 수십만명(일본인 주장) 수준에 이르렀는데도 사과는 커녕
그 행위는 한국인들이 벌인 짓이라고 오히려 날조사실을 주장하다가 중국인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관동대지진 때도 중국.한국인들이 우물에 독약을 탓다느니, 부녀자들을 강간하고 다닌다느니
물건을 강탈하고 다닌다느니 날조 사실을 퍼트려 패죽이고 찔러 죽인 숫자가
수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1995 년 쯤인가 발생한 일본의 한신 대지진 때..수천명의 일본인이 죽어나갔는데
그 때 역시 한국.중국인들이 도적질.강간.약탈 행위를 한다고 엄청 날조하고 다녔던 것이다.
2011년 3월 대지진과 해일과 원자력발전소 사건이 있어서 대략 사망자 수가
몇만명으로까지 추정되는 이 마당에도
여전히 날조는 횡행한다.
위와같은 일본인들의 억지에 화가난 일부 한국인들이 분노에 차서
맘에도 없는 소리 "일본에 그런 사고가 나다니 고소하다. 다 천벌이다"라고 한
소리 등을... 마치 한국 사람 전체가 다 그러는 것으로 왜곡하여서 지금도
인터넷이나 심지어 언론에서도 유포하고있는 중이다.
또한
인도주의적인 견지에서 재해 피해자들에 대한 구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인식한 한국정부에서 구호대를 파견하려고 수백명의 인원을 구성하고
일본에 구호활동 허가를 신청 했으나 ...구조견만 두마리 입국을 허용한다는
서신만 보내 왔고..
중국에게도 그런 결정을 내렸다.
물론 유럽.미국 등에게는 무조건 허락을 했다.
그렇게 해놓고는
"한국은 아예 일본에게 구호대를 파견하지 않았다" 거나 혹은
"겨우 개두마리와 그 개를 보살필 사람 몇명이 전부다" 라고 인터넷에서 수없이
떠들면서 한국.중국에 대한 반감을 고의로 높혀 놓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런가는 너무나 뻔하다.
이 동아시아와 교류할 마음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과거의 만행에 대한
사과조차 없고, 오히려 왜곡시키면서 더욱 상대국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것 아닌가.
그것은 곧 일본의 선민의식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아둔한 일본놈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그들은 한국이나 중국에서 문물을 받아 문명의 시원을 이룩한 노예.해적출신 놈들이고
또한 이미 한국이나 중국은 일본이 전혀 깔보지 못할 수준의 국력을 이미
갖추고 있는 것이며
더욱이 미래로만 보면 쇠퇴기의 일본은 이미 너무나 암울하다는 것이다.
이미 동아시아의 민심을 포기해서 그런 것인지
자신들은 곧 죽어도 명예백인으로 죽겠다는 것인지는 몰라도
그 댓가는 반드시 받을 것이다.
그러나 어찌 하랴.
재해는 재해...다. 일단 무고한 시민들의 피해는 구제하고 봐야지 않겠는가.
일본의 정부와 우익들아..
일단 사람은 살려 놓도록 ..당장 중국.한국의 구호대 입국을 받아 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