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5-13 15:09
[한국사] 고구려 강역의 서한선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745  

장수왕난하.jpg


598고구려.jpg



제발 사서 자료를 직접 보면서 공부를 하시라!

학계 통설이 실제 사서에는 어떻게 적혀 있는지 궁금하지도 않으신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18-05-13 15:19
   
고구려는 난하를 서계로 했으나 발해만 지역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고구려는 해상을 틀어막고 북위 사신이 백제로 가고자 하는 뱃길을 열어주지 않아서 북위 사신은 무리하게 원양항해를 시도하다 침몰하는 사고를 겪기도 했다

이 시대에 백제는 바로 발해만 남부와 산동 일원을 차지하고서 북위 및 고구려와 대결하였다

백제는 북위의 기병 수십만을 괘멸시키며 2 차례의 대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이러한 백제의 중국 동부해안 장악은 훗날 이정기 왕국과 신라방으로 이어졌다

고구려의 강역 서한선은 보장왕 대인 7세기까지 유지되었다
감방친구 18-05-13 15:43
   
수ㆍ당이 뭐하러 고구려를 쳐요?
저기를 틀어막고 있으니까 치는 겁니다
저기가 어떤 곳인데요?
중원국가에게는 급소이면서 동시에 돈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미쳤다고 고구려가 현 요하 귀퉁이에 있는데
사활을 걸고 천문학적인 군비 들여가면서
수백만 명 송장 만들어가면서 수ㆍ당이 근 1백 년 고구려를 침략합니까?
히스토리2 18-05-13 16:33
   
저 곳에 은광도 있고, 고구려의 방아쇠론 혹은 비수론적 관점에서 보면 이 지도는 타당하고 정확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6시내고환 18-05-13 18:11
   
갈석산을 끼꼬 흐르는 큰 강은 지금의 난하이자, 당시 요하를 생각해보면 님 주장이 타당하죠
 
 
Total 1,6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5 [한국사] 정안국 수도 랴오위안시 비정에 대한 비판 (48) 감방친구 03-08 1425
564 [한국사] 그림으로 보는 정안국 영역 & 고려 (26) history2 03-03 2921
563 [한국사] 역사게시판 0점 성장의 원리 (7) 감방친구 11-10 906
562 [한국사] 탄금대 전투 (8) 레스토랑스 11-05 1066
561 [기타] 물길족 (6) 인류제국 11-01 1068
560 [기타] 환단고기에서 보는 '진' 나라명의 유례 (8괘) (6) 관심병자 10-11 1535
559 [한국사] 외국인들이 인식하는 고구려사 (12) 고이왕 09-05 2944
558 [한국사] 고려라는 나라가 참 원나라만 아니었으면 (7) 강철백제 08-29 1657
557 [한국사] 후한 광무제의 낙랑정벌은 사실인가 ? 교차검증 실패 (7) 도배시러 08-14 1561
556 [한국사] 조선은 자원이 빈곤한 나라가 아니었음. (30) 솔루나 07-22 3857
555 [한국사] 고구려의 역사서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18) 샤를마뉴 07-12 2293
554 [한국사] 환단고기는 조족지혈이네요. (12) 환빠식민빠 06-27 2122
553 [한국사] 개인적으로 민족사학쪽에 자주 손을 들어주는 이유… (37) Marauder 06-03 1454
552 [한국사] 후한서 동이열전의 진한에 대한 글을 보면 (7) 흑요석 05-27 2010
551 [한국사] 동북아 강대국 고구려가 강력했던 이유 (8) GleamKim 05-07 3919
550 [한국사] 여진족 군대 (16) 인류제국 04-23 4901
549 [세계사]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몽골 기병.JPG (17) 흑요석 11-19 6558
548 [한국사] 정말로 삼국시대의 병력과 인구는 얼마나 됐을까요? (19) 아스카라스 08-31 3581
547 [한국사] 요즘은 기자 조선이 허구라고하나봐요???? (18) 코스모르 06-04 2143
546 [몽골] 제 3회- 기황후 헌다례(獻茶澧)식 (4) mymiky 03-26 3702
545 [기타] 중원제국이 확장하지 못한 베트남과 한국의 지리적 … (34) 전략설계 03-02 6089
544 [한국사] 3천년 전 한반도가 품은 세계적인 수수께끼 신비의 … (2) 고구려정씨 02-18 3053
543 [한국사] 5백년전 명나라 지도, 明과 高麗 등 지명 분석 #대명… (5) 레종 07-09 2536
542 [한국사] 국제다큐 제작 준비중ㅣ 전세계에 알린다. 왜곡된 한… (12) 조지아나 10-28 3539
541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36) 위구르 03-05 1576
540 [기타] 최근 해외 질문사이트 Quora에서 한국인 기원에 관한 … (7) 예왕지인 09-23 1369
539 [일본] 일본 축구팀이 고구려 깃발을 사용하는 사연 (4) 풍림화산투 04-25 4208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