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님은 일본이 우리에게 지겹도록 사과를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일본이 언제 우리에게 국가적차원의 정식사과를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총리가 바뀔때 몇번 한국에 우호적인 마인드(물론 정치색이야 뻔했습니다만 백보 양보 해서)가 있던 인물들이 일본 내각의 동의도 없는 그저 자신들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유감을 표시 했을뿐 일본은 단 한번도 우리에게 국가적차원의 사과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건 어찌보면 그냥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식의 오만한태도로밖에 보이지 않는것입니다.
때되면 겉으로는 과거사청산입네 과거를 부끄럽게 생각합네 해 놓고 그 정권에서 바로 독도망언을 터뜨리고 위안부 희생자들을 매춘부취급하고 역사교과서는 나날이 날조로만 바뀌어가는 그들이 과연 사과를 했다고 생각 한다는건 프로메테우스님이 상당히 단순하거나 아니면 일본을 두둔한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일본의 정식 사과라 함은 역사를 날조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자신들의 부끄러운 과거를 그 나라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반성하고 독도를 한국영토라고 가르치며 제국주의 시절 온 아시아를 짓밞을때 그들의 헛된 긍지로 여겼던 그리고 심지어는 아직까지도 해양자위대 깃발로 까지 버젓이 사용하는 대동아기를 전면 사용 금지시키고 전범들 우상화를 금지하고 일본에의해 희생당한 사람들의 가족과 위안부 부로 끌려갔던 분들에대한 누가봐도 합당하다 할 만큼의 보상 까지가 우리에게 해야하는 국가적차원의 정식적인 사과인 것입니다.
그걸 하지 않고서는 어떤 사과도 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아...약탈문화재의 무조건 반환까지 들어가야 겠군요.
그러니 다시는 일본이 우리에게 수없이 사과를 했네 어쩌네 같은 말같지도 않은 말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