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의 영역에서 '만주족'의 역사를 따로 구분하시다니 대단하시네유.
1천년 고구려와 함께하고, 후에는 고구려 부흥운동을 '이민족'인 말갈족들이 왜 했을까유?
여진족, 만주족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도 김함보가 흩어져 있던 말갈부족을 통합하면서 부턴디.

이왕하시는 김에 다음에는 부여족, 신라족, 백제족, 고구려족, 가야족 역사도 따로 올려주세유.

예맥이 하는 짓을 보면 한국역사를 예맥의 역사로만 축소시키려는 동북공정그대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주족의 유래는 신라라는 것을 숨기는 걸 보면 더욱 그렇죠.

동북공정에서 예맥을 한국역사로 인식 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동북공정에서는 예맥과 한을 별개의 존재로 인식하며
한국은 한(韓)과 신라의 후손일 뿐, 예맥과 고구려와는 관련이 없다고 단정짓는다.

또한 한국인과 만주족은 모계혈통은 비슷하나 부계혈통은 매우 다르다.
만주족에게는 한국인에게서 발견되지 않는 C3c와 O2*가 많이 발견되며
만주족과 한국인이 겹치는 부분은 범동아시아계로 인식되는 O3뿐이다.

굳이 무리해서 만주족을 한국인과 연관 짓자면,
이 둘의 관계는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는 다른 형제라고 볼 수 있다.

확인되지도 않는 DNA로 역사를 재단하려고 하네유.
DNA로 물어볼게유. 쭝궈 한족들은 만주족과 무슨 연관이 있나유?
만주족과 가장 DNA가 유사한 민족은 어디인가유?
독일계 미국인은 독일인인가유 미국인인가유?

역사는 당시대 사람들의 인식, 문화, 언어, 정치체계, 유물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야지 달랑 DNA하나 가지고 상관있니 없니 할 문제가 아니지유.

O2* 한국인과 만주인에서 많이 나나타는 Y하플로이드 그룹인데...왜곡하시는군요...

제 와이 하플로이드가 O2*입니다...왜곡하지 마세요...

이것이 강단사학 식민사관 소중화 사관을 고집하는 작자들의 정체죠
실증사관 얘기하면서 지들 꼴리는데로 해석하고 재단하는 추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