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교과서엔 엄연히 요, 금이나 일단은 중국사로 들어가 있을텐데요-.-
선생님께서 안 가르쳐주실리가 없을텐데 ㅋㅋㅋ
송나라 배울때, 재네들도 꼽사리 껴서 잠시 나오지 않나요?
어느 학교에서 어떤 선생님이 배워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선생님이 역사쌤이 맞는지? 성향은 어떠신지? 궁금하군요.
선생님들 중에서도 개인마다 취향이 다른분들이 종종 계시니까요.
개인적으로 제 모교에 환빠틱한 선생이 있었는데, 전 그분 안 좋아 했습니다.
뭐,, 문제는 역사쌤도 아니면서-.- 국어쌤이 그런다는게 코메디 같다고 생각했지요.

그 선생님이요 수나라 당나라는 한족이 세웠다고 하는분입니다

학교 선생마다 다 다르구요. 현재 역사 교과서에는 안실려있지만,

사학적으로는 인정된 내용을 알려주는 국사 선생님도 많습니다.

현행 교과서에 못싥는 이유는 외교문제로 충돌 될수 있기때문에..

딱히 성향차이라기 보다는 요/금/청 을 만주사로 구분지으시고. 한국사/중국사/만주사로 동양역사를 가르치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청도 중국사로 가르친다는데 뭔소리심?

짱개국이 동북공정하고 지들이 뭐한다고 우리가 그대로 따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우리의 논리와 해석이 더욱 합당하고 서토사가 분해되어야 할 부분이 있으면 분해, 해

체시키는게 맞다고 보군요.(실제 근대시기 잽은 어떤식으로 서토사와 선을 긋고 자신

의 존재적 역사관을 만들어 가려했는지 그에 앞서 우리 고구려 역시 어떻게 해서 자

신만의 독자적 천하관과 문명관을 오랜시간 유지, 정립할 수 있었는지 되새겨 볼 필요

가 있을 것 같군요.)

요금청은 한국사입니다. 거란족, 여진족, 만주족 모두 한민족에서 갈라져 나라를 세운 사람들입니다.  한국최초교과서에서 요금청 모두 한국사로 편입했습니다. 일제식민빠들이 한국사에서 제외시킨 것을 우리가 이제 다시 복원해야합니다.  홍산문화를 기점으로 갈라진 모든 민족을 다 한국사로 재편해야합니다.

여진-고려는 공통의 언어/문화를 가진 민족공동체: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4455

요나라 금나라는 모르겠는데, 청나라를 한국사로 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중국이 청나라의 후신인건
역사에 밝지 못한 저도 알고 있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고려를 핍박한 것도 그렇고요.
그리고 그 후에 6 25때 북한 지원한 중국정부 - -;짱개는 짱개일 뿐

청나라가 한국사라고 외치다가 짱개놈들이 알게 된다면? 코웃음치고 무시로 일관하겠죠. 저라도 무시할듯 ㄷㄷㄷ

모른은 소리, 닙뽕은 이미 벡제 신라 고구려 다 일본사라고 합니다. 지나국도 고구려 발해 고려 조선 다 중국역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