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7-05 23:44
[한국사] 조선시대 갑옷에 대해서 의외로 모르는 사실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4,151  

https://i1.ruliweb.com/img/17/06/26/15ce02401be13db0d.jpg

http://i2.ruliweb.com/img/17/06/26/15ce024056413db0d.jpg

http://i3.ruliweb.com/img/17/06/26/15ce024025813db0d.jpg

https://i1.ruliweb.com/img/17/06/26/15ce024038913db0d.jpg






























http://i3.ruliweb.com/img/17/06/26/15ce0244dd313db0d.jpg

https://i1.ruliweb.com/img/17/06/26/15ce01d3d5e13db0d.jpg

https://i1.ruliweb.com/img/17/06/26/15ce02473a213db0d.jpg

https://i1.ruliweb.com/img/17/06/26/15ce0248a1113db0d.jpg

https://i1.ruliweb.com/img/17/06/26/15ce024f7ba13db0d.jpg

우리도 중세유럽 애들처럼 체인메일 썼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전쟁망치 17-07-06 00:06
   
이거야 뭐 다 아는 사실이죠.
고려때부터 이미 사슬갑옷 사용했고

저는 궁금한것이 통일신라나 삼국시대 후기때 갑옷이 궁금하네요
고구려야 워낙에 유명하니 갑옷을 어떤걸 입었는지는 대충 아는데
백제랑 신라의 갑옷 형태는 모르겠네요.

가야는 너무 일찍 망했고
     
대한국 17-07-06 00:33
   
일찍망했다기엔 가야가 그래도 연맹제국형태로 500년이상간나라입니다.변한시절까지 포함하면 그것보다 훨씬더오래갔죠. 가야가 연맹제국형태인만큼 갑옷이 다달랐을것같다고 생각하는데 궁금합니다
그리고 단군조선하고 발해랑 부여도 궁금하네요..두막루도말이죠.
     
비좀와라 17-07-06 01:27
   
가야 갑옷은 판 갑옷으로 이것을 검색하면 워낙 많은 자료가 나오니 참고하면 되고요.

가야갑옷이 지금의 일본갑옷의 원형으로 보입니다.

백제갑옷은 명광개를 검색하면 되는데 명광개가 중국갑옷이니 백제갑옷이니 말이 많으나 확실한것은 백제의 주요 수출품이 명광개 이었으니 백제도 명광개를 사용 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신라갑옷은 가야 판갑 고구려 찰갑과 백제 황칠갑(명광개 계열)등이 두루 사용되지 않았을 까요?
          
대한국 17-07-06 12:20
   
오홍 감사합니다 찾아봐야 겠네요
ultrakiki 17-07-06 01:39
   
고려시대 갑옷이네요.
조선초까지 이어진 스타일이고요.
정욱 17-07-06 09:12
   
웃긴건 지나국.닙뻥국에서는 사슬갑옷이 없죠. 그리고 지금 남은 지나갑옷들은 다 티베트.몽골.만주 갑옷들이죠. 전에 신라 말갑옷하고 장군갑옷 경상도에서 발견될때 지나쓰레기들이 지나갑옷이라며 우긴적있죠.ㅋ
징기스 17-07-06 10:22
   
사슬갑옷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간 걸로 압니다만..
북방계 유물이라고 보시면 정확함요
     
TheCosm.. 17-07-06 14:40
   
결코, 절대, 완전히 아닙니다. 사슬갑옷은 로마가 갈리아 정복을 하기 이전부터 켈트족에서도 사용하던 형태의 갑주입니다. 물론, 그 시기에 본격적인 대전이 잦았던 동양쪽에서 더 많은 빈도로 사용되었다는 것은 맞지만. 본격적으로 동서양의 교류가 이루어지기 이전에 이미 사슬갑옷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호랭이해 17-07-06 12:27
   
경번갑이네요
울묵뻬기 17-07-06 16:48
   
고려후기 조선 초기 경번갑..
그렇지만 갑옷 중의 갑은 뭐니뭐니 해도 두정갑이죠.
 
 
Total 1,6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1 [한국사] 병자호란전 관련 질문 (23) 웅구리 07-23 1157
510 [한국사] 중국은 고구려를 역사적으로 어떻게 생각했는가? (3) 설설설설설 07-20 1926
509 [한국사] 고려 황제복식 (7) 인류제국 07-20 2652
508 [중국] 서해(西海)의 위치.. (13) 현조 07-19 2812
507 [한국사] 현 신강성(新彊省) 동부의 포창해(蒲昌海) = 발해(渤… (1) 현조 07-19 1198
506 [한국사] 현 청해성(靑海省) 동남부의 성숙해(星宿海) = 발해(… 현조 07-19 1302
505 [기타] 어느 발해 지도가 가장 현실적입니까??????? (18) 샤를마뉴 07-18 3837
504 [기타] 진(辰)국이 한반도 남부에? 관심병자 07-18 1576
503 [기타] 고려 주변 민족 (8) 관심병자 07-17 2501
502 [기타] 진국(辰國)은 고조선의 국호였나 (2) 관심병자 07-16 1466
501 [기타] 몽골기병 전술 (1) 관심병자 07-16 1209
500 [한국사] 임진왜란을 여덟달 만에 끌렀으리라 했던 송구봉과 … (2) 스리랑 07-15 3818
499 [한국사] 기주협우갈석도로 본 요수의 위치 (2) 마누시아 07-14 1487
498 [한국사] 이정기(李正己) 왕국의 대당항쟁, 그리고 고조선 8조… (2) 스리랑 07-14 2105
497 [한국사] 중화인민공화국 입장으로 보는 읍루(邑婁)의 위치.. (3) 현조 07-13 1076
496 [기타] 민족? (12) 개울 07-13 843
495 [한국사] 고구려의 역사서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18) 샤를마뉴 07-12 2292
494 [기타] 자삭 (8) Marauder 07-12 822
493 [한국사] 식민사관과 만선사관 그리고 나당전쟁과 중일역사학… (3) 고이왕 07-12 1553
492 [한국사] 심재훈의 요동사 (13) 감방친구 07-11 2321
491 [한국사] 가야의 독로국 위치 ? (2) 도배시러 07-10 2019
490 [세계사] 밑에 댓글도 달았지만 동아시아간의 생산량잡설 (6) Marauder 07-09 1060
489 [한국사] 외세의 역사서적 파괴와, 역사축소 (14) 의로운자 07-07 1408
488 [기타] 당나라 최강의 번진을 세운 고구려 유민 (5) 관심병자 07-06 2339
487 [한국사] 조선시대 갑옷에 대해서 의외로 모르는 사실 (10) 레스토랑스 07-05 4152
486 [기타] 고조선 관련 잡설 (20) 관심병자 07-03 2004
485 [기타] 금나라 멸망 이후, 고려로 유입된 금 유민 (1) 두비두밥두 07-02 2112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