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입니까? 박정희가 친일파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라고 불릴수있는때가 언제됬습니까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하고 아닙니까 당신이 좋아하는 박정희 집권시대때는 당신처럼말하면 바로 수용소 가던때입니다.
우파좌파는 왜나옵니까 정신 나간사람입니까? 대한민국이 우좌의 경쟁이 없으면 독재국가나 다름이없죠
그거 참...................................................................
이해가 안되는 사람일세..........................................
박정희나 전두환이는 헌법을 유린한 역적들.
그 역적을 두둔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는 것임을 왜 모르는지....
그리고....
친일파는 옛날이었으면 삼족을 멸했어야 할 종자들임.
즉, 현 큰소리치고 있는 수많은 친일파후손들이 이세상 사람이 될수 없었다.
님 표현대로 민족의 정의가 혈통은 무시하고 역사 문화 언어 생활양식이 공유되어야 하는 것이라면
님이 보시는 우리민족의 역사는 어디까지인지요?
그토록 협의의 민족이라면 우리 역사는 좁게 잡으면 현재의 대한민국, 아무리 넓게 잡아도 조선이 한계겠네요?
님이 생각하는 한민족의 역사는 어디까진가요?
중국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 논리에 아주 맞춤하네요,
이성적인 답변 고맙습니다.
저 여진, 만주족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냐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입니다만,
그 속에는 우리가 잃어버린 고구려, 발해의 연결고리가 있으니 그 부분은 학자들이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 차분히 기다리며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님이 윗 글을 통해 표현하는 민족은 한반도 안으로 한없이 쪼그라든 자학적 민족관에 다름 아닙니다.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역사가 어떻게 조명되느냐에 따라, 님이 얘기하는 언어와 생활양식은
그저 우리의 또 다른 부분으로 인식해야만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학자들이 님 표현처럼 결론 낼 수도 있겠지만 중국의 여러 공정과 일본의 도를 넘는 역사 왜곡이
지속되는 한 그럴 것 같지도 않아 보입니다.
우리가 여진, 금 역사를 부정하면 중국의 태도가 달라지나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미 일은 벌어졌습니다.
역사가 알려주듯이, 중국은 이합집산을 거듭해 온 존재입니다.
지금 중국이 강대하다고 우리 역사 바로잡기에 손놓아 버리면,
중국이 약해질 때 그때서야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들리는군요.
(본 발제글이 전적으로 옳다는 의미에서 역사 바로잡기를 언급한 것은 아닙니다.)
만주족의 역사와 현존하는 한국의 역사는 다른 것 같아요.
어느 기점에서 갈라섰다고 해야할까..?
저는 그 기점이발해 멸망인 것 같아요.
발해가 멸망함에 따라 한민족과 여진족을 연결해 주는 끈이 사라져 버리고, 고려 대에는 여진 인들과 고려의 국경에서 침입이 심해졌다 이성계 등장으로 여진과 화합을 추구하는 분위기였으나 명의 회유로 여진과 관계가 틀어지고 결국 병자호란 때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