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나 백제나 결국 멸망의 원인은 내부 분열입니다. 밖의 적보다 안의 적이 훨씬 치명적이란 말이지요. 저는 고구려-백제의 멸망이 주는 교훈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폐청산 ...

동감이네요.

위만조선도 그렇지요

또 불가항력적이었다 할지라도 자진해서 나라를 팔아먹은 대한제국 집권당과 황족들도 빼 놓을 수가 없죠

이명박근혜 색누리자위매국당  친일파 신친일파 일베 메갈등등 적폐 모조리 없애야죠...

우리나라 역사학계의 적폐도 하루빨리 청산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밥과 연구비 받으면서도 뒤로는 일본, 중국의 팽창주의 식민사관 편이나 드는 내부의 적들 아닙니까?
회충 촌충 십이지장충 같은 것들입니다

신당서의 지명과 조금 다르네요.
요동성-안시성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 국내성, 평양성이 너무 멀게 지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사군 논쟁 때문에 낙랑이란 말만 나오면 잽싸게 대동강 평양으로 위치를 바꾸는 비굴함이 보이네요.
삼국사 전공자가 고대사 전공자에게 쪽도 못쓴다는 느낌이 있네요. 낙랑군 노이로제 ?
요사지리지
元魏 太武遣 使 至其所居平壤城, 遼 東京 本此. 북위 태무제가 사신을 보낸곳이 평양성이요. 요나라 동경이다
鐡州 建武軍 刺史, 本 漢 安市縣, 髙麗 為 安市城.  唐太宗 攻之, 不下.  薛仁貴白衣登城即此.  渤海置州, 故縣四, 位城 河瑞 蒼山 龍珍, 皆廢, 户一千, 在 京 西南六十里, 統縣一, 湯池縣
안시성은 동경(평양성)에서 서남방향으로 60리 떨어져 있다. 24km?

조선-고구려와 백제- 발해 모두 내분 때문에 멸망했죠...

결론 자식농사 잘못해가지고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