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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7 23:08
[한국사] 대충 그린 삼국시대 개략도
 글쓴이 : 꼬마러브
조회 : 1,880  

사진.png

지도의 그림은 초기 삼국시대 기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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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제국 17-09-27 23:12
   
잘봤습니다
     
감방친구 17-09-27 23:22
   
인류제국님은 요새 지도 제작 안 하십니까
한참 손 놓고 계시네요 ㅎㅎ
감방친구 17-09-27 23:16
   
5 세기 지도와 그 이전 께 뒤섞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원전부터 5세기까지 뒤섞여 있네요
하나 그 뜻은 잘 알겠고 동의합니다

5 세기로 본다면 규슈 남쪽에 가야의 열도세력이 위치해야 하고
규슈북부에서 관서까지는 백제의 판도로 그리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관서와 관동에 삼국의 열도세력이 어지럽게 섞여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숙신이든 읍루든 물길이든 부여의 판도 내에 그려서 부여영토가 연해주 바다까지 닿게 그려야 하고

그 이후의 5세기 고구려라 한다면 만주와 연해주를 다 덮어야 합니다
도배시러 17-09-27 23:17
   
최대 강국 마한이 속절없이 무너졌을거라는 추론이 여전하네요. 한번 정리해봐야할듯 합니다.
     
감방친구 17-09-27 23:18
   
마한은 4 세기 말 근초고왕 이후에는 완전히 백제의 것이 됩니다
          
도배시러 17-09-27 23:27
   
근초고왕이 죽고 난뒤에도 마한과 중국은 교류합니다. 동진 효무제 382년
원광법사가 돌아와서 마한과 진한에서 설법을 하죠. - 삼국유사
원광법사(555~638)
               
감방친구 17-09-27 23:31
   
고려가 망해 조선이 되었어도
그 이름은 남아있고
심지어 지금도 고려인이라는 이름이 쓰이죠
낙랑도 그렇고
작위를 보자면
백제 동성왕 대에 조선, 대방 등
고려 시대에 조선, 낙랑 등
꼬마러브 17-09-27 23:38
   
고대 동아시아의 헤게모니는 대략 3 개의 세력이 경쟁하며 이루어졌다.

북방 유목민족 - 삼국 韓민족 - 중원 漢민족

[https://imgur.com/TNfXNbb]
     
비좀와라 17-09-28 00:01
   
염제신농의 딸인 뉘조와 황제 사이에서 난 자식이 소호금천.

한국인은 소호금천의 직계로 뉘조가 직녀 이면서 웅녀이고 황제는 환웅 이며 소호금천이 단군.

뉘조는 서양으로 전해지면서 헤라 / 아프로디테와 아테네로 변함. 이 뉘조가 바로 마고이면서 치우이고 삼신할미임.

뉘조는 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거미에서 영감을 얻어서 비단을 짠 신으로 직녀로 여김.

그리고 이 뉘조의 세력이 처음으로 미작농사를 한 계열로 미米와 미美가 같은 말로 초나라 귀족성인 미씨도 이와 같은 계열임.

이 뉘조의 갑골문이 누에이고 이 누에의 형상을 딴 뉘조의 글자가 다시 진辰으로 변함. 다시 말해서 진국은 뉘조의 나라를 말함. 이들이 남방계 농경세력임.

이 뉘조의 세력은 사천성에서 발원해서 일부는 화북과 홍산 쪽으로 일부는 절강성으로 진출함.

우리가 말하는 뉘조 즉 마고는 홍산지역의 웅녀세력을 말하며 진국은 홍산지역 즉 발해지역에 있어야 함.

이 뉘조가 황제와 결혼하는데 황제의 황에서 전田자가 거북을 말하는 것임. 거북은 몽골과 한국의 공통조상으로 해태 또는 헤라클라스를 의미함. 이들은 청동기 문명을 발전시킨 세력으로 야금장인데 이들이 도깨비임. 당시 청동기를 생산하는데 비소를 사용해서 이 야금장들은 언제나 파란색 색소침착과 피부가 갈라져 있었다고 함. 이들이 서융으로 환웅세력이고 북방계 유목세력임.

뉘조와 황제의 자식인 소호금천이 바로 우리의 직계조상이며 이 소호금천이 금성의 신이고 단군이며 최고의 신이며 메시아 이면서 예수의 롤 모델임. 예수의 중요 아이템이 부활인데 소호금천도 부활함. 이 부활의 아이템을 가진이가 박카스(디오니소스)로 소호금천과 박카스는 같은 신임.

북방 유목민족은 황제족 - 한 민족은 소호금천족 즉 소중화족 - 남방 한족은 뉘조족 이렇게 되는 것임.
          
루리호 17-09-29 22:41
   
아주 소설을 쓰시네요....  유명한건 다 갇다붙이네.....
바다고기 17-09-28 00:42
   
대륙백제는 근거가 부족하지 않나요;;
     
감방친구 17-09-28 00:50
   
사료의 근거는 어느 정도 확실합니다
아래 '백제와 위의 전쟁' 관련 제 글을 참고 하세요
그 글의 본문과 꼬마러브님의 댓글의 사서 내용이 그 근거입니다
정욱 17-09-28 08:05
   
잘그리셨네요.
아스카라스 17-09-28 13:51
   
획기적입니다. 그러나 열도의 관동지방은 신라의 분국이란 주장이 있는데
훗날 백제계와 신라계가 대립하여 백제계가 정권을 잡으면 한반도에 적대적이고 신라계가 잡으면 한반도에 우호적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지리상으로 신라가 일찍이 관동에 진출하지 않았을까요?
     
감방친구 17-09-28 14:11
   
신라의 최초 진출지는 일본 본주의 서부해안입니다
이 지역은 신라계의 진출지이며 또한 왜의 근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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