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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6 00:43
[기타] 환국시대는 정복 판타지일뿐 어차피 한국사는 위대함
 글쓴이 : 블루링문어
조회 : 3,204  

삼국시대


-일본이 15년 남짓 지배한 만주강역을 700년간 지배하고 중국과의 대규모 전쟁에서 수많은 승리를 거두며 한반도의 북방을 지켜낸 고구려

-후에 일본 불교문화의 뿌리가 된 백제의 화려한 불교문화와 건축술

-백제의 문물은 일본이 고대국가로서 나아가는 많은 요소들에 강력한 영향을 미침


통일신라시대


-안정된 대내외 정세와 통일된 정치체 하의 단일 국가로서 다양한 민족문화가 발달하기 시작

-활발한 상업활동으로 세계 각지에 신라인들 진출

-고대시대에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쓴 기행문으로서 고대 각국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굉장한 가치를 지닌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동해, 남해, 서해, 동중국해를 잇는 해상교역로를 장악하여 강력한 영향력을 과시


발해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로서 고구려의 고토를 대부분 회복하여 대제국으로 성장

-대내외적으로 연호를 칭하는 황제국으로서 중국과 대등한 국가임을 과시

-군사력으로 중국과 맞붙을 정도로 강한 국력


고려시대


-삼국시대까지 '태왕'이라는 명칭으로 대신 쓰여진 국왕의 칭호를 '황제'라는 중국식 천자의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

-상업이 발달하고 화려한 불교문화, 귀족문화가 발달함.

-송나라왕 여진족 등을 닥치는대로 짓밟으며 당대 초강대국으로 군림하던 거란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동아시아 3대국으로 부상, 강력한 영향력의 국가로 군림

-이게 제일 중요한데, 세계 최초로 금속 인쇄 활자술을 개발 (인쇄술이 등장하며 서적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며 인류 전반적인 교육수준과 지적 수준이 향상됨, 종이, 화약, 나침반 등과 함께 인류문명의 발달을 도운 위대한 발명 중 하나) 

-유럽도 삽시간에 휩쓸린 몽골제국의 군대를 맞아 최장기간 항전함, 중국과 중앙아시아, 동유럽이 모두 몽골의 직할령으로 전락했을때 유일하게 부마국의 지위에서 국체를 보존한 국가


조선시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자로 칭송받는 한글 창제(일본애들이 아무리 조선이 중국의 속방이라고 우겨봤자 민족의 고유한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문자부터 한국은 완벽한 탈중화, 일본은 문자부터 중화에 종속)

-일본과의 전쟁에서 함포전을 능숙하게 구현해내며 동양의 해전사가 서양의 해전사에 크게 뒤지지 않음을 어필

-세계최초의 철갑선 거북선(철갑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지만 함선을 장갑으로 둘러 바다 위의 탱크를 만들었다는 칭송을 받음. 마찬가지로 동양 해전사의 자랑거리)

-중국과 일본의 지식인들이 매료된 조선의 뛰어난 학문수준

-중세시대 단일왕조에서 만들어진 것으로는 최대규모의 방대한 역사기록, 조선왕조실록(중국의 사서는 왕실의 입김에따라 수정되고 삭제되는 등 상당한 왜곡이 존재하는 반면,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특유의 정치관에 따라 상당히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기록물로서 중세 동양 정치사에서 가장 중요한 기록물)

-조선이 남긴 수많은 고서적과 기록물들은 훗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잇따라 등재되며 그 가치를 과시


위에 언급한 내용들 외에도 한국사의 훌륭함은 훨씬 방대합니다. 다만 어릴때부터 역사교육을 통해 늘 들어왔던 한국의 역사적 업적들이라 감흥이 적은 것이겠지요. 세계사를 훑다가 한국사를 보면 세계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유구하고 위대한 역사입니다. 이렇듯, 한국사는 환국이라는 거대한 제국의 역사를 제외하고라도 충분히 위대하기 때문에 환국시대의 존재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 없이 신중한 연구를 토대로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환국의 실존여부를 검토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거대한 영토를 차지한 대제국이 우월한 국가는 아니거든요.

 고대 로마인들이 게르만족보다 미개해서 나라 절반을 빼앗기고 정복당했습니까? 중국과 유럽이 유목민족 몽골인보다 미개해서 정복당하고 지배당했나요? 명나라가 여진족보다 미개해서 나라를 통째로 따먹혔답니까?

 민족의 역사를 정복의 판타지로 이해하는 것이 어쩌면 근현대 침략사밖에는 내세울 역사가 없는 일본의 영향이 아닐까요? 전쟁이 얼마나 그나라의 국민을 힘들게하는지 안다면 전쟁의 역사가 그리 자랑스러운 역사가 아니라는 걸 알텐데요.

환국시대가 실존했다면 실존하는 것이겠지만 그 진위여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음에도 귀를 막고 환국에 집착해버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역사는 인류의 소중한 유산인 법, 다양한 연구와 고증을 거쳐 최대한 사실에 가까운 결론을 도출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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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대부 15-01-26 01:30
   
잘못알고 계신가 본데 세계적으로 신석기 시대 중반 이전에는 전쟁이 없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신석기 말에서 청동기 초로 넘어가면서 전쟁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환국이 정말 있었다면 정복국가 아니라는 이야기죠.
환국 신시배달 조선을 홍산문명 발견된 유적 시기별로 나열하면
환국은 신석기 말까지로 볼 수 있고,
신시는 신석기 말 부터 청동기까지, 조선은 청동기 말 부터라 볼 수 있겠는데
시기적으로 신선기 시대로 환국은 전쟁이 없는 시기 입니다.
     
두부국 15-01-26 01:42
   
맞아요 그때 까지는 전쟁이라는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죠

한 신시 밝달 ~ 고조선부터 전쟁이 있었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구름위하늘 15-01-28 18:11
   
"신석기 시대 중반 이전에는 전쟁이 없었다"라는 것에 증거나 참고 자료가 있나요?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는 달라서요....
제가 참고한 자료는 '전쟁사' 입니다. -- 정확한 책이름과 저자는 집에서 확인하겠음 --
          
구름위하늘 15-01-28 23:04
   
책: 세계전쟁사(A History of Warfare)
출판사: 까치글방
저자: 존 키건(John Keegan) ,유병진 옮김
발행일: 1996. 6. 20

제 2 장 석기 121 페이지 ~ 203 페이지
석기 시대의 전쟁에 대하여 할당된 페이지가 80페이지에 가까움.
여기에는 여러 원시부족 (야노마뫼, 마링, 마오리, 아스텍 족의 전쟁 기록 포함)의 사례와 함께 신석기 시대의 전쟁에 대한 증거로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마을 유적 등이 제시됨.

신석기 시대 마을인 마을은 군사적으로 구조화된 성체의 모양을 가지고 있었음... 아래는 인용.

"뚜렷한 목표가 있고 체계적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중무장한 적이 없었다면, 그들은 무엇 때문에 성벽과 망루그리고 해자를 만들었겠는가?"

위 부족사례 중에서 마오리와 아즈텍은 정복국가 형태였음.
신석기 시대에서 전쟁이 없었다는 주장을 계속하시는 이유가 있는지 다시 한번 문의합니다.
     
구름위하늘 15-01-28 18:17
   
다음은 위키 내용입니다. 참고로만 ...
"신석기 시대의 사냥효율은 매우 나빴고 특정 몇 지역을 제외하면 채집이 여전히 압도적인 효율을 보였으며 서서히 농경을 시작하던 때였다. 그런데 무기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온다. ...[중간생략]... 요컨대 이런 무기의 대량 발굴은 과거에 전쟁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이해한 것도 이것과 유사하게
신석기가 되면서 구석기와 달라진 것이 정교한 무기를 대량생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석기 시대에는 무기생산이 요행에 가까웠죠 ^^) 이렇게 생산된 무기가 전쟁에 사용되지 않았다고 추정하는 것이 더 어려울 일입니다.
          
정헌대부 15-01-28 21:40
   
내가 알고 있는 신석기 시대에 전쟁이 없었다는 건 케이블 방송에서 본 다큐에서 입니다.
여기저기 돌리다 보게 된 건데 다큐에서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 대학교수가 나와 그러더군요.
"신석기 시대에 전쟁을 했을 것 같은 무기는 나온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신석기 시대에 전쟁을 했다는 흔적을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전쟁을 했다는 흔적이 나온다.
해서 신석기 이후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구름위하늘// 글을 봐도 신석기 시대에 전쟁을 했을 것 같은 무기들이 있는 것으로 봐서
전쟁을 하지 않았겠느냐는 내용이지 전쟁을 했다는 내용은 아니네요.
               
구름위하늘 15-01-28 23:07
   
제가 제시한 '세계전쟁사'의 도서에 대한 언급을 보시고 다시 의견 부탁합니다.
책 내용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주요 항목은 위에 적었습니다. ^^
                    
정헌대부 15-01-30 17:52
   
위에 언급한 글은 읽었습니다.
먼저 제가 기억하고 있는 방송 내용을 짧게 쓸게요.
처음부터 본 다큐가 아니여서 전체 내용은 모르고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일단 무기 등의 정황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없었다는 근거로 흔적이라는 걸 댑니다.

신석기에 전쟁을 했다는 흔적에 관해서 몇가지 근거를 이야기 했는데
기억하는 건 2가지 입니다.

1. 신화나 설화 - 부정확한 기억입니다.
전세계 신화나 설화는 대부분 석기가 아닌 청동기나 철기가 나옵니다.
신석기 시대에 전쟁을 했다면 석기가 나오는 신화/전설 1가지는 있어야 하는데
전세계에서 찾아봐도 석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대부분 신화나 설화 속 인물은 청동기나 철기를 무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유골 - 이건 정확한 기억 입니다.
신석기 시대에 전쟁을 했다면 전쟁 중 당한 상흔이 보이는 유골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전세계 신석기인 뼈에서 전쟁 중 입은 상흔이 보이는
뼈는 1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청동기 시대 유골에서 부터는 전쟁 중 죽은 것으로 보이는 뼈가 나옵니다.

여기까지가 작년에 본 다큐의 기억하는 내용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원시부족의 예는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아마도 저자는 현대에 석기를 쓰는 원시부족을 예로
과거 신석기에도 그랬을 것이다 하고 기록한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지역에 따라 가장 늦은 후기 신석기가 기원전 4500-3500년입니다.
그런데 예로 든 마오리는 타히티에서 10세기에 뉴질랜드로 건너왔고,
아즈텍의 경우는 1200년대 부터 기원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또한 이들의 신화나 설화에 대해 석기로 전쟁을 했다는 것은
5분간의 검색으로 찾지를 못했습니다.
야노마뫼나 마링의 경우 기원과 신화나 설화는 아예 찾지를 못했습니다.
또하나 만약 이들의 신화나 설화를 찾는 다 하더라도
과연 기원전 전쟁을 했다는 근거로는 부족하는 겁니다.
이들은 근대 및 현대에 까지 석기를 사용하는 원시부족이기에
기원전인지 기원후인지 시기 구별이 안되어 변별력이 떨어집니다.
저자는 이들이 기원전 신석기 부터 전쟁을 했다고 한게 아니라
기원후 석기시대를 사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기원전 신석기에
이렇게 전쟁을 했을 것이다고 예시를 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적에 대해서는 홍산문명에서는
기원전 9천년인가 7천년에 건설된 거대 성벽이 나옵니다.
기원전 6천-5천년에서는 고구려 성의 특징인 치가 보이는 성벽과 해자가 나옵니다.
또한 이시기에 무기인 비파형 옥검이 나옵니다.
취락지구 및 검을 통해 전쟁을 했을 것 같은 정황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지에서도 보입니다.
허나 홍산문명지에서 나온 기원전 9-7천년 ~ 기원전 4-3천년
신석기인 뼈에서도 전쟁의 상흔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 방송에 나온 교수가 아직까지라는 말을 한 것에 가장 기억 납니다.
무기 등의 유물로 봐서 전쟁을 했을 것 같은데
시신이 안나오니 아직까지라는 말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쟁의 흔적을 지닌 유골이 나온다면 아직까지라는 말은 안할 겁니다.

기억하는게 단 2가지 뿐이어서, 이걸로만 댓글을 답니다.
                         
구름위하늘 15-01-30 19:41
   
논리적인 답변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신석기 시대 유골에 상처가 있는 것이 1개도 없다는 잘못된 정보 같습니다.

간단한 검색으로 다음 2가지를 찾았습니다.

1. [고고 역사학] 중국의 신석기 유적에 대해. ( http://www.happycampus.com/doc/1133393/ )
"산동용산문화 유적에서 출토되는 점 뼈는 이미 신과 인간사이의 매개자이며 신앙의 중심이 되었던 점치는 사람이 출현하였음을 알게 하여 주며 돌이나 뼈로 만든 화살촉은 당시의 주요경제가 농업이었다는 점에서 생각해 볼 때 전쟁용의 무기였을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용산문화 유적의 묘에서 발견되는 상처를 입었거나 머리가 없는 것 또는 신체의 일부가 없는 것 등의 유골은 전쟁에 의한 희생자였을 것이다."

2. 반포(半坡)유적지: 7천년전 17세소녀유골의 수수께끼 ( http://m.blog.daum.net/shanghaicrab/16154536 )

"유골의 35곳의 손상중에 29개가 날카로운 흉기로 입은 상처이다. 모두 골차, 골촉, 골계등의 날카로운 무기로 입은 상처이다. 나머지 6곳은 각각 상하지의 골관절부위의 손상이다. 아마도 어떤 둔기로 입힌 상처인 것같다. 없어진 왼손 뼈는 아마도 칼에 잘린 것같다."

감사합니다.
북창 15-01-26 09:02
   
만주는 우리 민족의 발상지인데 뭘 지배해요?
고구려 이전에 수천년 동안 우리 땅이었는데...
그리고...통일 신라란 말은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맙시다.
     
들풀 15-01-26 13:06
   
이제까지 교과서에서 배웠왔던 통일신라란 말을 쓰지 말라는건 무슨연유이신지
설명가능하시면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망망월월 15-01-26 15:43
   
통일신라는 발해를 제외한 시대명이라 발해자체를 우리역사가 아니라고 보는 의미도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남북국시대 등으로 씁니다.
굿잡스 15-01-26 09:49
   
고조선은 어디로 가고??ㅋ(이미 기원전 2세기에는 나오면서 700여년을 이어온 북만주의

강자 부여나 엄연히 100여년 이상 이어진 발해 이후 후발해나 정안국은??

아직 논란이 있지만 이런 대다수 발해민과 신라계가 통합한 완안부의 결합으로 나온 금나라

도 있고)


고조선의 실체는 우리만 떠드는게 아니에요. 사마천의 사기 조선열전은 청동에서 철기로

넘어가면서 고조선 말기 이미 열국시대로 접어든 당시의 우리의 일부 강역

에 열국 중 하나인 위만조선에 대한 것이고

사고전서를 보면 단순히 고조선도 아니고 단군,기자,위만조선으로 크게 세분화된

기록이 나와있고 산해경의 고조선 관련 기록이나 위치 및 두로영은의 비문에는‘조선건국 고

죽위군朝鮮建國 孤竹爲君’(조선이 건국을 하고 고죽이 임금이 되었다)'이 되었다는 기록도

있음. 조선열전만 봐도 비록 많은 내용은 아니지만 이미 세분화된 정치구조와 체계화된

강군의 군사 수준이고 상당한 수준에 올라온 나라인걸 반증하는 기록들은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 당시 고조선은 이미 열국시대로 분화되면서 그 힘이

이전의 청동기를 중심으로 통합된 연맹체적 성격때보다는 따로 놀면서 비록 주변

소국들에 비해 강했던 건 있지만 이전보다는 통합된 힘을 사용못하는 약화된 상황으로 파악

되는. 그리고 이런 열국시대의 분화된 북방 지역을 통합하고 강대국으로 등장한게

고조선 재지 5부연맹체를 기반으로 선대의 옛강역을 회복하기 위한 다물이념으로

세워진 고구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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