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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9 10:50
[기타] 대한민국 국군의 한국사 역사인식.....
 글쓴이 : 꿈꾸는자
조회 : 2,395  

 
군복무시절....휴게실 일명 당구장 겸 라면먹는곳^^''
그곳에 가면 도서들도 비치되있는데....군에서 발행한 역사책들도 존재하더군요...
만화로 된것도 있었고 두꺼운 전문서적도 존재했습니다...평소에도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훑어봤는데...
우리군의 우리민족사에 대한 정의가 어디부터 시작되는지 알수있었죠...
놀랍게도 가장 보수적인 집단이라는 군에선 한국사의 시작을 환국부터 잡더군요...환국에서 배달국 그리고 고조선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을 기본으로 잡고 있는걸 보고 놀랐다는....
군에선 이미 대내외적으로 발표는 하지 않지만 먼 미래를 내다보고 미리 우리역사의 지표를 끌어올렸더군요...
저만해도 환국은 너무 멀고 추상적이라 배달국부터가 실제 우리민족의 역사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군에선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더군요...아주 흐믓했네요.......좋았고.....
 
환단고기의 위서논란은 끊임없죠...예전에 역사스페셜에서 이걸 주제로 방영한적이 있는데...
안보신 분덜은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떤점이 환단고기를 인정하지않는 측에서의 주장의 근거가 되는 내용이고....
또 어떤점은 놀랍도록 정확하여 환단고기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쪽의 근거가 되는지...
아주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밝혀줍니다....다들 역사스페셜 다시 보기 합시다...
전 역사를 아주 좋아해서 아주어렸을때부터 역사스페셜 거의 다 봤다는 ㅎ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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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아 14-12-29 11:14
   
내가 육군 헌병 전역해서알고 있고, 지인중에 육군 고위 간부로 있어서 아는데 군에서 한국사의 시작을 환국으로 정하지 않았는데? 개소리 까지마 임마 어디서 개 날조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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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14-12-29 11:16
   
족까지 마라...내가 군복무하던시절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내가 내 두눈으로 확인한거다...
          
뜨아아 14-12-29 11:18
   
군 교육에서 그따구로 받았냐 임마? 어? 정신교육 과정에 그딴 교육 있지도 않았어. 너같은 환빠들이 군대 내 환빠 소설 반입해서 들여온거 읽고 "아 군대에서 인정해줬구나 ㅎㅎ " 한거야? 정신차려 마 보안검사 맞는 건 일본 라노베나 판타지소설도 가져올 수 있어 ^^
               
꿈꾸는자 14-12-29 11:22
   
군 정신교육시간에 역사교육 안시켜....바보냐...군에서 역사교육시키게 ㅋㅋㅋ
환빠...지랄한다...나도 환국은 안믿어...너무 추상적이라 ㅋㅋㅋ
그리고 내가 본 자료들은 외부에서 들여온 자료가 아니라...군에서 발행한 자료였다...
그래서 내가 충격먹었던 거고.....군에서 발행한 자료인데 군에서 그렇게 인식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하지 그럼 아니라고 생각하냐...ㅉㅉㅉ......
                    
뜨아아 14-12-29 11:25
   
군에서 발행한자료? 찾아본다. 어떤 내용인지 마. 검색해보고 없으면 전화해서 물어본다? 어? 말해봐라
                         
꿈꾸는자 14-12-29 11:27
   
찾아보던가...근데 찾을 자신은 있냐....
나도 전역한지 하도 오래라 제목도 모르는데...확실한건 만화로된 자료도 있었다..
내가 군복무하던 시절에...거기에 떡하고 환국과 배달국 그리고 고조선으로 이어진다고 나왔다고.....그게 더 찾기 쉬울꺼다...2000년~2002년 이때 자료니 한번 찾아봐라...그리고 외부유입자료가 아니었다...군에서 발행한 자료였다 ㅋㅋㅋ...
                         
뜨아아 14-12-29 11:29
   
출판사 - 국방부 연계에서 국방부 마크만 찍어 발행한건 아니고? 정말 국방부 정식 발행 맞냐? 너희같은 환빠라는게 흔한 것도 아니고 찾으면 금방나올텐데 그런건?

그리고 왜 내가찾냐. 니가 말한건 니가 기억해서 찾아야지. 그러면 니 망상속의 소설이라고 광고하는 것 밖에 더되? 어? 장난하냐? 증거도 없이 그딴 말 싸지르면 혼나요, 안혼나요?
                         
꿈꾸는자 14-12-29 11:34
   
니가 찾는다메...내가 찾는다고 했냐....이거 바보아냐..
나도 다시한번 보고싶으니 니가 찾아봐라....내가 군복무한시절에 존재했던 자료니...분명 국방부 마크 인쇄되있었다.....
                         
뜨아아 14-12-29 11:35
   
니가 있다고 말했지. 니가 그 책이 있어서, 지금 니가 말하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그 "책이 있다면"

군대가 환빠를 믿고있는 이유가 그 책이 있어서였는데, 그게 니 망상이면 군대는 환빠를 믿지 않는게 되겠지. ok? 니가 못찾고 기억 못하고 모르는건 없는거야. 잘 봐줘도 꿈이겠네. 그딴 걸 진짜인마냥 글 싸지르지말라고.
                         
뜨아아 14-12-29 11:36
   
있는지 없는지 무슨 책인지 모르면서 그냥 "있었어... 있다더라.." 하면 그게 끝이니? 그건 나도 임마 소설로 얼마든지 쓸 수 있거든? 정확한 증거를 대라. 팩트를 대보라고. 글만 싸지르지말고.
                    
뜨아아 14-12-29 11:25
   
그리고요. 정신교육 시간이든 뭐든 역사교육 안시키는데 환빠 믿고 그걸 발행할 정도면 이미 정신교육이에요. 군에서 발행한다는 자체가 병사들 정신교육이라고. 네가 네 말을 반박하고 있으니 이거 무슨 병@신짓?
                         
꿈꾸는자 14-12-29 11:32
   
군에서 하는 정신교육이 대적관을 심어주는 거지...어디 역사교육시키냐..
이거 바보아냐 ㅋㅋㅋ...
                         
뜨아아 14-12-29 11:33
   
? 군 정신교육은 대적관 뿐만이 아니라 자기교양, 군대간 병사 개개인의 발전도 신경쓰는데? 너 군대 안갔다왔지? 정신교육 받아본 놈이 아닌데 이건?
                         
꿈꾸는자 14-12-29 11:36
   
이런 개념없는 넘을 봐라.....기갑부대 자주포 FDC출신한테.....
한심한넘...너 같은 넘이랑 더이상 말싸움하기 싫다...ㅉㅉㅉ........
                         
뜨아아 14-12-29 11:37
   
하이고 ^^ 군대 갔다온 놈이 정신교육을 몰라? 고문관이어서 그냥 뒤에 짜져있던 놈이라서 모르는건가? 다 열외하고 꿀빨다가 전역했늬?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군대 전역했다고? 하 ! 참 ! 말이 되는소리를 해라. 꿈 속에서 전역한 거지 니가 전역한건 아니야. 이러지 말고 밖에 나가서 운동도 하고 대인관계 갖고 좀 상상속에서 박차고 나가라. 불쌍하네
                         
꿈꾸는자 14-12-29 11:39
   
군 정신교육시간에 자기교양과 병사 개개인의 발전을 신경쓴다고 어디 부대가 그러냐...난 군생활중 그리고 전역후에도 다른 전역자들과 군생활 얘기해봐도 그런 얘기 들어본적도 없는데....군에서 정신교육시간에 자기교양과 병사개개인의 발전을 신경쓰는 교육을 한다라....여기 가생이 회원중에서 정신교육시간에 이런거 받아본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전 정신교육시간에 이런거 받아본적없거든요...대적관을 심어주는게 교육의 목표인데..뭐 자기교양과 병사개개인의 발전 ㅋㅋㅋㅋ...지나 가는 개가 웃겠다 ㅋㅋㅋㅋ
                         
뜨아아 14-12-29 11:50
   
군에서 대놓고 밀어주는게 그건데? 너님 군대 안갔지요? 그래서 모르지. 자격증 개발부터 해서, 강사 초청 등 밀어주거든? 가식적이긴 하지말이야. 애초에 요새 보수적인걸 탈피하고 싶어서 '정예화된 선진강군' 이니 뭐니 개혁할고 안달난 집단인데 그것도 모르니?

니들 판타지 소설작가 몇명 모여서 내가 군대에 있을 땐 말이야~ 하는게 정말 소름돋는다 소름이;;; 군대 안갔다 온 놈들이 갔다온 척 하는게 제일 소름이돋아 ㄷㄷ
          
뜨아아 14-12-29 11:21
   
척봐도 이런 글 싸지르고 개념잡힌 녀석 보면 군대 갔다온 건 둘째치고 갔다고 하더래도 개 고문관이겠네.. 그래서 뭐. 군대에서 환빠 개념잡고 있어서 목표를 전 세계로 잡고있디? 너 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상한건 알아 볼라? '군에서 대외적 발표'를 하지 않는 이상 이미 군대는 '그런말을 한 적 없다' 즉, 거의 상관 없다는 이야기야. 관심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고. 뭣하러 군이 환빠같은걸 믿냐?
     
지해 14-12-29 13:10
   
싸래기 밥만 잡숫고 사시나 어째서 글마다 반말인지
          
뜨아아 14-12-29 13:32
   
반말 안하게 생겼나 이런 이상한 글 보고도 ??... 뭐 존중할만한 값어치가 있어야 존중하지, 이건 뭐 선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지해 14-12-29 14:19
   
토론에서 지면 욕하고 반말 나오는 것입니다.
뜨아아 14-12-29 11:34
   
하 시파 입으로만 군대 갔다온 놈이었네 그냥 꺼지쇼 똥글싸지르지말고 ^^
     
꿈꾸는자 14-12-29 11:41
   
군대는 갔다왔니...한심한 넘아 ㅉㅉㅉ.......너같은 넘과 대화하는거 자체가 역겨우니까....ㅉㅉㅉ....이만간다........
뜨아아 14-12-29 11:53
   
에휴. 이만 가기는 개뿔 탈탈 털려놓고. 결국 소설쓰고 팩트는 하나 제시못하고 정신승리 외치고 튀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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