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한국어의 뿌리가 어디냐? 는 두가지 답이 있는데.
1. "한국어는 고조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것이 근원적인 정답으로서 첫번째 답.
2. 더 확대를 하자면 "고려어 = 한국어의 중간 뿌리" 이것 또한 정답으로서 두번째 답임.
그외에는 사족에 불과함.
신라어 라는것이 고구려백제한테 무슨 스페인어나 프랑스어처럼 외국어가 되는겨? ㅋㅋㅋㅋ
통역없이 대화 가능한 언어는 결국 한 언어임.
남북한 사람들 통역 필요함?
삼국시대 고구려백제신라 통역 필요했습니까?
고조선에서 갈라져 나온 고구려백제신라의 언어는 결국 고조선의 언어이며
(한 부모에서 태어난 자식들이 걍 서로 말투나 억양에서 차이가 있는것일뿐 ㅋㅋ)
고조선 이후 분열된 민족을 재통합한 최초의 통일국가인 고려왕조의 언어가
현대 한국어와 모양새가 가장 비슷한 언어라고 규정하는게 그나마 옳습니다.^^
본질적으로 고조선어가 한국어의 뿌리이다 이것이야말로 정답이지만.
신라어라는것은 그냥 한국어/ 북한어(=조선어) 이런식으로 국가에 따라 구분한것 뿐이지.
알맹이는 고구려백제신라 다 같고 남북한 다 같은것임. ㅋㅋㅋ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신라어가 뭐여 신라어가 ㅋㅋㅋㅋ 짱꼴라들 좋아할 짓만 하고 있구먼 ㅋㅋㅋ
남북한 언어가 어휘에 있어서 다소 이질감이 있고 언어명 또한 "한국어"와 "조선어"로 차이가 있지만.
결국엔 다 고조선어 고려어/.
한국어 = korean = 고려어 = 고조선어
그 외의 주장은 동북공정에 협조하는 이적행위임.^^
어케바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