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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5 03:19
[기타] 고구려 복식 1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10,005  

 

고조선시대 우리나라사람들의 의복은 상하의를 따로입는 복식형태로
이는 고구려는 물론 삼국시대에도 이어졌다.
저고리는 고구려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의상였으며
고구려 초기엔 왼쪽여밈이 대부분이였고 단추가 없었기 때문에 항상 허리띠를 둘러맸다.
바지를 남녀노소 즐겨입었는데 여자들 또한 바지를 입고 그 위에 치마를 덧입었다.
귀족과 왕족들은 의례용으로 겉옷인 무릎까지 내려오는 포 (두루마기)를 걸치곤 했다.


 

고구려 의상의 상징인 여인들의 주름치마
치마 끝까지 주름이 나있어 치마위쪽에만 주름이 있는 중국 위진남북조의 치마와 차이점을 보여준다.


기마무사


절풍 - 상투위에 쓰던 고구려남자들의 고깔모양의 모자
높은 신분의 사람들은 깃털이나 금은으로 장식하였다


 
조우관 - 절풍모 양옆에 새깃털을 꽂았다



왕과 왕비 

 

 


 

 

 
 




 


+) 
무녀가 입었다고 추측되는 발해복식

 
고구려에 영향받은 가야 혹은 신라의 갑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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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해 15-09-25 07:27
   
윗글과 아랫글 모두 엑박이에요
두부국 15-09-25 08:47
   
막걸리한잔 15-09-26 04:09
   
배꼽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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