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도 중국이고 고(구)려도 중국이면 우린 중국이네. 통일전쟁이라도 해야겠어. 동포들이 공산독재하에 있으니..ㅎㅎㅎㅎ

제 생각은 중공이 동아시아의 역사의 시작이다 라고 주장하는거라고 봅니다.

요하문명을 자기 것으로 하게되면 주변 모든 나라가 전부 자기 발 아래에 놓이게 되거든요..;

문화의 시작은 그쪽이였을지 모르지만,
딱 그뿐이죠.영향 받았다고 다 지들꺼라는건 문제가 있죠.

고조선이 중국보다 국가의 탄생이 100년 정도 앞서서 발생했죠.
역사적으로 문화의 폭발력이 훨씬 컸다라고 하시는게 더 맞을듯 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면 역사라는게 얽히고 설켜서 엄청 복잡하죠 특히나 우린 사서가 일재에 의해 소실된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고대사를  지나족입장에서 쓴 사서를  많이 인용하죠
 뭐 비전문가인 제가 볼땐 지나족인 중공역시 동이의 역사로 귀결되고 단일인 우리역시 지들 역사로 편입시킬거 같네요 어거지로
 동북공정이 절대 고구려로 끝날순 없죠  말갈(마자르)= 여진 = 만주족이 같은 부족을 다른말로 적은 것인데 이 부족이 속한 나라 즉 역사가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 =>금 =>조선 =>후금(청) 이니.....
지들 조상이 황제라고 했는데 황제(헌원)은 단군왕검의 아들이니 결국 단군왕검이 지들 조상이 되는격이죠

제 나름대로의 비유로 하자면
 조상대대로 천하게 노비로 살던 족속들이 반란을 통해 주인의 족보를 훔쳐 지들 족보로 만드는 격이죠

우리나라의 주류 역사학자들이 고조선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공중에 붕 뜬 고조선사는 현재 그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역사가 되는거죠.
중국의 동북공정이 문제라 아니라, 우리나라에 있는 우리의 역사를 스스로 부정하는 주류 역사들이 더 시급한 문제임
우리나라 박물관에 있는 역사연표나 영역도를 보면 열불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