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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0 11:40
[기타] 2012년 미 상원 '한반도 역사' 관련 보고서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1,546  





http://blog.naver.com/soon5264/40177690547


http://blog.daum.net/multikorean/15236176


*미 상원외교위원회 보고서' 한반도 역사'관련 보고서 발간(2012.12.31)

84쪽 (14쪽의 본문과 4개의 부록)

두번 째 부록: 미국의 동북공정 내용 담은 CRS의 메모(15쪽)

세번 째 부록: 동북아역사재단의 반박 내용 (지도포함)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중국의 영향과 상원에 제기하는 문제'


When we consider the possible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t some time in the future, the German model of unification often comes to mind.

The purpose of the attached report is to alert Members that another outcome is possible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능할 수 있는 한반도 통일에 대한 생각해 볼때 독일 모델을 떠올릴 것이다.

이 보고서의 목적은 다른 결과가 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경고이다.

For historical perspective,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staff obtained information about Chinese claims that parts of the Korean Peninsula were historically part of China, and South Korean assessments about those claims.

역사적 관점에서, 상원 대외관계위원회는 한반도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는 중국의 주장과 이 주장에 대한 한국의 입장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중국의 주장

Jiang makes no bones about his position that the Gaogouli/Koguryo kingdom was Chinese.

It was "an ancient local regime of our country whose people were mainly ethnic Han migrants," he writes.

He adds, "Because of geography, their economy and culture could not keep pace with the interior.

Gradually they became indigenized and the central plains dynasties came to see them as Yi and Di tribes."

지앙(장춘 사범대학 동북아시아 연구소)은 고구려가 중국의 땅이었다는 사실을 개의치 않고 말한다.

그는 "주로 한나라 이주민에 의해 건설된 지방정권이었다."라고 썼다.

왜냐하면 지정학적으로 그들의 경제와 문화는 그들 내부에 의해서 발전될수 없었다.

(한나라에 의해 유입된 경제 문화로 발전했다.)

점차적으로 그들은(이주민) 토착화 되고, 동이족으로 보게 되었다.


한국의 반박?

The Northeast Asia History Foundation in Seoul greatly assisted by providing South Korea's view of China's historic claims.

서울의 동북아 역사재단은 중국의 주장에 대한 남한의 입장을 제공함으로서 크게 도움을 줬다.


한사군(Four Han Commanderies)을 현 북한 지역에 설치했다며 중국의 동북공정을 지지

고조선을 신화로 인식하도록 (IT is believed~)라는 문장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6쪽

기존의 국사 교과서의 고조선 강역보다 축소된 지도를 제시.

요하문명(홍산문화)은 우리와 전혀 상관없다고 선언.

56쪽 지도 비파형 동검이 다량 출토된 지역을 배제하고 영토를 축소

2.jpg

보고서 56쪽 동북아 재단이 미국 상원의회에 제시한 고조선 영역


1.jpg


(동북아재단의 중국 주장에 대한 반박 자료는 중국의 영토주장에 부합하는 중국에 이로운 자료 였습니다.

부록의 세번째에 있는 동북아 역사재단의 지도와 글은 중국의 동북공정을 뒷받침해 주기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한사군이 한반도에 존재했다는 것은 그 어느 당대 문헌상에도 제대로 찾아볼 수 없으며 낙랑군에 속한 25개 현중 단하나의 현이라도 한반도에 똑같은 지명이 없습니다.

전부 요동, 요서쪽에서 나타납니다.

일제가 조작한 낙랑 유물로만 남아있을뿐입니다.



Glencoe World History 267쪽 세계사 교과서


their culture was shaped by chinese influences from early dynastic times.

초기 왕조 시대부터 그들의 문화(한국문화)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


In 108 B.C., the Han empire conquered much of Korea and established a military government there.

Through the Chinese, Koreans learned about such ideas as cntralized government, Confucianism, Buddhism, and writing.

기원전 108년 한나라는 대부분의 한국을 점령하고, 군현을 설치하였다.

중국을 통해 한국은 중앙 집권화된 정부, 유교, 불교, 문자등을 배웠다.


댓글보고 수정했습니다.

영어부분이 원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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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라스 17-06-20 12:06
   
마치 한국을 일본같은 격으로 정의했네요
초기문명때부터 중국의 강력한 영향을 받아
대거 지배를 당하기도 했으며
중국을 통해 정부, 종교, 문자를 전수받았다라...
이거 그냥 중국을 한국, 한국을 일본으로 바꾸면
딱 아다리가 맞는 것 아닌가요?

도대체 동북아재단은 뭐하는 인간들이길래 자국역사를 축소하고 유물유적을 부정하죠?? 미친건가요?

아니 뭐 홍산문화라도 연구하다보면 아틀란티스같은 말도안되는 역사라도 나오나요? 만년전에 유라시아 제국이 있었다 뭐 그런거요?
그래서 숨기는건가요? 일루미나티가 사주라도 했나요?
설설설설설 17-06-20 12:11
   
짱깨새끼들 또 시작이네~

부여,고구려,발해 한국에서 배척시킬려고 또 지랄이네 저것들
애초에 중국목적은 그냥뻔함.

현북한영토가 자기들이 가질만한 명분이 있다는걸 계속해서 역설중

한국 대부분의 영토를 차지했다고?
제발

지랄도 적당히

북한 영토 일부분을 먹은것 같다가 과장지리구요.
그마저도 몇개는 세워지자마자 바로 축출당하고

우리 나라 고대국가들이 한강유역과 그 일대에서부터 다시 영역을 잡고 시작했는데 무슨
한국 대부분을 차지했다는 개씹소리를하고있는지
Marauder 17-06-20 12:19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의견인지?
아비요 17-06-20 15:46
   
제가 봐도 이건 보고서가 아니고.. 그냥 막쓴거 같은데요. 이런 내용으론 알수 있는게 없어요. 좀 제대로 보고서 내용을 적어주시고 해석을 해주시던가요. 뭐가 보고서 내용이고 뭐가 의견인지 구분이 안됨.
     
정욱 17-06-20 18:01
   
그게 현실이네요. 지금 어느 외국 세계역사관 보면 한국역사는 없어요. 아예 한국역사는 중국일부 부터 시작 혹은 일본이 지배한 땅으로 선전하고 있음. 역사책이란게 없어요. ㅠㅠ. 이런데도 동북아역사재단 는 아무것도 안하고 오직 한사군이 다 한반도에 있었다고 주장 고구려.발해는 다문화왕국으로 만들고 지금있는 백제.가야.신라 마저도 일본.인도.스리랑카.선비.흉노 역사관으로 만들고 있음. 그리고 머 옛날부터 한민족은 노예로 부터 시작해서 다문하가 합해서 나온것 처럼 역사관을 이상하게 구상했음. ㅋㅋ 이러니 지나.닙뽕들이 깔보는 글올립니다. 환장하고 미치겠어요.
관심병자 17-06-20 17:48
   
동북아재단의 지도의 종족명
sushen 肅愼 Sùshèn
choson 朝鮮 Cháoxiǎn
YEMAEK 濊貊 huìmò
YE 濊 =예맥(濊貊) 고조선의 관할 경계 내에 있던 나라 -국어사전
MAEK 貊 Mò
상고시대 중국 동북 지방에 있던 종족, 한반도 북쪽 지방의 예(濊)와 인접해 ...
상고시대, 강원도 지방에 있던 나라. -국어사전

조선과 숙신을 분리했고,
예와 맥을 분리했고,
동호와 조선을 분리했고,
비파형 동검 밀집지대를 YAN CHINA중국 연나라라고 적어놓음.
숙신을 sushen이라 적을거면 조선도 chaoxian이라 적어야 함.
예맥을 왜 예와 맥으로 분리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음.
동호와 조선은 무슨 근거로 분리?
그리고 한반도 남부는 왜 고조선이 아닌가?

chinbon 眞番
전한(前漢)의 무제(武帝)가 기원전 108년에 세운 한사군(漢四郡)중 하나이다. 본래는 진번국(眞番國)[1]이었으나 기원전 2세기에 위만조선(衛滿朝鮮)에 복속되어 위만조선의 행정구역이 되었다. 기원전 108년에 위만조선을 멸망시킨 전한은 위만조선의 행정구역을 그대로 계승하여 진번 지역에 진번군을 설치하였다
chin 辰國
진국에 관해서는 『사기』 이외에 “조선상(朝鮮相) 역계경(歷谿卿)이 위만조선의 우거왕(右渠王)과 맞지 않아 동쪽 진국으로 갔다.”는 『위략(魏略)』의 기록과 ‘진한은 옛 진국(辰韓古之辰國)’이라는 『삼국지』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의 기록, 그리고 ‘삼한은 모두 옛 진국(三韓皆古之辰國)’이라는 『후한서』 동이전의 기록이 있다.

고조선 삼한 진,마,변(신,막,번)에서 진을 왜 따로 분리한것인지.
그리고 왜 고조선 남쪽에 있는지.
마한은?
진번이 그리도 중요한 지명인가?
진번을 표시할정도면 부여는 왜 생략했는가.

 -일제강점기에 이루어진 발굴 조사에서 황해도 사리원시의 속칭 당토성(唐土城)에서‘사군대방태수장무이전(使君帶方太守張撫夷塼)’이라는 명문이 새겨진 벽돌이 발견된 이후 대한민국의 한국사학계에서는 대체로 황해도 지역을 진번군의 영역으로 보고 있다.-

의문점.
1. 무슨이유로 고구려, 신라, 백제는 같은 민족이라고 했고 그게 현재까지 전해졌나?
2. 일제시대 일본사학자들과 현 한국 주류 사학자들의 주장의 차이가 무엇인가?
3. 중국의 동북공정과 한국 주류 사학자들의 주장의 차이가 무엇인가?
바로그것 17-06-20 20:13
   
놔두면 완전 나라까지 통째로 갇다바칠 미친 매국노들이 따로없네 찢어죽일 인간들 ㅡㅡ
jungjisa 17-06-21 10:09
   
역시 한국 스스로가 너무 한심한..
한국이 안되는 이유가 이런거임.
     
아스카라스 17-06-21 13:05
   
짱깨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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