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6-11-15 02:02
[기타] 도올 김용옥 "중원 황화문명은 변방 우리가 중심 센트랄이었다"
 글쓴이 : 환빠식민빠
조회 : 4,937  

도올 김용옥

"중원 황화문명은 변방이고 우리가 중심 센트랄이었다" "명백한 사실을 두고 고대사 논쟁을 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비좀와라 16-11-15 02:14
   
왠일 이래 중빠 아저씨가?
     
환빠식민빠 16-11-15 02:16
   
??? 중빠?? 당신 나 앎? 나 식민빠 혐오주의자인데 ....당신 식민빠 아저씨에요? 아니면 말고..
          
비좀와라 16-11-15 02:20
   
님 말고 도올 아자씨가 중빠라고요.
               
환빠식민빠 16-11-15 02:29
   
대만에서 오래 공부했고 게댜가 요즘 시진핑 빨아대서..전공도 동양철학이니..
님이 왜 중빠라고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 도올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죠.
                    
아롱홀로 16-11-15 03:16
   
시진핑 빼돌려 먹는 것 보면 한심한 수준이지만,,, 우리 각하와 비교해 보면... 빨아제껴야죠... 우리는 무당을 뽑았기에
               
아롱홀로 16-11-15 03:15
   
도올 아저씨가 약간 사짜 기질이 있긴하지만 중빠라고 하는 것은 정말 도올 강의 마지막 편들만 봐도 나오는 것을 안보고 상상의 나래로 남 욕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구름위하늘 16-11-15 11:14
   
빠.... 남발하시는 것을 보면.... 참.

도올은 자기자랑이 심하기 하지만,
~빠라고 부르기에는 자기 중심이 있는 분 입니다.

중국을 좋아한다는 것보다는 동양사상의 가치를 인정하는 분인데요.
          
바람노래방 16-11-15 23:45
   
동감
NightEast 16-11-15 11:56
   
도올이 십수년동안 방송에서만 한 강연이 수백개가 넘는데
내용보고 비꼬자면 심하게 골수 국뽕이라 할수 있는데
고작 강의 몇개에서 짱깨놈 몇마디 칭찬 해줬다고 바로 중빠로 몰아버리는;;
Marauder 16-11-15 14:48
   
최근엔 중빠 많았던거같은데 다시달라졌네요
aslani 16-11-15 15:35
   
도올은 중빠 맞지요.
아니 중빠가 아니라 중공 어용 단체들하고 관련있는게 아닌가..라는 의심까지 듭니다.
보통 중빠는 고대,중세 정도 빠는경우가 많은데 도올은 중국 공산당까지 찬양 --;

현재 동북공정 방향이 고구려는 협상카드/한국인 정서 무마용으로 사용하고(공동 역사), 발해를 포함한 나머지 역사를 모두 중국사에 포함시키려는쪽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도올은 이러한 방침에 정확히 들어맞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거죠.
     
바람노래방 16-11-15 23:46
   
한줌도 안됐던 중국 공산당이 강력했던 국민당을 몰아내고 권력을 차지한 부분에서 분명히 잘한 부분이 있어요
     
구름위하늘 16-11-16 12:50
   
도올 저작을 한권이라도
"전체"를 읽어보았다면 이런 말을 하지 못하실텐데...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굳이 바꿀 생각은 없지만,
본인이 믿는다고 그것이 사실은 아니다는 말만 하고 갑니다.
 
 
Total 1,6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4 [기타] 만약 조선이 (2) 응룡 04-30 1386
483 [한국사] 고구려 고분은 고구려 강역 비정의 걸림돌인가? (20) 감방친구 03-31 1523
482 [한국사] 우리는 일본 역사학자들이 ‘한반도 지배 논리’를 … (1) 스리랑 03-17 1224
481 [한국사] 고구려의 역산은 과연 황하 갈석산인가? (추적) (52) 감방친구 03-14 2899
480 [한국사] 6) 환단고기에서 밝혀주는 역사 (3) 스리랑 03-01 1667
479 [한국사] 신라의 열도 침략. (9) 남북통일 02-23 1105
478 [한국사] 신라의 진왕眞王과 문왕文王, 그리고 백왕白王 (4) 도배시러 02-10 1118
477 [한국사] 몽골인이 쓴 요사지리지가 쵝오? ㅋㅋㅋ (41) 칼리S 12-24 3744
476 [한국사] [고증] 동북아시아 상고시대 역사 시뮬레이션 BC 2070 ~… (27) GleamKim 11-05 1204
475 [기타] 고구려의 축성기술 (11) 인류제국 10-25 3165
474 [기타] 한반도 중국유물에 대해 (5) 관심병자 07-31 1589
473 [한국사] 고려 말 문하시중(門下侍中,지금의 국무총리)을 지낸… (1) 스리랑 06-21 2926
472 [기타] 말갈이 한민족인 이유 (12) 관심병자 05-06 4141
471 [기타] “단재 신채호가 민족사학의 태두? 민족에 회의 느껴… (4) 인류제국 02-07 2710
470 [한국사] 대조영이 속말말갈이라고 해도, 지배계층의 대부분… (24) physicsmaster 12-03 2414
469 [기타] 도올 김용옥 "중원 황화문명은 변방 우리가 중심 센… (13) 환빠식민빠 11-15 4938
468 [한국사] 한양 백성들이 귤을 사먹을 수 있게 된 시기가 언제… (21) 아스카라스 10-30 4048
467 [한국사] 고조선과 연의 경계 ‘만번한’을 탐색하다 (5) 호랭이해 10-03 4077
466 [기타] 세종 "중국의 제후국에 불과한데 어찌 천자의 제를 … (77) 전략설계 09-17 4533
465 [기타] 조공이 실제 공무역이라 하더라도 (157) 전쟁 08-30 1969
464 [한국사] 고구려사람들의 거란인식 (4) 안라인수병 08-16 3560
463 [세계사] 신라의 후손이 청나라를 세우고 중국을 통일하다. (35) 쿨맨11 07-30 4238
462 [한국사] 솔직히 태권도는 몰라도 태껸까지 건드리는 것은 좀 … (15) 한라산노루 06-23 3000
461 [기타] "산동 지역의 東夷는 우리 조상과 관계없다" (6) 두부국 03-23 3451
460 [기타] 실제 발해 제국의 영토 (12) 두부국 02-18 4092
459 [한국사] 위만조선 시기 판도 (2) 위구르 03-20 697
458 [일본] 일본 사서에 기록된 신라구 기록은 사실일까? (3) 고구려거련 12-22 2087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