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하나라 궁전원형복원도를 보았는데
딱 보아하니, 토인들의 거적대기만 걸친 그런 초가집 같군요.
궁전? 이라기 보다는,그냥 하나의 부락이라고 봐야 옳겠죠.
그런데 동방족들의 남하로 인해 황하강 유역의 있던
지나족들의 하나라를 몰아낸 후
그곳에 은나라(상나라)를 건국하고 새로이 궁전을 건축하는데
이 때부터 조선(단군조선)으로부터 물러받은 건축기술 또한 서토대륙으로 흘러들어갔을거라고 여기는데
이게 맞는 말인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하나라때는 토인문명이였지만
조선조의 동방사람들이 서토대륙으로 가서 문명을 새로 꽃피니
결과적으로 상나라를 건설했고 갑골문과 더불어 신동방문명을 서토내륙 깊숙히 꽃피운게 아닐련지.
상나라-주나라 궁전보면 기와가 있던데
주나라가 동이족의 나라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화한족의 주나라가 그 이전 동방의 상나라로부터 건축기술의 영향을 받았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동이족이 창제한 갑골문을 토대로 금문으로 재 탄생시키죠.
제 추측이 일단 이러한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