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가 2600년으로 된건 이 진무왕 때문인데..
제가 상고사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조사해보니
이 진무왕이 바로 단군조선의 협야후 배반명 이라는 인물이라네요??
이 사람이 최초로 삼도(열도)를 평정하고 그곳에 도래계 최초의 국가를 세웠다고 하는데..
진무라는 사람을 신화로 치부해버리고 허구역사라고 가정하면
일본역사의 시작을 아스카(비조)정권으로 봐도 무방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역사의 시작을 아스카로 보고있습니다.
그 이전 죠몽,야요이,고분시대는 시대별로 분류하지,나라명칭이 없는걸 보아서는
그 시대의 열도에는 백제의 22담로중 하나였으며 백제의 외치영토 였다는게 자명한 걸로 보이네요.
즉. 이때 열도에는 왜국도,일본도 아니였으며
백제의 외치영토,분국에 불과헀으며
백제의 후왕들 태수들이 열도에 파견되어서 선대도래인들과 죠몽인들을 통치한 걸로 보이네요.
그러다가 백제영향력이 약해지면서 열도에는 독자적인 아스카문화가 꽃피어
일본사가 새로 시작되는게 아닐련지..
여튼 저는 진무왕을 실존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뭐 상고사는 기록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실증적 사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기에는 리스크가 따르지만..
전 실존사,실존인물이라고 굳게 믿고싶네요.
또 日向出雲國도 실존 했는지요??
出雲「いずも」신사도 여기서 따온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