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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7 12:41
[한국사]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파헤친 고종의 비자금의 진실
 글쓴이 : 햄돌
조회 : 3,941  

1.jpg



것이 알고싶다 767회분


'고종 황제의 비자금은 어디로 갔는가'


입니다.



2.jpg




1900년대 초반,


일본의 내정간섭이 심해지자


고종은 내탕금(황실이 사용하는 재정)을 통해


비자금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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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100만마르크 정도의 금액을독일은행에 비자금을 만들게 되는데


현시가로 따져보면 약 500억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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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쓴 비자금의 용도는



(그알 캡쳐 유실로 똑같은 내용을 다룬


ebs다큐프라임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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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러사람의 항일운동자금줄이라


명확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6.png


비록 야사를 기록한 책이지만 한국야담사화에서도

독립운동가(우당 이회영 선생)에게 자금 하사


상하이임시정부 설립


밀사 파견을 기록했으며



그 외 도쿄보다 2년 일찍 전차 설립도 고종의 내탕금으로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7.jpg

8.jpg




1907년 고종황제는 폐위를 당한후,


9.jpg



고종은 러시아에 이범진영국에 이한우


미국에 헐버트를 파견하여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하는데


이런 부분들도 전부고종 비자금,


즉 내탕금으로 해결하고자했습니다.




그래서헐버트에게 위 자금을


찾아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10.jpg



호머 헐버트(1863-1945)는조선 후기 한국 최초의 근대식 공립교육기관인


육영공원에서 외국어를 가르치던 선교사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문명화의 선구자이자


독립운동가였습니다.



죽을때도 한국에 와서 죽었고


고향보다 한국에 묻히길 원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고종황제 비자금을 받아서 한국사람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11.jpg

12.jpg



어찌된 영문인지, 헐버트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상하이에 있던비자금을 '나베시마'라는 인물이 빼내가버렸습니다.


(노어이...)


그알 팀이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조사를 했는데..





13.jpg

14.jpg



1. 본사건물이 철거되면서 도이치 뱅크에 자료가 없다는 점


2. 1923년, 독일이 전쟁 배상금으로 많은 화폐를 찍어내면서 화폐개혁을 통해 10억마르크가 1마르크로 변했다는 점


3. 상속채권과 같은 채권의 재산권행사는 30년이라는 점


4.1952년 독일채권회의가 열렸지만, 우리는 한국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여 권리가 없다는 점


이런 저런 이유들을들어 손댈수가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일전에 50만 마르크를 빼간 일본에게서는 법적인 책임이 없을까요?





15.jpg




나베시마. 그는 이토 히로부미의 최측근 인사로써, 외교관으로 활동한 인물로, 통감부의 공을 크게사 후에 외무총감까지 지낸인물입니다.



16.jpg




통감부래안을 살펴보면 '이토 히로부미'는 고종의 비자금 실체를 알고 고종의 명령서를 위조하여'덕화은행'의 돈을 인출해 간 것입니다.






17.jpg



그리고 이 돈을 이완용 부자에게 주었습니다. 이것은 사인한 사람이 이윤용(이완용의 형)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씹빨...




18.jpg

19.jpg



요즘 1905년 을사조약이 무효라는 증거들이 하나둘씩 발견되면서, 일본에게 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지만


1965년 일본과의 협상에서 청구권의 관한 부분의 포기를 선언하였기 때문에 국제법상으로도 불리합니다.




20.jpg



고종이 독일에 보낸 서한 내용입니다


본인에게는 아직 2천만의 신민이 있습니다....


절박함이 보이지만




21.jpg

22.jpg



이미 일본이열강들과의 조약을 맺으며 동맹관계를 형성해왔기 때문에실패로 돌아갔습니다.




23.jpg


24.jpg



이 일에 관해


서울대 역사학과 이태진 명예교수님 의견.





25.jpg




경기대학교 안창모 교수님의 의견.


그알에서 예전에 다뤄줬던 고종황제 비자금편인데


이 실화를 바탕으로예전에그림자 살인이라는 영화가 나왔었다고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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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16-12-27 13:15
   
고종은 너무 과대평가할이유도 과소평가할 이유도 없는거같은데 이상할정도로 과소평가받는거같음. 솔찍히 능력없는건 어쩔 수 없지만...
     
mymiky 16-12-28 08:58
   
고종은 난세에 왕이 되서 욕을 먹지..
평시에 왕이 되었으면, 걍.. 무난하게 평타 쳤을 왕입니다.

기본적으로, 교육도 잘 받았었고,,

개인 성격은, 카리스마있고 화통하고 그런 성격이기보다는
조용조용 하면서, 은근히 고집있는 학자형 군주에 맞았는데..

고종과 친했던 선교사 헐버트의 회고록에도, 고종은 성품이 좋고
교양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보면, 사람 자체는 괜찮았던거 같음.

물론, 성격 좋다고, 능력까지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ㅋㅋㅋ

고종이 받아온 교육이라는게, 거의 인문학을 중점으로 한
전통적인 유교학적 소양의 제왕학이니
난세를 극복하는데 있어,,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조선말에는, 세종대왕이 살아온다고 해도, 뽀족한 방법이 있었겠나?? 싶지만;;
타샤 16-12-27 18:45
   
사람들 참 신기함...
북한을 헐벗고 굶주리는데, 싸우면 우리가 진대...
고종은 마누라한테 실권 다 뺏겼는데 나약한 군주가 아니래...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하는건지...
섬나라호빗 16-12-27 20:06
   
우리는 일본이 유도한 대로 고종 까느라 바쁜 개돼지가 됨
가해자 비판은 줄어들고 친일매국노들은 일제강점기 이야기만 나올라 치면 고종 고종
     
타샤 16-12-28 01:45
   
고종 까대기?

명성황후를 ㄱㅆ 으로 욕하는 사람들 말만 들으면...
고종은 초기엔 대원군에게, 그리고 이후엔 명성황후에게 권력을 뺏긴 허수아빈데..
허수아비를 욕하는건 당연한거고..

만약에 허수아비가 아니라면 명성황후는 ㄱㅆ이 아닌거고..
권력도 없는 명성황후가 어떻게 국가를 망치나? 망쳤다면 고종이 망친게 합리적인 사고


여기서도 명성황후가 국가를 망친게 아니라는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죠.

고종이 유능했다면, 고종이 망친거고..
고종이 무능했다면, 명성황후가 망친거고...
하지만 고종이 무능해서 마누라가 독단적으로 움직인것도 결국엔 고종이 무능한거죠.

마치 ㄹ혜가 무능해서 순시리가 독단적으로 망쳤으니..
순시리를 벌하는데 그치지 않고 ㄹ혜도 벌해야 하는것처럼 말입니다.
          
섬나라호빗 16-12-28 02:27
   
댁이 주장하는 건 고종이나 명성황후가 나라를 망쳤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성립하는 거 아님?
전제가 있어야 댁이 주장하는 합리적이 사고가 되는 거 아닌가
권력을 빼앗긴 것만으로 욕먹다? 어려서 아버지가 집권한 건 뭐 당연한 거고 이걸 욕하면?
명성황후한테는 뭘 빼앗겼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명성황후나 고종이 뭘 망쳤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미 거의 다 망한 나라인데
일본이 만든 허상같네요. 잘못 이상으로 욕먹는 거 보니
          
mymiky 16-12-28 09:06
   
한 나라가 망하는데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 결과 입니다.

고종 이전에는, 조선이 멀쩡했는데,
갑작히 고종이 왕이 되서 망했나요?-.-
아닙니다..

멀리보자면, 정조 말기까지 올라가야 할 것이고,
짧게봐도, 순조시대의 세도정치를 살펴봐야 조선의 멸망이 보입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단두대에 목이 잘렸어도,
루이의 증조부뻘인 루이 14세 시절의 흥청망청 재정낭비와
사회모순을 깊게 봐야 하며

명나라도, 만력제부터 실질적으로 명나라 멸망의 징후가 보였고,
청나라도, 푸이때 망하긴 했지만. 멀리 보자면,, 건륭제 말기까지 파봐야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왕조말기는 어느 나라나, 끝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조선도 마찬가지고,, 왕조 말기에 고종과 명성황후가 있었던거죠.

이 사람들이 잘 했다는건 아니고..

나라가 망하기까지는 수십년에 걸쳐 사회모순이 해결되지 못하고,
차곡차곡 쌓여오다, 어느 시점에 폭발하는 시점이 오는데..

그게 고종 시절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볼텍스 16-12-27 20:19
   
그냥 고종은 대기만성형 군주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릴 적은 아버지의 그늘에서 유명무실하게 지내며, 여인의 치마폭 속에 있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는 폐왕조의 왕답게 무능력하고 무기력하며, 파더콤플렉스에서오는 행동만을 보여주다,
자기 아내인 명성황후가 피살 된 이후에 군주로서 자각을 한 것이겠죠.
너무 늦은 시점과 당시 정세가 돌이킬 수 없었다는 점이 중요하지만요.
     
mymiky 16-12-28 09:43
   
고종이 여인의 치마폭 속에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희안하게.. (이건 내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대중들에게
명성황후는 좀 과대평가 받는 경향이 있고
고종은 좀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더군요;;

일단, 부부는 흥선대원군보다 젊었으므로,
둘다 개화에 관심이 있었고, 조선도 변해야 한다는데 까지는 의견이 같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단, 정책을 펴나가면서
국내적으로는 재정부족, 경험부족으로 인한 삽질이 많았고
국외적으론, 때마침 시대상황이 제국주의 시대라;;
외세의 영향을 많이 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종이 무능력하다는데.. 이건 일부 동감하지만(일단, 결말이 좋진 않으니..)

고종이 무기력? 글쎄요.. 고종이 무기력한 왕은 아니였습니다.
실패로 돌아가서 그렇지.. 일제한테 먹힌 뒤에도 헤이그 특사 파견하고
본인이 할수 있는건 다 했거든요..

뭐, 소득이 있었던건 아닙니다만..

고종은, 죽을때까지 입헌군주제를 거부했습니다.
뼈에 골수까지 전제 왕권주의자였던 사람인데;;
이런 사람을 두고 무기력하다는건 어폐가 있음.

막말로
무기력하고, 일제가 조종하기 쉬운 양반을 독살할리가 있습니까? ㅋㅋㅋ
(물론, 표면적으로 병사로 발표했지만요-)
          
볼텍스 16-12-29 00:24
   
제 글을 잘못 해석하셨네요.
다시 한번 문맥을 살피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가 치마폭에 싸여있었다는건, 친정이전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능력과 무기력함과 파더콤블렉스 역시 명성황후 시해전까지라고 전제한 글입니다.
그래서 대기만성형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러니 일제가 독살했지 않겠습니까?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난나야 16-12-27 22:56
   
고종에 대한 평가는 불법한일합병문서에 찍힌 국새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먼저 확인해야함니다...
가짜면..고종의 일대기에 대해 긍정 평가 가능....
진짜라면 뒤질놈......... 진짜국새를 힘없어 빼았겼다처도 자결해야지...
힘없어 빼앗기고 책임도 지지않고 문서상에 왕가에 대한 대우보장을 받았다면 뒤져도 할말없고 후세에서도 어찌 높은 평가를  할필요가 없음
     
타샤 16-12-28 01:53
   
국새는 제대로 된 국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과정이 합리적이지 않은 과정이라고 알려져서 무효 라는 말을 씁니다만...
무효가 맞다고 해도, 당시 조선의 입장에서는 할게 없었죠.
(아 대한제국이구나)
          
구름위하늘 16-12-28 07:56
   
저는 다르게 알고 있습니다.
외교문서에 찍히는 도장이 아니라,
국내 행정에 사용되는 도장이고, 그것도 고종의 사용하던 도장이 아니라
그 이전에 사용하다가 폐기했던가 하는 것이 찍힌 것으로 읽었네요.
     
섬나라호빗 16-12-28 02:43
   
매국노새키들이 뺏어서 찍은 거임
xx했으면 나라 찾을 생각 없이 무책임하게 xx했다고 또 욕했을 거 같네요
     
mymiky 16-12-28 09:23
   
고종이 헤이그 특사를 왜 보냈는지? 생각하세요
고종 스스로 국새 찍었다?
그런 사람이
왜 억울하다고 헤이그에 특사를 보냈을까요? ;;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요.
--------------------------------------------------------------
뭐,, 당시 조정에는 일본에 매수된 자들이 많았던건 사실입니다.
돈만 주면, 뭐든지 할 태세인 친일파들이 많았고..

그중에는 순종의 왕비였던 윤비가 치마폭에 옥쇄를 감추었는데도,
숙부인 윤 뭐더라? 기어코 조카한테서 뺏아갔죠..

왕비의 숙부란 사람도 친일파였음..

어찌 그럴수 있는가? 싶은데;;
요즘에도, 인간같지 않은 자들이..

난 모르는 일입니다. 입 쏵- 다물고 내 배째라고 나오고
바람불면 촛불이 꺼지네 어쩌네.. 하는 뻔뻔한 인간들이 나오듯이..

사회 지도층의 부정부패가 이렇게나 무서운 것입니다.
---------------------------------------------------
일본이 조선과 전쟁 한번 안하고, 식민지로 만든 것은,
다름이 아니라..

부패한 조선의 조정 관리들을 잘 파악해서, 엄청난 로비자금으로 매수하고,
자기 말 잘 들으면, 조선이 망해도, 그 뒤에 일제가 한자리씩 하게 해줄것이고
자손대대로 잘 먹고 잘 살게 해주겠다는걸 약속해주고 회유한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지금이라도 다를까요?

군사정권때 자민당이랑 호형호제 하던 국내 정치가들.
자위대 행사에 들락달락 하는 국회의원.
일본 로비자금먹고 가끔씩 개소릴하는 찍찍하는 뉴라이트 학자들..

친일파가 여전히 있죠..
적어도 한세대는 더 지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스개소리로,,

노무현 당선되고, 일본 정치계가 놀랐다잖아요 ㅋㅋㅋ
일본 라인이 아니라고 ㅋㅋㅋ
자기들이 생전 모르는 사람이라 분석도 못 했는데, 뜬금없이 당선되었다고요.
일본어가 안 통하는 한국 대통령 처음 본다고...많이 깠었지요.
페닐 17-01-02 13:02
   
정조 이전의 조선은 그리 만만한 나라가 아니였음....

정조가 10년만 더 살아서...
안동 김씨 세도 정치 60년으로 인한 피폐를 막을 수만 있었어도....
좀 뜯기는건 어쩔수 없었겠지만, 국권 침탈까지는 막을 수 있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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