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은 공용어죠.
한국에도, 지방마다 사투리들이 있지만,
뉴스나 다른 지방 사람들끼리 표준어로 대화하고 다 알듯이 말입니다.

중국은 사투리라도, 워낙 견차가 심해서, 사투리 통역사란 직업이 따로 있습니다.
요새는, 정규교육으로 학교에서 다 만다린을 표준으로 배워서 젊은 세대들은 만다린을 잘 알지만.
장년층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일생동안 자기가 태어난 省에서 살다 그 省에서 죽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만다린+자기 고향사투리+(소수민족일 경우엔 자기 민족어) 이렇게 2,3개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음.

사투리,방언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뭐 세부적으로 볼때 방언이 여럿있죠. 하지만 북경화 와 광동화는 사투리 수준이 아닌 외국어 수준인데요?? 한국어와 일본어 차이 정도 되겠네요. 사투리라고 하는건 좀 아니네요.

뭐 어쨎거나, 중국내에선 사투리죠.
중국땅이 얼마나 큰데요 ㅋㅋㅋ
사투리가 외국어 수준이란거지. 사투리가 아니라는건 아니죠.
그렇다고, 전혀 다른 말이라는 것에도 어폐가 있으니까요..
뭐, 쉽게말해, 서울 표준어-제주도어의 격차만큼(그보다 좀더 이상) 차이점이 있겠죠.
그렇다고, 제주도어가 외국어라고 하진 않습니다.

외국어 운운을 하려면,
차라리 만다린-조선어
만다린과 몽골어
만다린과 만주어를 비교를 하시는게 올바르겠죠.
애네들은 확실히 외국어가 맞으니까요.

사투리가 아니라 다른 언어입니다.  언어학자들이 이미 사투리가 아니라고 분류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나 그에 동조하는 멋 모르는 사람들이나 사투리라고 주장할 뿐이죠.

한족이라는 민족은 허구의 민족잡종집단입니다. 서로 말도 안통하는 언어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하나의 민족이라며 묶어놓은 것이죠. 그래서 한족의 분리독립이 소수민족 분리독립보다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예 맞습니다. 사투리,방언이 아닌 그냥 제2외국어 수준이죠. 지나뽕 맞은 것들이 방언이라고 우기는것이죠.

-.- 말이 참 이상하네요..누구말대로라면,
방언이라고 우기는 중뽕인 제가 질문하죠..

언어학자들이 이미 사투리가 아니라고 분류하고 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언어학자입니까? 그리고 어느 논문에서 그러던가요?
출저를 알고 싶군요.

아니요. 저는 단지 가겡이?님의 의견에 동감할뿐.. 어느 언어학자가 방언이네,외국어수준이네 라고 말한것은 모르죠;;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크게 2종류로 북방의 만다린과 남방의 캔토니즈를 방언이 아닌 외국어로 쳐줍니다. 저도 광동어 배우려고 할때 강사께서 광동어는 외국어나 마찬가지이며 방언이 아니라고 한 기억이 있네요.뭐 만다린 내 에서도 방언이 여럿있고 광동어 내에서도 방언이 여러 분포 하죠.

즉 제 말은 적어도 만다린과 캔토니즈를 따로 분류하자 이말입니다. 다른 외국어로.

그 외 북중국언어의 세세한 방언 남중국언어의 세세한 방언들을

사투리로 보자는 것이죠.

원래 중국인은 미얀마족이기 때문에 성조가 12개가 넘습니다. 그런데 한민족계 북방민족에 정복당하고 식민지배당하면서 성조가 줄어들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언어변화는 요동지역에서 오랫동안 알타이어에 영향받아 성조가 4개로 줄어들은 만다린이 만주족의 중국정복과 함께 중국표준어로 자리잡았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영향으로 한국문화가 발전했다는 개소리를 지꺼리는 식민빠들이 많은데 중국문화 자체가 식민지문화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지껄이는 것입니다. 한국문화가 중국으로 전파되어 중국문화가 발전했습니다. 문화의 전파는 식민지배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 가장 큽니다.  수천년간 중국이 정복당한 식민지역사의 연속이었는데 중국으로 전파되는 문화가 대부분이었던 것이죠. 중국은 자신의 언어와 문화도 모조리 식민지배에 의해서 변형되고 소멸되고 새로 이식된것입니다.

동북아시아는 한국문화권: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41450

사투리냐 다른언어이냐는 특정한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 정치적인 면이 크게 작용함. 중앙집권적인 국가에서는 아무리 차이나도 비슷한면만 존재하면 사투리라고 부르는게 일반적.

우리나라 제주도 사투리의 경우도 요즘은 제주어라고 한국어와 다른 언어로 보는 학자들이 많음. 몰도바어의 경우 루마니아어와 거의 똑같지만 루마니아어에 속한다 아니다 별개의 언어다라는 문제가 국가를 양분시키는 민감한 문제이기도 함.

요즘엔, 한국어를 알타이어족이라고 잘 안하죠.
독립어족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고.
알타이어족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독립어족이란 식의 설명이 많음.
또는 학자마다 한-일어족이라고 따로 묶거나 그렇습니다.
한-일어족엔 제주도와 오키나와어도 포함해서 말이죠.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는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서로 다른 언어로 분류됩니다. 언어를 나누는 기준은 언어학자(엿장수) 맘이죠. 뭐 다 그렇고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