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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0 21:50

[기타] 과연 신라의 건국은 기원전 57년 일까요??

글쓴이 : 덜덜덜

항상 납득하기 어려운게요.

우리는 역사를 배울때 건국 순서를 신고백으로 배우자나요.

하지만 도표를 보면.

기원전(B.C.)
59 해모수 북부여 건국
57 혁거세 사로국 거서간 즉위
37 주몽 고구려 건국 (~A.D. 608)
28 고구려 부위염, 북옥저 병합
18 온조 하남위례성 백제 건국(~A.D. 660)
5 백제, 한산(漢山)으로 천도

기원후(A.D.)
3 고구려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천도
8 백제 마한 병합
42 김수로왕 금관가야 건국
427 고구려 평양 천도
494 부여 고구려에 복속
503 신라 국호와 왕호 정함 <----신라의 건국은 503년 이라고 나오는데요.

왜 삼국사기는 신라의 건국만 연속성 있게 기원전57년으로 정했을까요?

따지고 보면 마한의 속국 사로국의 건국이 기원전 57년이 되야 정상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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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밥c 14-11-21 00:24 넹. 아마도 김부식계산법으로는 맞을겁니다. 좀더 정확히는 마한 난민(유민)촌 시절이죠. 그런데, 북부여는 해모수가 시조는 아닐겁니다. 애초에 해부루가 동부여왕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을 해모수가 차지했다고 나오죠. 즉, 이전에 북부여왕은 애초에 있었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해부루 이전에 동명성왕으로 불리던 시조가 있었을겁니다. 원래 동명성왕이 부여의 시조이죠. 애시당초 김부식은 부여를 잘라먹을셈이었을 겁니다. 신라가 부여출신도 아니니.... 넹. 아마도 김부식계산법으로는 맞을겁니다. 좀더 정확히는 마한 난민(유민)촌 시절이죠. 그런데, 북부여는 해모수가 시조는 아닐겁니다. 애초에 해부루가 동부여왕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을 해모수가 차지했다고 나오죠. 즉, 이전에 북부여왕은 애초에 있었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해부루 이전에 동명성왕으로 불리던 시조가 있었을겁니다. 원래 동명성왕이 부여의 시조이죠. 애시당초 김부식은 부여를 잘라먹을셈이었을 겁니다. 신라가 부여출신도 아니니....



		뭘라 14-11-21 21:30 일제시대때 일본군부들이 책이란 책은 가능한한 모두 수거해서 소각 시켰다합니다. 그리고 거론하신 책도 부분적으로 내용이 빠졌거나 위조됐을 가능성이 많죠.. 그게 아니라면 역사적진실이 담긴책은 다 태우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지배자의 논리가 일방적으로 담겨있는 책만 남겨뒀을수도 있고요.. 그 내용이 일본이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 궂이 소각할 필요는 없었겠죠.. 일제시대때 일본군부들이 책이란 책은 가능한한 모두 수거해서 소각 시켰다합니다. 그리고 거론하신 책도 부분적으로 내용이 빠졌거나 위조됐을 가능성이 많죠.. 그게 아니라면 역사적진실이 담긴책은 다 태우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지배자의 논리가 일방적으로 담겨있는 책만 남겨뒀을수도 있고요.. 그 내용이 일본이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 궂이 소각할 필요는 없었겠죠..



		중3역사가 14-11-21 23:01 국정교과서에서는 건국순서를 고백신으로 배웁니다 국정교과서에서는 건국순서를 고백신으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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