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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4 14:30
[기타] 서토대륙(중공)이 분열되면 한국은 강해질 수 있습니다.
 글쓴이 : kiyoke
조회 : 2,828  

역사적으로 볼때 이러한 패턴을 줄 곧 반복해왔습니다.

서토(지나짱깨)놈들이 분열 될 시기,우리는 한없이 강대하고 覇者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그 이전 신화시대인 삼황오제,요,순,배달국을 제외하고 간략하게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夏나라-단군조선:하나라는 분열된 나라가 아닌 통합된 나라이기는 하나 엄연히 小國(部落)에 불과하므로 단군조선에 편입된 일개 지방제후국.

商(殷)나라-檀君朝鮮:상나라는 단군조선과 관련된 나라로써 동이족의 나라.핏줄이 같다고는 하나 상나라도 지방자치제후국으로써 역시 단군조의  일개지방속국.

西周왕조-단군조선:주나라의 핏줄은 분명치 않으나,서융족이 아닐까 추측.동이족하고는 하등 관계없음.
그래도 서주건국초기에 세력이 미미했기에 단군조의 속국임을 자처.

西周왕조 전성기-단군조선:이때부터 단군조선으로부터 떨어져나가 광대한 영토와 서토대륙내의 수많은 제후국들을 거느린다.즉 단군조선으로 부터 독립했으며 이때 부터 東夷의 개념이 생겨났다. 당시 주나라 사람들은 스스로를 華夏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단군조선과 동쪽에 사는 민족들을 가리켜 동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서주말기시대-단군조선:이 때 서주는 견융족의 침입을 받아 수도가 함락되었고 수도를 옮겨가는 시기.그 와중에 서주의 각 지역에서 제후국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 시기.단군조선은 사료가 부족하므로 알수없음. 다만 서주가 혼란했을 시기에 단군조선은 태평성세 였을 거라고 나는 추측한다.

東주시대(및 수많은 제후국)-단군조선:이때 동주시대가 되고 다른 말로는 후주 라고도 한다.그러나 겉으로는 통합되어 있다고는 하나 이때 주나라 천자의 권위는 바닥을 기고,수많은 제후국들의 세력이 커져서 통합왕조로 보지 않고 분열된 시대로 본다.이때 서토의 주나라가 분열 되었을때 단군조선은 강성하였으리라 추측.

春秋시대-단군조선:서토대륙에서는 춘추5패와 그 외에 각종 소국들이 난립했던 역사상 대 분열기!! 이때 동방의 단군조선은 강력한 대천자국이였다.

戰國시대-단군조선:전국7웅으로 그 세력이 제편되었으나 여전히 7개의 나라로 분열 되었으므로 이때도 역시 단군조선의 전성기.

秦나라-단군조선:잠시 강력한 통합왕조를 구축했으나 20년도 안되어 멸망.곧바로 분열.

초,한전-단군조선:이때도 단군조선 전성기.

서漢왕조-단군조선:통합되었다고는 하나 아직 초기발전단계.

서한 전성기(한무제)-단군조선:이 때 단군조선의 1개 지방제후국이였던 番조선이 한무제에 의해 패망되고 그 곳에 그 유명한 한4군이 설치된다. 이때 지나족의 전성기였고 단군조선은 시들어가는 시기.

서한-列國시대:역시 서토는 통합한 강력한 왕조,당시 우리 한민족은 여러갈래로 분열되어 몹시 어지러운 상태였다.

新왕조-大扶餘제국:이때 왕망이 쿠데타로 서한을 무너뜨리고 잠시 혼란기가 찾아왔을때,우리 동방 한민족에는 북방만주에 북부여(대부여)가 여러 열국들을 거느리며 강력한 전성기를 누렸다.하지만 아직 통합되지는 않았다.

동한-4국시대:이때부터 서토지나족과 동방한민족은 잠시 평화체제로 가지만 이때 동방땅에서는 4국으로 통합되면서 고려 태조태왕시기 이미 동한의 요서지역을 쳐, 요서10성을 구축한 이력이 있다.

위,촉,오-4국시대:지나가 3개국으로 분열 되었다고는 하나 특히 위나라는 강력한 왕조 였다.

서晉-4국시대:둘다 비슷.

동진 및 5호16국의 대 분열시대-4국시대:이떄는 동방한민족의 최전성기!!!

5호16국시대-대고구려:고구려의 최전성기

5호16국시대-대백제:백제의 최전성기

남북조시대-고구려,백제,신라:이 역시 한민족의 최 전성기!!

隋왕조-고구려:수나라가 잠깐 통합되었다고는 하나 이 역시 고구려의 상대가 안되었다.

唐왕조-동방3국:당나라 초기에는 고구려에게 많이 박살났지만 이내 신라의 이간질로 고구려,백제 멸망.

당나라-신라:신라는 당나라 속국임을 자처했다.

당나라-남북국:이때는 대진국(발해)의 최전성기. 이때 발해 무황태제 때에 이르러 당나라 황제는 스스로 발해국의 번왕을 자처하며 이떄 당나라는 발해의 제후속국으로 편입되었다.

5대10국-남북국:이 역시 둘다 분열기 이므로..

북송-요,고려(남북국):송나라는 통합왕조이기는 하나 문약한 왕조. 한민족국가 요나라에게 수도를 수도없이 털린 이력이 있다.

남송-금,고려(남북국):이 역시 한민족의 금나라에 의해 화북지방을 뺏기고 남쪽으로 쫒겨났다.

동방원고려국:이때는 몽골족에 의해 동방족이 다 통합된 시기. 이때 고려도 원나라에 편입된다.

명-고려:둘다 세력이 비슷.

명 전성기-조선:조선은 명나라 속국,제후국임을 자처.

명 패망기-조선:둘다 망함.

후금-조선:조선은 스스로 후금의 제후국임을 자처.

청-조선:그러나 청나라도 우리겨례이기 때문에 천자와 제후의 관계는 성립될수없음.

여기서 상당한 오류가 있을거라고 추정됩니다 ㅎㅎ;

그러나 대체적으로 볼떄

5호16국과 남북조 시대때는 분명히 우리 한민족의 전성기 였음을 부인 할 수가 없습니다.

서토의 여러 나라들이 분열 될때 우리는 한없이 강했습니다.

이제 현재의 중공(지나국)이 분열 되면 대한민국은 분명 옛 고토를 다물하고 강력한 나라로 될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이런 역사의 수많은 패턴들이 증명해 왔으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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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하제국 14-11-24 18:15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kiyoke 14-11-24 21:26
   
이런게 역사의 무수한 패턴들의 증명임.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죠. 한국이 적어도 올바른 한국의 상고사,고대사만 제대로 알아도 중공의 동북공정이나 홍산공정에 대비 할수 있지 않을까요? 역사를 올바로 알아야 민족정신과 더 나아가 옛 고토까지 찾을수 있는겁니다.
Windrider 14-11-25 17:10
   
역사는 돌고 돌죠.문제는 그 찬스를 잡기엔 지금의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답이 안나오죠.
흔들고폭탄 14-11-25 21:41
   
중국이 분열한다해도 우리가 고구려땅을 되찾으려면 아주 힘들듯...
나라가 온통 부패투성인데다가 깡통교육으로 다들 깡통이라서 말이죠.
저 역시도 깡통이니 뭐...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우리나라가 이모양이 된데는 신라와 조선시대로 인해서죠.
과학이 발달하지 못하여 칼 한자루로 싸움 할수있던 최후의 시대가 조선시대였는데 그 시대를 다른나라 사대나 하면서 시간을 보냈죠.
자기집 사람들은 계급으로 나누어 핍박하면서 옆집사람들에겐 잘해주던 한심한 나라...
외국인 인종차별 운운하는 사람들에겐 조선은 칭찬할만한 나라겠죠.
소수화교들이 식량을 매점매석해 보릿고개마다 사람들이 죽어나갔고,양반들은 중국족보를 돈주고 구입해 중국성으로 고치는 걸 자랑스러워하던 시대였죠.

조선시대가 끝나고 대한민국이 생겼지만 그때나 별반 달라진게 없었죠.
화폐개혁으로 화교들이 몰락한 것과 경제가 발전한 거 빼면요.
오히려 몇몇부분은 더 악화됐죠.
조선시대는 중국어를 하던게 역관들 뿐이었지만 지금은 모두가 외국어를 배워야하고,
관리 뽑을때 논술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을 뽑던거에서...
지금은 암기식 깡통교육받은 사람들 뽑는거로 바뀌었다는 거...
그래서 뭔가 문제가 생겨도 해결책이 잘 안나오지요.
문제도 많이 생기고...

신자유주의(세계화,다문화)로 인해 부의 불균형이 심해져 세계전쟁때처럼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위험한 시대죠.
슬기롭게 헤쳐나갔으면 하지만 지금의 교육시스템으로는 안될듯...
특히나 과학이 뒤떨어지죠.
중심과목이 국영수...노벨상이 안 나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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