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빠들의 장난이 이렇게도 오래가네요.
같은 동이족 문화니 어쩌니 여진인이 신라인이니 이런소리는
과거 일본제국의 대동아공영과 다를바 없는 개소리에 불과하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본이 조선을 강점할때 했던 논리와 매우 흡사하거든요.
이렇식으로 따지면
현재 유럽 상당수는 게르만제국으로 통합되어야 됩니다.
실상 2차대전당시 히틀러의 3제국의 논리가 이러했습니다.
모든 아리아인들이여 모여라
여기서 아리아 인종이란 게르만족으로 뜻했고
게르만족은 연합왕국(UK)일부,프랑스북부,폴란드,스페인북부(바스크),우끄라이나,네덜란트,오스트리치(오스트리아),스위칠란트(스위스)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었는데
히틀러는 게르만족들이 살고있으니 그땅이 우리 게르만 제국것이란 논리를 펼쳤더랬죠.
혈통도 중요시해서 타 국가여성들을 강간하는 게르만족 임신부대도 있었습니다.
이짓거리를 가장 잘 따라한 국가가 구일본제국이구요.(일본은 독일보다 역사적으로 더 시급한 문제였습니다. 이건 차후에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런 광풍이 지나간 뒤 60년이 흘러 한 식민지였던 국가에서
이런 성향이 들어나네요.
만주인이 신라인이고 몽골인이 어쩌고 하는
님들이 하는 정신나간 소리를 실제 만주인과 몽골인에게 물어봤습니까?
입장 바꿔서 일본놈들이 한국인는 같은 백제계니까 한국땅은 일본것이라는
논리를 피면 참 기분 좋으시겠네요.
왜요? 같은 핏줄이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