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영조때는 1보가 1.2m였다고 합니다.

글 쓰신 분께서 최대사거리와 유효사거리를 혼동하고 계신거 같네요...
화승총이 아무리 위력이 형편 없었다 해도... 최대사거리가 30~50m 일리는 없죠... 천보총 외에 올리신 글들은 유효사거리로 보여집니다.

살상가능한 유효사거리인지
발사후 탄착되는 최대사거리인지는. 애매모호하죠.
게다가. 실질적으로 천보총 유물이 남아있지 않기에. 현대에 구현하여 실험하기에도 미묘하죠.
총신을 늘인. 개량형 조총이거나. 장조총이나 대조총은 등장한것으로 알지만. 이것이 천보총이다라고는 구분지을만한.
조총은 미등장이며 혹은 이것과의 구조적 차이점이 미미한것을 보면.
애매모호 하기도 하고.
당시 조선인의 평균신장을 고려한 보폭의 수치나. 걸음걸이의 넓이 차이점으로 인해. 실 사거리에 대한 변화가 적용될수도 있고요.
신라인이자 쇠뇌의 스승이였던 노사弩師. 구진천의 천보노는 당시 천걸음. 천보가 1.2km라 추정되더군요.

예전에 신라의 천보노가 엄청나서 그걸 당나라에서 글케 기술을 빼가려 했는데 못했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영조시대 이니 17세기인데 윤필이 개발자한테 개량까지 하게 해서 대량 생산 배치 했다고 알고 있음
천보는 맞는거 같음 기록에 분명히 천보라고 되있으니 실험 까지 했다는 기록까지 있음
실물이 없어도 확신할 수 밖에 없는게 성군에 속한다는 영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는거임
자질구레 한것까지 죄다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이라면 거의 100프로 현실성 있음

대충 검색해도 "일반 조총 기준으로 유효사거리가 약 50m, 최대사거리는 500~700m" 입니다.
최대사거리를 말하는 것이지, 유효사거리각 1000M 라면 현대 소총보다 좋다는 의미입니다.
"현대 군용 돌격소총의 경우 유효 사거리는 보통 300~600m 이다"
유효사거리 일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