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앞뒤가 전도된 글을 적고잇네요
일본이 미국 이길려고 전쟁을 했나요?

일단 일본은 아시아를 잡아먹고 그상태에서 아시아 제국을 만들고 미국과 붙으면 붙는다는 전략아님?
저렇게 비교하면 마치 일본이 첨부터 미국이기려고 전쟁시작한것처럼 생각되는데

미국하고 붙게된것은 상황이 서로 그렇게 된것임

일본의 시나리오대로 (당시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이길 나라는 아무도 없었음)
아시아 다 먹고 그 국력 키우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갑
유럽쪽은 독일이 갑 서로 이렇게 맺고 유지하다가 움직이는것인데..

무슨 엄한 비교를 하시나..

그럼 서구열강의 식탁(당시 아시아)에 껴든 일본이 애초에 주제넘는 욕심을 부리다 걸려 넘어졌다하면 될까요?

1941년에 일본이 진주만 기습공격을 가했을 때 일본은 중국에서 싸우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기는 것도 아니고 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소모전으로 자신의 국력을 꼴아박고 있었습니다. 아시아 제국을 만들고 미국과 붙는다? 아시아 제국을 만들지도 못한 상태에서 미국을 공격한 건데요?

와 진짜 답답한분이네요..일본이 왜 진주만을 공격했는지 인터넷글만 검색해도 알것이고
그걸 읽게된다면 당신이 한참 모자르다라고 자책할것같네요

지는이유 걍 멍청함

1.반자이어택 : 지키보다큰 소총에착검하거나 일본도 들도 자동소총,중화기로무장한 미해병대한테 개돌
(효과 : 걍꼬라박음 그나마 게릴라전에 효과를봄)

2.카미카제(신풍) : 고도의훈련된 전투기조종사들 죄다 배에 꼬라박음
(효과 : 한대꼬라박을때마다 배한척기능 못쓰게만듬 근데 미국의무한생산력)

3.할복 : 감히 항복해?  스스로 배갈라
(효과 : 한번 실패하면 걍 기회 끝)

일본이 박살난 이유?

첫째는 국력이 되도 않는데, 하필 고 옆에 역사상 최약의 상태에 있던 조선이 있었고, 나라가 수십개의 군벌로 쪼개져서 내전 상태에 있던 중국이 있었서 지들이 승승장구하는걸 세계 최강의 군대라고 착각했던것, 그와중에 소련한테 개박살난 사례는 살포시 무시 및 망각하고 있었던점

둘째는 국가의 조직력이 개판오분전이라는것, 내각은 군대의 통수권이 없었고, 대본영은 야전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야전에서 사고치고 전쟁을 일으키면 혹시라도 쿠데타라도 일으킬까봐 사후 승인으로 무마시켜준것
그래서 점점 전쟁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져가고 급기야 30년대에는 국가 예산의 80%를 군비로 쓴것
대본영이 힘이 없으니 얼토당토 않는 전략이라도 큰소리 치는 넘이 나타나면 그냥 쓸려가버리는 당나라 군대 같은 지휘체계, 미국과의 전쟁도 이런식으로 시작된거임!

세째는 기술력의 부족으로 많은 양의 무기를 해외 특히 미국으로부터 수입한것, 게다가 기술력의 부족으로 표준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그나마 부족한 물량도 무기가 달라지거나 계량 버전이 나오면 이전 무기들은 전부 쓰레기 되는 식의 병참의 문제 (유류도 90%를 미국에서 수입)

네째 위에 댓글 달린것과 같은 내용! 무기는 근대식 무기인데 그 무기를 사용한는 인간들이 봉건시대 전투관을 가지고 있었음!
(봉건시대의 전투만 해보다가 느닷없이 근대로 건너뜀으로 인해 생긴현상)

다섯째 일본인이 가지고 있던 미국관이 미국과의 전쟁을 낙관적으로 만듦!
미국이 워낙 일본에 호의를 갖고 있었음!
미국의 자칭 첫 해외진출지가 일본이였고 페리제독의 일본개방은 미국입장에서도 엄청난게 성공적이였음!
일본의 첫 사절단이 미국을 방문했을때, 미국은 국가 행사로 이들을 반겨줄 정도로 성대하게 치뤄줬고, 페리 제독 가문과 같은 미국내 친일파가 상당했음! 미국과 전쟁을 치루기 전까지 무슨짓을 하던 미국은 일본편을 들어줬음! 그래서 일본은 미국과 적당히 전쟁 좀 치루다 대충 무마하고 타협해서 넘어갈수 있을거라는 아주 근거없고 뜬구름 잡기식의 긍정기류가 있었음. (그리고 이런 미국내의 친일본관은 전쟁후에도 지속됨!! )

일본은..역사적으로 과욕으로 인해 먹은걸 토해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

임진년 조선과의 전쟁때에도 한강 이남만 점령하고 영리하게 굴었으면 한강이남을 영구점령할수 있었고

2차대전 역시 조선과 중국 일부정도만 먹고 미국과 타협했다면 최소 한반도 정도는 먹을수 있었음.

아무리 실력과 자원이 구미에 떨어졌다곤 하지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당히 타협했다면 당시의 상황이

일본에게 나쁘지많은 않았기에 동북아에서 영토와 영향력을 키울수 있었을 절호의 기회였다고 봄.

그렇더라도 영구 점령은 힘들었을 거에요
임진왜란 때 말이죠
아니 힘들었습니다
영리하게 굴었더라도
영리하게 군 게 그겁니다

근데 임진왜란때는 도요토미 욕심자체가 대륙진출이였고

2차대전때는 식민지지배받던 나라들 전부 조약으로 광복했음

반대로생각하면 유교사상을가진 조선이 일본을안친게 더 그럼

도요토미는
잃어버린 백제를 찿겠다는
욕심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일본 해군력을 세계 2위 수준으로 평가했다더군요.
거함거포주의 시대라 가능했겠지만요.

그리고 병합 당시, 조선에서는 아프리카와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