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우드맨이 지은 책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를 읽었습니다.
내용은 공정무역 그거 개뻥이다. 또 하나의 상술일뿐이다. 진짜 제 3세계 노동자를 위한 거는 뭔가? 뭐 이런 겁니다.
책 후반부에 아프리카 농부들의 면화에 충분히 가격을 쳐주고도 이익을 내는 섬유회사와 탄자니아에서 커피 농부들을 돕는 서양 여자 사업가을 소개합니다.
근데 거기 골 때리는 내용이 나옵니다. 서양 기업이 원자재 높은 가격에 주고 사려 해도 아프리카 농부들은 정작 돈을 못법니다. 이유는 부정부패... 거기 조합들이 중간에서 방해를 합니다. 농부들이 뭘 알아야 자기들 처지를 개선할텐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보를 주려해도 글을 모릅니다.
부정부패가 해결되면 잘 될까요??
트랙터를 지원해도 쓸 줄을 몰라서 나중에 소로 바꿔줍니다. ㅋ
농사 잘 짓게 제공한 펌프 시설은 고장나면 무용지물...교육을 하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당장 회사가 제공한 비료포대 세는 것도 못해서 5포대 넘으면 못세는 농부들이 그 지역 인구의 30%입니다. 나머지는 잘 셀가요? ㅋㅋ 몇 십퍼센트는 또 10을 못셀테고...에고..
아무리 공정 무역 할아버지를 해도 그들의 성장은 이미 정해져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래전 돌아가신 친척 할머니.. 학교 근처에도 안가본 무학입니다. 한글은 교회 다니면서 깨쳤습니다. 아무도 안 가르쳐줘도.. 그러나 한글 몰랐을 때도 숫자 세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계산도 문제없고...만 단위던 백만 단위던....천만 단위..억 단위..
우리나라 동남아 다무놔 가정의 혼혈아들 69%가 고교진학 포기, 초중학도 포기 비율이 참담한 지경!!
우리나라가 어떻게 오늘날까지 왔습니까? 자원도 없고 영토도 좁고 가진거라고는 맨 몸뚱이와 불알 두 쪽! 우리가 이렇게 성장한 것은 오직 두뇌의 힘입니다.
다무놔 가정 잘 살면 그만이다 뭐..이런 헛소리하시는 분들 가끔 눈에 띄는데 정말 아프리카로 보내야 할 지능을 가진 인간임에 틀림없습니다. 오스트로네시안 혼혈화 되면 될수록 우리나라 망합니다. 도저히 니뽕과 끼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니뽕의 1억 3천 인구발의 힘~ 우리 영토의 4배(해상영토는 도대체 몇 배여?)에서 나오는 힘.
그러나 지금 우리는 니뽕을 이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니뽕은 오스트로네시안 혼혈족이거든요~ 노벨상? 그거 시간 문제일뿐입니다. 통일까지 되면 우리는 니뽕과 끼나가 감히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됩니다.
다무놔 정책하는 정치인 공무원 언론인 동남아 매매혼자들,끼나 니뽕년들 데불고 들어오는 개쉑들~ 다 반역자들입니다. 우리 미래 생존을 더욱 더 어렵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