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번째 다큐멘터리인 존 카터 코벨 박사의 일대기 “ 한국인보다더 한국적인 어느 서양학자 존 카터 코벨의 일대기”를 올립니다. 이다큐는 매주 1편씩 나가고 6월초에 방영이 끝납니다. 이번 편은 그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한국 상고사를 유튜브를 통해서 세계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때에 첫번째 다큐로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은존 카터 코벨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부여 기마족이 고대 열도의 왕조를 수립했다는코벨의 연구 내용자체가 중요하기도 했고 그 연구량 또한 방대합니다.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과 달리 코벨이 한국에 머물던 1970-80년대의 외국인들은 북한과 남한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습니다.그런 상황에서 코벨은 한국 고대사를 최초로 연구한 서양학자였습니다. 이것만해도 이 분의다큐를 만들 이유는 충분합니다. .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존 카터 코벨이 1982년 일본 교과서파동당시 2019년 그러니까 30여년 후에 일어날 일본의 우경화를 예견했다는 점입니다. 그녀가 이렇게까지정확하게 예견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인과 한국인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을 정도로 깊이 있는 한일 고대사 연구를 한 사람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녀는 틀림없이 40년전의 학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제기한 문제들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잊혀져서는 절대 안되는 사람입니다.
다큐멘터리 1부의 제목은 “ 잊혀진다는것은 슬픈일이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 상고사를 유튜브를 통해서 세계에 알리는 일이 성공할지 여부는 여러분들의 구독, 공유 , 그리고 추천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주변분들에게 여쭤보셔서 구독 해주시고..혹시 주변에 눈에 띠는 핸드폰이 있으시면 ( ex 친구 폰 아들폰 기타등등) 빼앗아서 구독을 눌러주세요.^^
이제 첫번째 다큐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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