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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3 11:22
[한국사] 조공을 미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2
 글쓴이 : 수학
조회 : 2,035  

몇몇 분들은 근대적 속국이 

종주국이 번국에 대한 내정과 외치에 대한 직접적인 간섭이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하는것 같습니다만

이러한 것들이 생략된 전근대의 속국이 그렇게 자유로운건 아닙니다. 

오히려 근대적 속국개념과 부합하는 면이 적다고 해서 전근대의 속국이 속국이 아니다라고 주장할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형식상으로는 외부로부터 자유로운 내정, 군주의 독립성으로 삼고 있지만 

크게 말해서 그건 '기술적인 문제'입니다. 

어떤 나라를 직할령으로 삼느냐, 아니면 군주권을 박탈해서 총독을 파견하느냐, 아니면 저도의 자치권을 주지만 일일히 감시를 하느냐, 고도의 정치적 독립성을 주느냐. 

단지 그 시대가 처하는 평화에 대한 이득, 전쟁에의 비용과 이러한 장기평화시에 얻는 축적을 고려했을때에 하나의 기술적인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조선이 상대적으로 군주의 독립성이 있었기에 우리는 '근대적 속국이 아니니까 독립적이다'라는 변명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로마 역시도 어떤 곳은 원로원에 귀속된 형태로, 어떤 곳은 황제의 지배지로, 어떤곳은 자유로운 자치권으로 부여하는 재량과 변동이 있었고 

영국이 세계지배를 할 당시에도 어떤 곳은 직할령으로 어떤 곳은 자치권을 주고 어떤 곳은 보호국으로 상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시절의 헝가리도 따지면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는 곳도 아니었고 자치수상까지 보유했지만 단지 군주가 오스트리아황제라는 것으로 하나의 지배로 묶입니다. 

어디까지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기술적 문제'라는것이고 그런 기술은 그 시기의 평화제도와 비용을 구축하는 경제관계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근대에는 제국주의적 지배가 당연하게 여겨졌기 때문에 식민지라는 형태로 편입이 되었던 것이고 

현대에 오면서 이러한 과도한 식민지배의 비용이 문제가 되면서 직접 지배는 포기하고 

법인회사들의 국적성을 박탈하면서 다국적기업이라는 이름하에서 국제적 축적을 하는 형태가 됩니다. 

이러한 축적을 지탱하는 국제적 관계를 놓고 근대적 속국이라고 말하는 군주권박탈과 직접지배만이 속국의 대표적인 형태이다라고 놓는것은 옳은 시각은 아닙니다. 

그 이전의 형식상으로나마 대륙의 연호를 가져다 썼으며 황제국을 모방해서는 안되는 그러한 것들도 하나의 속국성의 일부이고 어떤 의미로는 반성해야할 과거의 과오인건 사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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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나 16-04-13 11:56
   
그런 식으로 따지면 동아시아에는 중원국 빼고 독립국이란 존재하지 않는데요??

일본도 중원에 했고, 한국도 했고, 베트남도 했고, 몽골도 했고, 중국도 했죠.
     
수학 16-04-13 12:04
   
서구도 따지자면 로마제국, 로마교황청에서 벗어난적이 없습니다. 형식상으로는 이들의 신하역할이었으니까요.

문제는 이들 서구가 이러한 로마라는 관념을 극복할 의지와 능력이라도 갖추었지만

한국은 식민지가 되는 그때까지도 중국의 일부세계라는 관념에서 못 벗어났습니다.

그 일부세계가 중국에 대해서 조공무역(=공무역)으로 흑자를 보고 있다라는 사실이

우리가 덜 굴욕적이다라고 자위가 되는건 아니에요.

만약 조상님들을 깐다면야

왜 그러한 중국중심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자를 놓고 비판했어야 맞는겁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지적했듯이 우리의 서구화중심도 후손들이 보면 똑같이 깔겁니다.
          
mymiky 16-04-13 12:32
   
근데, 지금 서구화 중심을 비판해도, 지금은 이게 맞다고 생각하듯이
당시에도 그랬잖아요?
왜냐? 당시엔 중국이 이쪽 동네에선 주름잡았고, 중국이 선진문명이였으니까요.

후손이 왜 서구화 중심을 못 벗어났느냐? 물으면 우리가 대답을 못 하듯이
당시에도 그랬을꺼란 말이죠.

조공체제는 수천년간 만들어진겁니다. 적어도 중국의 한나라 이후는요.
수천년 싸이클이 19세기에 와서야 깨집니다.

우리는 과거일을 아니까, 쉽게 말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그걸 어찌 알겠습니까?
               
수학 16-04-13 12:42
   
지금은 중국중심을 지독하게 잘 따랐고 ㅄ같이 중얼거리는 고려, 조선을 보면서 답답하시죠? 아니 조공이 무역이다라고 성격분석해봐야 어쨌거나 그건 조공이고 속국의 지표라는건데.

지금 서구화를 하고 있으니까 과거 중국화가 옳다라는 합리화도 개그일뿐이고

문제는 이 둘다 틀렸다라는 겁니다만?

어쨌거나 등신같이 중국중심에서 못 벗어난 한국사의 그로기도 비판거리이고 그건 지금 서구화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그 사대주의 관성이 한국에 남아있으니 당연한 이야기겠고.

그래서 결론상으로는 한국은 대륙의 속국이었다라는 말 자체를 부정할 이유가 없다는것임. 근대적 속국이 아니라고? 근대적 속국만이 속국인게 아니지요. 어쨌거나 속국은 속국.
                    
mymiky 16-04-13 13:08
   
아뇨.. 전 고려나 조선이 답답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만? ㅋㅋㅋㅋ
당시엔, 당연히 그랬으려니 하는 편이라서요.
그걸, 지금와서 욕해본들 뭘 어쩌라고?-.-

중국화도 싫다, 서구화도 싫다..

주체를 좋아하신다면, 윗동네 부카니스탄도 괜찮으실 겁니다 ㅋㅋㅋ
취향에 잘 맞으실듯?

솔직히,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군요-.-
그냥, 다 까는게 취미이신듯?
          
현시창 16-04-13 13:19
   
서구가 이러한 로마라는 관념을 극복할 의지와 능력을 갖추었다고요?
의지는 커녕 제국주의 시절까지도 그 로마란 피지배 관념에 철저히 종속되어서 벗어날 생각조차 안 했는데 말입니다. 러시아 제국의 제위를 주장한 명분이 동로마 제국의 혈통이라서 모스크바는 제 3의 로마다란 것이고. 대영제국은 인도제국 황제를 가지고서야 제위를 자칭한 거고, 오스트리아 제국은 신성로마제국으로부터 빌린 권위를. 독일 제국 역시 제2제국, 간단히 말해 서로마-신성로마로부터 이어져온 독일의 황위를 계승한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독일제국을 선포한 겁니다.

모두가 전부 다 로마제국의 후예는 나란 주장을 바탕으로 황제위를 주장했습니다.
나폴레옹이란 별종 하나 빼곤 말이죠.(그 나폴레옹조차도 명분은 교황한테 대관받았다는 것이고.)

20세기초까지도 로마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신성한 지배권이란 관념에서 못벗어났는데. 이게 화이질서에 빠져있던 조선하고 본질적으로 뭐가 다르단 거죠?
볼텍스 16-04-13 12:04
   
로마의 전성기는 기원전과 기원후 200여년 정도아닌가요? 그 시절에 우리 역사 보시죠?

그리고, 한국은 왜 중화주의를 따라야 했는가, 그리고 그게 옳았는가를 묻는겁니다.
아래글에 이렇게 댓글을 쓰셨던데...
답부터 말하자면 옳은 겁니다. 그리고 왜 중화주의를 따라야 했는가 하면 가장 실용적인 것이었으니까요
역대 중국 왕조들이 조공을 강요한건 결국 자기들도 힘으로 다 지배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적정선이 필요한거죠
서로서로 양보하는겁니다.  그거 싫다 죽기 살기로 싸우자하면 1대1로는 중원왕조가 이길 수 있죠, 대신 그 피해는 어떻게 할까요? 중국 왕조들이 중원을 차지했다고 주위가 모두 약소국은 아닙니다, 단지 싸워 이길 확율이 적은거죠. 너무 현대의 관점으로 보시는군요. 우리가 과거 사람보다 합리적이고 냉철하며 정확한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자만이고 오만입니다. 과거의 사실을 알고 현재의 생각으로 답을 내놓으면 안됩니다.
     
수학 16-04-13 12:06
   
실용적이다? 밑에서 썼지만

그건 패배자들이나 사대주의자들이 그럴싸한 자기 합리화를 실용이다라고 자뻑하는데서 나오는겁니다.

사소한 조공해서 얻는 이익정도라만 시야가 제한적이기에 딱 노는 물이 거기서 거기라는것이고요.

세계를 주무를 역량이나 그럴 의지가 있다면야 그보다 더한 실용도 스스로 만들어 낼겁니다.

그게 된 중국은 중심이 된것이고 그게 안되는 애들이 주변국이 되는 중심-주변으로 갈라진 겁니다.
     
수학 16-04-13 12:08
   
중국이 주변국을 지배하지 못했다라는 그러한 막연한 개연성을 덧붙이면

우리가 속국이었다라는 사실이 미화가 되나요?

막말로 제국주의시절의 해외팽창정책도 열강들이 전쟁으로 강제점령한게 아닙니다.

그런 사례도 있지만 거의다 군주권을 이양받거나 식민지를 아예 개척하거나 이런 경우에요.

이론적으로나마 중국이 다른 나라를 정복할 힘이 없다라는 이유가 중국의 권능을 감소시키는게 아니죠.

아까부터 늘 지적하지만

왜 중화주의, 중국중심을 따랐는가 입니다. 그것도 2000년동안.
          
남궁동자 16-04-13 12:12
   
네네, 천하를 지배한 대단한 중국의 속국이 되는건 대단한 일이죠.

심지어 대영제국도 중국이 속국이였는데 말이죠.

뭐 대영제국이 중국을 처발랐지만 그게 뭐 중요하겠습니까?

원래 중국의 속국치고 중국 안처발라본 나라가 없는데 말이죠.

어쨌든 조공을 받친 속국이였다는 사실이 중요한거겠죠.
               
수학 16-04-13 12:13
   
특별하게 한국사에서는 중국을 지배한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조공무역이라고 아무리 쉴드를 쳐봐야 어쨌거나 종속관계, 속국성에서 자유로운게 아닙니다만?

왜 이러한 것 자체는 다 무시하고 무역이 어쩌고 조공이 어쩌고 여기서 성격분석하면 좀 더 한국사가 대단해 보인답니까?
                    
남궁동자 16-04-13 12:16
   
그러니까요. 영국이 중국하고 전쟁해서 처발랐어도 결국 중국의 속국일 뿐이죠.

대영제국이니 뭐니 해봤자 같은 속국인데 뭐 대단할게 있겠어요.

님 주장은 이거죠?

중국>>>>>>>>>넘사벽>>>>> 영국, 한국, 베트남, 몽골 기타등등 속국들>>>>>>넘사벽>>>>>> 그 외 다른 국가들.
                         
수학 16-04-13 12:20
   
영국이 무역을 위해서 속국을 자처한 적은 있지만 그건 극히 일부의 사례일 뿐이죠.

한국이 영국처럼 중국을 억지로 전쟁, 협박 해본적나 있는지?

한국하고 영국하고 같은줄 아나 보네요. 세계사 공부라도?
                         
남궁동자 16-04-13 12:24
   
많이 했는데요?

님 역사공부 안하셨죠?

반만년 역사속에서 한국이 중국에 전쟁 협박 안한 시기는 1/10 겨우 될까말까 입니다만?
                         
파이터본능 16-04-13 12:25
   
반도국가가 전쟁협박은 무슨.. 기껏해야 침략을 막아내기 급급했지
                         
남궁동자 16-04-13 12:27
   
가서 방사능이나 많이 먹어서 응원하세요.
                         
수학 16-04-13 12:29
   
조선이나 고려가 함대를 이끌고 광저우나 항저우로 가서 무력시위라도 한적이 있는지?

아니 그것도 거의다 고구려일부시기였을뿐이고요.
                         
파이터본능 16-04-13 12:30
   
역사적 사실이니까요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중 그어떤나라가 중원대륙에 대해서 전쟁협박을 했습니까? 사례한번 들어보세요
                         
mymiky 16-04-13 12:34
   
근데, 왜 중국에 가서 함포시위를 해야하죠-.-?

굳이 따진다면, 요동정벌이나, 신라의 당나라 펀치 먹이기(요동에서)
연개소문이 북경 터는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남궁동자 16-04-13 12:34
   
송을 개처바른 거란 40만 대군이 고려에 왔다가 개처발린건 모르시나요?

왜 고려가 송한테 협박을 해야됨? 주적은 거란인데?

삼국시대 고구려나 백제가 중국 침략한거야 너무많아서 셀수도 없고,

조선도 건국 초기에는 명나라한테 수틀리면 침략한다고 협박 많이 했는데 모름?
                         
수학 16-04-13 12:37
   
그래서 연개소문이 반짝 했는데 결국 고구려는 패자. 당나라 없애보지도 못했고 당나라 가지고 놀아본적도 없죠?

영국처럼 홍콩섬+구룡반도 할양받거나 억지로 5개항을 개항시키거나 그런 비슷한 것이라도 한적이 있는지? 굳이 근대식 함포외교가 아니더라도 한국사에서 스스로 주인이 되어서 룰을 만들고 이걸 중국에 강요해본적이나 있는지?

뭐 성 하나 몇개 정복했다 따위는 중국 주변의 나라들은 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임.
                         
남궁동자 16-04-13 12:41
   
흠.....

원래 고구려 영토 거의 전부가 한나라 땅인데 뭐라고?
                         
mymiky 16-04-13 12:47
   
중국을 가지고 놀지 못하면?

한국사의 주인이 아닌건가요? ㅋㅋㅋㅋ
                         
수학 16-04-13 12:49
   
중국을 가지고 논적도 없는데 왜 영국하고 비교를 하냐고 하는겁니다만?
                         
수학 16-04-13 12:51
   
중화주의가 아니라 韓주의라고 만들어내서 이걸 주변국이 따라야 하는 표본처럼 만들어본적이라도 있는건지 묻습니다만?

이런건 이상하다고 여기는것만큼이나 한국인들은 스스로가 스스로에 대해서 자신이 없거나 주인이 아니라고 여기는 증거일뿐.

항상 한국은 스스로도 주변국이라고 인지를 하거든요. 과거에는 그게 중국, 지금은 서구.

그러나 주변국의 철학처럼 중심을 열심히 모방하는데서 그 생존이 보장받는다고 믿습니다.
                         
mymiky 16-04-13 15:02
   
한주의?

한류같은걸 말하나요?
이게 제일 비슷한거 같은데요?


님의 이상은 알겠으나,

이 세상 수많은 나라들 중에,
선도하는 국가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소수의 몇몇 나라 이외에는,
나머진 다 쓸모 없는 국가라고 말할수 있나요?-.-

물론, 선도국가가 되면 좋죠.
우리나라도 언젠가 되길 바래봅니다만..

그렇게 될려면,
국력과 경제력 양면에서 다 받쳐주어야 할 것입니다.

일단, 통일을 해야 되겠군요 ㅋㅋㅋ
               
촐라롱콘 16-04-13 13:35
   
영국이 중국에 속국을 자처한 일은 없습니다.
당시 청나라의 건륭제의 청국조정이 그냥 자의적으로 생각한 것 뿐입니다!

오히려 건륭제 당시 특사로 청국에 파견된 메카트니경은 청국예법인 삼배구고두를
거부하기까지 했습니다.

이후에 아편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간혹 청국황제나 청국관리에게 고개를 숙인
집단은, 영국중앙정부차원이 아닌 현지에 파견된 동인도회사의 관리와 상인들이
필요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처신했을 뿐입니다!

이마저도 아편전쟁으로 형세가 완전히 역전되기는 했지만.........
남궁동자 16-04-13 12:06
   
그러게요, 속국이여서 참 부끄럽군요. 그런데 그나마 조선은 왕이 다스리는 왕국이기라도 했지, 왕도 아닌 대군이 다스린 일본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국가도 아니니까 속령?

즉 님이 사랑하고 당대 동아시아가 전부 받아들인 화이식 세계관에서는 조선은 중국의 제후국이고 일본은 그 조선의 일개 지방일 뿐이죠.

국가도 아닌 일본을 국가로 취급하는 오류부터 고쳐야 님 주장에 일말의 합리성이 생기겠네요.
     
수학 16-04-13 12:11
   
일본을 쉴드질할려고 쓴게 아니지요. 편가르기식 댓글 쓰시는데 저는 일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궁동자 16-04-13 12:13
   
그런데 왜 일본의 독립성 어쩌고 하는 글을 쓰시나요?

독립은 국가간의 얘기에나 해당되는거지 일개 지방은 독립이 아니라 반역이고 반란이죠.

일본도 동의한 화이적 세계관에서 일본의 행동은 반역행위와 다를바가 없어요.
               
수학 16-04-13 12:21
   
일본은 1550년이후부터 중국중심에서 자의든 타의든 벗어납니다.

이러한 무역루트를 찾고자 하는 시도로 보는것이 임진왜란이고요.

어쩄거나 이게 실패하고나서 소박한 에도시대를 맞이하는데

이 시기에 일본에서 국학이 나오게 되고 일본특유의 화이관이 나오게 됩니다만?
                    
남궁동자 16-04-13 12:26
   
그때도 여전히 조선 속령 노릇하고 있었는데 무슨 소리이신지?

지들끼리 처박혀서 자기위안 하는걸 일본특유의 화이관?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 모든 나라가 황제국이겠네요.
                         
수학 16-04-13 12:28
   
조선후기에는 일본도 조선을 한수 아래로 취급합니다. 조선에서야 왜놈들하면서 오랑캐로 봤을뿐이고요. 말하자면 서로가 서로를 아래로 봅니다.

말기에는 그게 더 심해져서 아편전쟁에서 서구의 침략에 대한 경기가 심해지고 반대급부로 일본이 조선을 먹어야 한다라고 하는 급진론이 퍼지게 되는겁니다.

조공이니 무역이니 하는 한심한 성격논쟁하는것보다는 이런게 실용적인 겁니다.
                         
남궁동자 16-04-13 12:32
   
아 그러니까 구석에 처박혀서 지들끼리 자기위안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요?

현실은 조선말기에 조선 국력 다날아가기 전까지는 부들부들 떨면서 조선속령노릇 하고있었는데요.
                         
파이터본능 16-04-13 12:35
   
임진왜란 이후 일본이 조선의 속령이었다는 근거부터 대세요 거참 신기한 분이시네
                         
남궁동자 16-04-13 12:37
   
일본이 쇼군 바뀔때마다 조선에 사신보내서 인정해달라고 굽실굽실 거리는게

조선이 명에 사신보낸것하고 뭐가 다름?
                         
mymiky 16-04-13 12:39
   
일본이 속령이라기보단..

일본 막부 쇼군이, 자기 백성들에게,
내가 이만큼 주변에 인정받고 있다는걸 어필하기 위해

조선통신사를 요청한거죠.
                         
촐라롱콘 16-04-13 13:43
   
일본이 언제 조선의 속국이나 속령이었던 적이 있었는지........!!!

조선이 그냥 자국중심적으로 편하게 생각했던 것을 가지고,
일본에 대해서는 입밖으로도 뻥끗한 적 없습니다.^^

뭐 조선의 1/300규모였던 대마도에 대해서는 상국행세를 하기는 했네요!^^

참고로 당시 정반대로 일본은 조선을 자신들의 자체적인 화이관에 따라
일본주변의 유구, 아이누보다는 높게 치기는 했지만 역시 자기들 아래로 보았습니다.
따라서 조선통신사도 일본에서는 조공사절로 인식했습니다.

물론 일본도 조선이 일본에게 했던 것처럼 대외적으로는 조선에 대해
그런 표현을 할 수 없기는 했지만......
               
수학 16-04-13 12:27
   
일본은 적어도 본인이 능력이 있든 아니든 간에 중국중심성에서 나오게 됩니다.

중국의 물량빨이요? ㅋ
중국이 강해서요?

그건 사후적으로 사대주의 등신들이 합리화한 이론들일뿐이고요.

명나라가 쳐들어올 생각도 없었는데 왜 앞장서서 굽히고 갔답니까?

이미 그 당시에도 조선은 스스로가 스스로에 대한 정당성을 얻지 못하고 중국의 천자에게서 구걸해야 나온다고 믿는 화이적 세계관에서 못 벗어났기 때문이죠.
                    
남궁동자 16-04-13 12:31
   
그런데 왜 임진왜란 끝나고 수백년간 조선속령 노릇 하고 있었나요?

일본의 새로운 화이관은 조선중심이였나보져?
                         
파이터본능 16-04-13 12:34
   
임진왜란 끝나고 일본은 도쿠가와체제에서 번영을 누리는데 병자호란으로 휘청이면서 정신없이 청나라에 얻어맞던 조선에 무슨 속령노릇을 합니까
                         
남궁동자 16-04-13 12:36
   
근데 했으니까 문제죠 ㅋㅋㅋㅋ

역사기록에 나와있잖아요.

쇼군 바뀔때마다 조선에 사신보내서 인정해달라고 굽실굽실.

조선이 명에 사신보내는것하고 뭐가 다름?
                         
파이터본능 16-04-13 12:37
   
조선통신사가지고 지금 일본이 조선의 속령이었다고 하시는겁니까? 끌끌끌 기가차네요
                         
남궁동자 16-04-13 12:39
   
님이 기가 차든 말든

역사기록에는 쇼군이 바뀔때마다 조선이 사신파견

조선왕이 바뀔때마다 명나라에서 사신파견

다르다고 생각함?
                         
파이터본능 16-04-13 12:40
   
푸하하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에요?
                         
남궁동자 16-04-13 12:43
   
생각이 아니라 사실

사료에 기록된 역사적 진실
                         
파이터본능 16-04-13 12:46
   
ㅋㅋㅋ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였어
                         
촐라롱콘 16-04-13 13:50
   
상식적으로 속국이나 속령이라면
님의 주장대로 조선의 속국이었던 일본사신들이 뻔질나게 드나들어야 하지
않나요??

숙국이 상국을 뻔질나게 찾아가는 것이 상식이지, 상국에서 속국으로.....

원래 임진왜란 이후 조일간의 국교를 성사시키느라 공작을 벌인 것은
생존이 달린 대마도 차원에서 양국의 입맞에 맞게 국서조작을 한 것이지
일본 중앙의 에도막부차원에서는 조선과의 국교회복이 크게 아쉬운 면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북방의 누르하치에게 신경써야 하는 조선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shrekandy 16-04-13 14:41
   
촐라롱콘님 하나 궁금한게 생겨서요

일본이 속령이였음 조선에 뻔질나게 들락날락 해야했다? 근데 그건 임란 이후 조선이 일본이 정탐을 할수 없도록 아예 거의 막다 싶이 했기때문이 아닌가요?
                    
mymiky 16-04-13 12:38
   
님말대로 조선이 신생국가였는데다,

요동정벌을 주장하던 세력에 대항해 국가를 세웠기에(우왕+최영 등)
우리들은 니들과 별로 싸울 생각이 없었다는 것을 어필해야 했기 때문이죠.

물론, 왠만해선 조선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왔지만.
계속 주원장이 딴지를 거니, 다시 요동정벌을 들고 나오게 되죠.
                         
수학 16-04-13 12:39
   
그러니까 그게 왜?라는 겁니다만?

이러한 생각방향으로 가게 끔 하는 관성은

이미 조선이나 고려나 둘다 중국중심에서 못 벗어났다라는 말임.

님말이야 그냥 그 시기를 설명하는 구체적 상황설명일 뿐이고요.

그러니까 그러한 구체적 상황에서 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는가의 결론으로 유도하는 것들이 뭐냐는 게 지금 주제인데.
                         
mymiky 16-04-13 12:41
   
그거야, 우리는 중국바로 코앞에 있으니까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우리가 일본처럼 섬나라였어봐요.

반대로, 일본이 우리나라처럼, 중국옆에 반도국가였으면요?

왜 계속 엉뚱한 소리세요?
지리적 요인이라고요.
                         
파이터본능 16-04-13 12:43
   
근데 중국주변의 북방민족들은 심심하면 중국 털어버리고 중원을 정복까지 했는데 반만년동안 반도국가는 인구 100만도 안되던 북방민족들도 하던 중원정복을 못했죠
                         
수학 16-04-13 12:44
   
그건 당신만의 사후합리화죠.

거리관념이 언제부터 그렇게 정상적이었답니까? ㅋㅋ

아니 1000km이상이면 저 멀리에 있고 그 이하면 코앞거리?

애초에 그런건 중요하지도 않은 본인만의 척도일뿐.

그렇게 치면

저 멀리 인도는 왜 가까운 중국, 태국의 식민지가 아니라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답니까?

거리개념은 여기서 중요한 주제도 아니고 애초에 억지 쉴드질에 불과한 논리일뿐.
                         
수학 16-04-13 12:46
   
당신따위가 머리속에서 억지로 생각하는것들은 사실 별것 아니라니까요.

본인도 자꾸 억지척도, 현대적 관념을 분리해서 생각을 못하니까 이러한 이상한 합리화를 만들어내는 것임.

코앞거리든 나발이든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럼 코앞거리인 일본은 왜 한국이 정복하지 못했는가요? 이런 말하면 아무런 쉴드도 없어요. 그냥 한국이 무능했던겁니다. 중국이 무슨 크니 마니 코앞이니 이런건 사후합리화고.
                         
mymiky 16-04-13 12:54
   
북방민족들은, 본디 생활 자체가 사냥이고 전투의 일상아니던가요? ㅋㅋㅋ
또한, 생활 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계속 남하하고 싶어했죠. 왜냐? 거기에 꿀과 젖이 흐르니까.

천고마비 아시죠?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
즉, 가을이 오고, 곧 겨울이 닥칠꺼라, 약탈을 할 시기가 왔다는 말입니다.

북방민족들은 사는 곳이 그런 곳이였기에, 자연히 어릴때부터 기른 전투능력으로 중국으로 쳐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실 그런 환경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 조상님들도 한때 그런 환경에서 사셨겠지만
한반도로 이주한 뒤로는, 농경에 더 익숙해졌습니다.

다행히, 한반도는 기후도 좋아서 농사도 잘 되었으며,
중국과 무역해서 먹고 사는 길을 택한거죠.

전, 우리조상들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북방민족이였다면? 만주족들처럼

잠시 중원을 정복하는 기쁨을 누렸다가, 중국인으로 동화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역사속에서 사라졌을 겁니다.
                         
mymiky 16-04-13 12:59
   
또한, 인도는 본래 인도는 통일국가가 아닌, 토호별, 민족별로 따로 왕국들이 있던 나라인데다, 그 토호들과 정치 이해관계에 따라 싸우고 포섭해 나가 결국엔 인도 전체를 지배하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태국과 중국이 왜 못했느냐? 태국은 인도에 물량빨 부터가 차이나고
중국과 인도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가로막혀 있지요.

또한, 일본은 섬나라 입니다. 변방이구요.
조선은 근대에나 일본에게 관심이 가지게 되었지.
꽤 오랜기간 일본에 무관심 했습니다.- 물론 그게 패착인건 사실이죠.
우리는 관심이 없는데-.- 저쪽에선 우리한테 관심이 극진했으니;;

조선의 경우엔
오히려, 국경이 맞닿은 여진족의 동향이나 중국에 관심이 더 깊었죠.
일본은 우선순위에서도 밀렸구요.
                         
수학 16-04-13 13:01
   
당신이 억지로 개념을 부여한 그런 지리적 요건은 애시당초 아무런 쉴드도 뭐도 안된다라는 겁니다만?

거리로만 친다면야 아프리카를 돌아서 동양을 지배하러 온 서구의 존재 자체가 지리적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지요.

인도가 히말라야에 막혀 있다라는건 억지이고 실제로는 펀잡, 카슈미르, 힌두스탄 쪽으로 해서 수도없이 털립니다.

역설적으로 인도가 하나의 인도, 인도라는 국가정체성을 가지게 된 계기는 영국식민지하에서의 독립운동시기부터임.
                         
mymiky 16-04-13 13:05
   
서구가 아무 이유없이 온게 아니죠.

지중해가 오스만 투르크에게 막혀서, 다른 무역로를 개척하려다보니
아시아까지 오게 되었고요.

다. 자기들 필요에 의해서 입니다.
즉,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게 되는거죠.

필요를 못 느낀다면? 시큰둥 했겠죠.

또한, 인도가 털리는 쪽은 중국쪽이 아니라, 주로 중동쪽이죠.
인도의 서북면. 마지막 무굴제국도 티무르 제국후손이 세운거구요.
                         
수학 16-04-13 13:11
   
그러니까 너님이 말한 '지리적요인'은 그닥 고려할 가치조차도 없다는 겁니다만?

결국 사람들을 추동하는건 이윤이고 동기이지 지리는 이걸 가로막는 장애는 될수는 있어도 이것이 본질인듯냥 설명할 필요는 어디에도 없음.

일본에서 금이 대량 난다고 칩시다. 그 일본을 과연 주변국들이 가만히 나뒀을까?

섬나라니 아니니 이런건 아무런 쉴드도 뭐도 안되요. 그 대륙을 넘나드는게 16세기부터인데겨우 대한해협, 남중국해 그걸 못 건너서? ㅋㅋ
에치고의용 16-04-13 12:22
   
도대체 님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왜 자랑스러운 반만년의 찬란한 역사를 부정하십니까.
파이터본능 16-04-13 12:23
   
송나라때까지는 일본은 중국대륙에 대해서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몽골에 의해 송나라와 고려가 짓밟히고 또 몽골의 침략을 계속 막아내면서 중국대륙과 반도에 대해서 아래로 보고 자신들을 동아시아의 유일한 문명이라 생각했습니다.
     
남궁동자 16-04-13 12:26
   
네다뽕
          
파이터본능 16-04-13 12:28
   
일본은 자신들은 몽골의 침략을 당당히 막아냈다는 자부심 자신감 자긍심을 가지고 그때부턴 중국대륙과 반도에 대해서 멸시관을 가져왔습니다. 몽골에 의해 오염된 대륙과 반도는 더이상 존중해줄만한 문명이 아니란 거지요
               
남궁동자 16-04-13 12:30
   
그런데 왜 임진왜란 뒤에도 수백년간 조선 속령노릇 하고 있었나요?
                    
파이터본능 16-04-13 12:31
   
임진왜란 이후엔 넘사벽으로 일본이 경제력 군사력등이 월등했는데 무슨 조선의 속령노릇을 합니까? 거참 말이 되는소리를 하셔야지
                         
남궁동자 16-04-13 12:38
   
쇼군 바뀔때마다 조선에 사신 보내서 굽실굽실 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2:39
   
ㅋㅋㅋ 재미있는 분이시네
                         
남궁동자 16-04-13 12:43
   
님이 더 재밌네요 ㅋㅋㅋ

똑같은 행동을 하는데 한쪽은 속국, 다른쪽은 아님 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2:45
   
임진왜란때 조선은 강화협상에서 끼지도 못한 쩌리취급을 받았고 일본과 명나라간에 1:1로 강화협상을 벌였었는데 임진왜란이후 일본이 조선의 속령노릇을 했다굽~쇼?
                         
남궁동자 16-04-13 15:22
   
임진왜란 결국 일본이 져서 쫒겨갔는데 뭐 ㅋㅋㅋㅋㅋ

결론은 일본이 조선한테 진거잖아 ㅋㅋㅋㅋ

엄연히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데 왜 자꾸 헛소리를 ㅋㅋㅋㅋ

가서 공부좀 더해라 ㅋㅋㅋㅋ
mymiky 16-04-13 12:28
   
일본은 섬이예요-.- 지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우리보다 중국하고 교역할 기회가 적었고, 섬이다보니, 국뽕으로 자기가 최고다!해도
뭐랄 사람이 없었습니다.

거기서, 황제놀이를 하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 썼어요. 거긴 변방이니까..

물론, 일본도 새로운 무역로를 만들려고 했죠. 

때마침 서양세력도 동양권으로 다가왔는데, 일본과 조우하게 된거구요.
남궁동자 16-04-13 12:46
   
파xxxx 보니까 일뽕종자 같은데 밑에서 개처발리고 여기서 또 헛소리 하고있구만 ㅋㅋㅋ

정신병원이나 가보는게 좋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2:49
   
임진왜란 이후에 일본이 조선의 속령이었다는 소리를 진심으로 하시는 님이 가셔야할듯
          
남궁동자 16-04-13 12:52
   
뭐라하던 역사적 기록이 엄연히 남아있는데 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2:48
   
조선통신사에 대해서 일본의 쇼군은 조선이 자신에게 조공을 보낸다고 일본백성들에게 과시했습니다. 실제로 일본내에서 조선통신사가 에도 도성에 들어갈때 큰소리로 조선조공사절이 온다고 크게 외쳐도 조선통신사사절들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항의도 못하고 그냥 들어가지요
     
남궁동자 16-04-13 12:52
   
네 다음 뇌피셜 ㅋㅋㅋㅋ

님은 저기 밑에 처발린 글들에나 반박하세요 ㅋㅋㅋㅋ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항의도 못해서, 일본애들 닭도 맘대로 잡아먹고, 낙서 몇개 끼적여주고 금은보화를 챙기고, 여자도 맘대로 안고 별의별 난장판을 다부렸군요?

두번 꿀먹었으면 쇼군도 때렸겠어요? 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2:53
   
조선통신사 정사가 그렇게 까불다가 일본인 통역에게 칼침맞고 뒤졌지요 조선은 아무 사과도 못받고
               
남궁동자 16-04-13 12:55
   
ㅋㅋㅋㅋㅋㅋㅋ 정사가 ㅋㅋㅋㅋㅋ 칼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님 뇌피셜은 거기까지 하시죠? 엄연히 역사적 기록들이 전부 존재하는데 우긴다고 없던것이 생기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셔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사가 일본인에게 칼침맞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2:56
   
정줄을 놓으셨나 엄연한 역사적 사실인데
                         
남궁동자 16-04-13 1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져와 보시죠?

정사 피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 사실이라며요 ㅋㅋㅋㅋㅋㅋ

설마 최천종 피살사건 말하는건 아니죠?

정사는커녕 역관 ㅋㅋㅋㅋㅋ 심지어 양반도 아니고 따까리 ㅋㅋㅋㅋㅋㅋ

정사 피살이래 ㅋㅋㅋㅋ 와 웃겨서 ㅋㅋㅋ ㅋㅋㅋㅋ

얼렁ㅋㅋㅋㅋㅋ 역사적 사실ㅋㅋㅋㅋㅋ 가져와 보세요. 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3:05
   
외교사절이 피살되었는데 일본이 조선의 속령이라면 과연 이러한 살해사건이 있을수가 있는건가요? ㅋㅋ
                         
남궁동자 16-04-13 13:09
   
왜 역사적 사실 안가져옴? ㅋㅋㅋㅋㅋㅋ

얼렁 정사 살해된 역사적 사실 가져와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양반이랑 역관이랑 같나? ㅋㅋㅋㅋㅋㅋ

조선 망하기 전까지도 신분상승이 안되던게 역관등 중인계급인데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살해사건뒤 통신사 일행이(정사는 신경도 안씀 그깟 역관 죽든말든) 일본 영주한테 버럭 하니까

쫄아서 부하 2000명 풀어서 범인 잡아들여서 죽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사 살해사건은 왜 안가져오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3:13
   
정사는 아니고 사절이네요 정사인줄 알았네요 그건 내가 정확히 몰랐던거 인정하겠습니다. 논쟁의 본질은 임진왜란 이후 일본이 조선의 속령이었다는게 님의 주장이고 그 근거로 조선통신사를 들었구요 그건 말이 안된다가 내 주장입니다. 일본내에 조선통신사를 조공사절로 생각하고 백성들에게 그렇게 과시하는 용도로 쓰인 조선통신사가지고 일본이 조선의 속령이라고 생각하는건 이상한겁니다. 님도 인정하시죠?
                         
남궁동자 16-04-13 13:26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뭘 또 주장하시나요 ㅋㅋㅋㅋ

일본이 조선통신사를 백성들한테 어떻게 선전했는지야 구석에 처박혀서 뭐라고 자위하든 알바 아니고

역할이 명이 조선에 보내는 사신하고 조선이 일본에 보내는 사신이 완벽히 같은데 한쪽은 맞고 한쪽은 아니라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잘못된 지식으로 헛소리 그만하시고 가서 공부나 더 하시죠.
                         
파이터본능 16-04-13 13:29
   
조선통신사가지고 일본이 조선의 속령이라 주장하는 분은 처음봐요
                         
남궁동자 16-04-13 13:37
   
모른다고 인정했으면 조용히 있을것이지 왜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함?

근거도 없이 ㅋㅋㅋㅋㅋㅋ

거짓말만 하고 ㅋㅋㅋㅋㅋㅋ

들키면 몰랐다고 ㅋㅋㅋㅋㅋㅋ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3:51
   
임진왜란 이후에 일본이 조선의 속령이라고 주장하는분이 하실말은 아닌것같네요 임진왜란 이후 일본은 에도시대를 열면서 상업이 엄청나게 발달하면서 강한 국력을 쌓아가던 시기인데 청나라한테 보름만에 나라를 털리면서 얻어터지고있던 조선의 속령이라뇨 ㅉㅉㅉ
                         
남궁동자 16-04-13 15:21
   
ㅋㅋㅋㅋㅋ 거짓말 좀 그만하시지?

에도시대 상업발전? ㅋㅋㅋㅋㅋㅋㅋ

동네 구멍가게가 동네 편의점 되는것도 상업발전이겠지 ㅋㅋㅋㅋ

당시 최대국가였던 중국이랑 공무역이 막혀있는데 상업발전은 무슨 ㅋㅋㅋㅋㅋ

밀무역으로 겨우겨우 입에 풀칠이나 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이 밀무역으로 무역대국 되는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

에도시대에 굶어죽은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거짓말을해 ㅋㅋㅋㅋㅋ

뭐 말만 하면 전부 거짓말이야 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2:54
   
나중에는 조공사절로서의 가치도 떨어진 조선후기가 넘어가서부터는 아예 대마도까지만 오게하고 완전 무시했는데 무슨..
     
남궁동자 16-04-13 1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마도까지만 간 조선통신사는 딱 1번 마지막 일인데?ㅋㅋㅋㅋㅋㅋㅋ

조선 망하기 일보직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한번 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조선후기가 넘어가서부터?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이 인간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3:04
   
조선망하기 일보직전은 아니지 이사람아 1811년이 마지막인데 망하기 100년전이 일보직전인가요? ㅋㅋ
               
남궁동자 16-04-13 13:07
   
당시 왕이 순조인데? ㅋㅋㅋㅋㅋ

조선 말기보다 최악인 세도정치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3:08
   
그런 조선의 속령이 일본이라굽쇼~? ㅋㅋㅋ
                         
남궁동자 16-04-13 13:27
   
ㅋㅋㅋㅋㅋㅋ

중국 망하기 전이라고 속국이 속국 아닌게 되는게 아닌데?

니가 뭐라하던 역사적 기록은 중국-조선-일본 속국, 속령이 명시돼있는데?

또 잘못된 지식으로 헛소리 하지 말고 가서 좀더 공부하시죠.
                         
파이터본능 16-04-13 13:30
   
명시된거 갖고와봐요 과연 일본이 조선의 속령이라고 명시된게 어디에 있는지
                         
남궁동자 16-04-13 13:3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4355&sca=&sfl=wr_subject&stx=%EC%A1%B0%EC%84%A0&sop=and

조선왕을 황제라고 부르고 조공도 받치는 일본왕 ㅋㅋㅋㅋㅋㅋ

유구국도 조공을 받쳤지만 황제라고는 안불렀다 ㅋㅋ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3:36
   
말같잖은 소리하지말고 일본이 조선의 속령이라고 명시된걸 가져와요
                         
남궁동자 16-04-13 13:39
   
명시돼있잖아 ㅋㅋㅋㅋ

아직 한글 덜 배웠니?

설마 왕을 황제라고 부르고 조공 받치는걸 속령이 아니라고 할거야?ㅋㅋㅋㅋㅋㅋㅋ

조공이 뭔지 모르니? 황제도 뭔지 모르고? 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3:41
   
일본에는 천황이 있었고 그밑에 실질적 실권을 가진 쇼군이 통치하고있는 천황제국가가 조선의 속령이었다고? 조선왕의 속령인데 천황제를 하나?
                         
남궁동자 16-04-13 14:00
   
몇번이나 말했는데? 구석에서 지들끼리 뭐라고 자위하던 관심없다고? ㅋㅋㅋㅋ

천황? ㅋㅋㅋㅋ 그런 놈이 조선왕한테 황제라고 부르고 스스로 왕이라고 낮춰?ㅋㅋㅋㅋㅋㅋ

제발 거짓말 그만하고 모르면 그냥 조용히 있어. 스스로 무식을 탄로내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파이터본능 16-04-13 14:01
   
천황이 스스로를 왕이라고 낮췄다고? 가져와봐요
                         
남궁동자 16-04-13 15:15
   
한글 못읽나?

위에 링크글에 다 나와있는데?ㅋㅋㅋㅋ

지는 거짓말만 하면서 남이 가져온 증거는 무시하네 ㅋㅋㅋㅋ
                    
촐라롱콘 16-04-13 14:08
   
상식적으로 속국이나 속령이라면
님의 주장대로 조선의 속국이었던 일본사신들이 뻔질나게 드나들어야 하지
않나요??

숙국이 상국을 뻔질나게 찾아가는 것이 상식이지.......

원래 임진왜란 이후 조일간의 국교를 성사시키느라 공작을 벌인 것은
생존이 달린 대마도 차원에서 양국의 입맞에 맞게 국서조작을 한 것이지
일본 중앙의 에도막부차원에서는 조선과의 국교회복이 크게 아쉬운 면이
없었습니다.

아! 대마도인들은 조선에 뻔질나게 드나들었군요! 인구,면적이
300배이상인 조선도 상국으로 대우했으니까요!

심지어 대마도주가 보낸 사절을 일본막부가 보낸 사절로 조선을
상대로 사기쳐서 당시 인조가 대마도주가 보낸 사절을 접견까지 했네요!
뭐 알고도 모른척 한 부분도 있었지만......

오히려 북방의 후금-청에게 신경써야 하는 조선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shrekandy 16-04-13 14:44
   
촐라롱콘님 하나 궁금한게 생겨서요

일본이 속령이였음 조선에 뻔질나게 들락날락 해야했다? 근데 그건 임란 이후 조선이 일본이 정탐을 할수 없도록 아예 거의 막다 싶이 했기때문이 아닌가요?
                         
파이터본능 16-04-13 14:47
   
정탐을 할수없도록 경계하고 조심했다는 뜻인데 속령을 그렇게 두려워하나요
                         
촐라롱콘 16-04-13 14:55
   
임란 이후 한양까지 간 일본사절은 딱 1회입니다.

일본막부에서 보낸 사절이라는 명분으로(실제로는 대마도가 조선을 상대로
사기친 것이고, 조선도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었지만 정묘호란 이후의
혼란스런 분위기에서 대마도의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대마도에서 보낸 나머지 사절들은 부산왜관 주변을 벗어나서 한양으로 입경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막부에서 직접 조선에 사절을 파견한 전례가 없다는 것입니다!
통신사파견요청도 대마도를 통해 조선에 전달했을뿐........

이게 과연 조선이 상국이었다면 상국에 대한 예인가요????
                         
남궁동자 16-04-13 15:18
   
상국에서 속령애들한테 니들은 부산 밖으로 나오지 마라고 명했는데 어찌 그걸 어길까요 ㅋㅋㅋㅋ
                         
shrekandy 16-04-13 15:28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궁금한게
그렇다면 일본이 물론 후기에는 조선통신사 대접이 후져졌다 이런말도 나오지만 상당 기간동안 돈을 쳐바르면서 조선통신사들을 대접한것으로 아는데

아무리 대륙과의 무역 통로를 위해서라해도 명목상 조공국이라는 나라 사절단에게 너무 과한거 아닌가요?
또 백성들 앞에서 이렇게 쇼를 하면서 환영을 하는데 백성들한테 정작 쟈들 조공 사신단이다라고 설득이 되었을지...좀 의아하달까요? 당장 조선표해록같은 기록엔 일본 일반인들이 의외로 조선을 우러러보는 입장까지 있던것같던데...궁금하군요 일본표해록이 이게 또 믿을만한 기록인가 하고 찾아보니 아직까진 무슨 위서다 뭐다 이런 평은 못 봤거든요...
                         
촐라롱콘 16-04-13 16:40
   
표해록에 대해서는 제목만 알고 있었지,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아는바가 없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조선전기 무렵인 것 같은데.....

아무튼 조선전후기를 막론하고 조선이 일본에 대하여 우위에 있었던 대표적인 분야는
성리학적 유교교양을 통한 학문과 시문입니다.
도자기제조, 활자, 기마술 등 몇 가지 우위에 있었던 분야가 떠오르기는 하지만....

당연히 조선은 성리학에 기반한 사회였고 여기에 수반되는 성리학적학문과 시문의 경지
는 당연히 일본보다 우위에 있었습니다.
일본도 에도막부시기 성리학을 지방의 다이묘들과 백성들을 통제하는 사상적 기반으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명심해야 할 부분은 당시 일본은 성리학에 지나치게 함몰된 조선과는 달리 특정 학문에 대한 편식이 없었습니다.
조선에서는 이단으로 취급되었던 양명학을 비롯하여 불교, 난학으로 대표되는 서양의 학문, 또한 에도막부 후기에는 일본고유의 사상과 종교를 강조하는 국학운동까지..... 

국내외의 다양한 학문사조가 비록 에도막부시기에는 지배층과 지식인계층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폭넓게 연구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조선의 서당과 같은 기능을 하는 일본의 초등교육기관인 데라코야는 전국에 5만 곳에 육박해 문자해독 뿐만 아니라 산술, 초보적인 법령 등의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조선후기 통신사들의 일본방문 당시 일본문인들에게 조선시문과 그림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은 사실이지만, 색다른 학문과 사조에 대한 지식의 갈구 차원 이상을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조선통신사들은 일본이 해외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일본내부에 과시하는 유일한 통로와 같은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물론 유구사절들도 에도를 방문하기는 했지만
사절의 규모나 유구의 국가규모를 감안하면 조선과는 비교할 수 없고 그냥 일본의 일개 다이묘의 에도방문 정도로 치부되었습니다!
파이터본능 16-04-13 14:03
   
임진왜란 이후 일본은 경제적 번영을 구가하는 에도시대였는데 무슨 임란의 피해복구도 못하던 조선의 속령입니까
     
남궁동자 16-04-13 15:17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4355&sca=&sfl=wr_subject&stx=%EC%A1%B0%EC%84%A0&sop=and

아무리 우기고 싶어도 역사의 기록은 일본이 조선의 속령이라고 말해주지 ㅋㅋㅋ

거짓말은 그만 하시지ㅋㅋㅋㅋ
또리또리 16-04-13 15:37
   
흠... 별 내용도 없고 길게 쓴다 귀찮게.
잘난척 하며 조공무역을 비약하고 확대해석하여 결론은 결국 아시아는 하나다 이네요. ㅋㅋㅋ
아 놔 이 한심한 결론을 어떻게 할거야....;;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사는건 익히 알았지만 이정도 까지인줄은...
짱먹으삼 ㅎㅎㅎ
근데 파이터본능님은 여서도 깔짝된다 ㅎㅎㅎ
카노 16-04-13 17:26
   
조공무역이라는게 한쪽을 주인으로 모시고 한쪽은 종속국임을 맹세하는 주종관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형식상 관례적인 것입니다.
물자가 많은 소위 중원지역의 국가가 그런 형식을 요구하니, 거부하자니 손해고 인정한다고 해도 진짜 종속국이 되는 것은 아니고 서로 실리를 챙기는 선에서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죠.
명나라를 그토록 잔인하게 탈탈 털어먹었던 몽골도 형식상은 조공무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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