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열이 뭔가요? 두번 연속ㅋㅋㅋ

네 다문화는 없어져야죠

이자스민만 봐도 딱 답이나옴

그럼 혼열은 어떻게 처리하죠?

ㅋㅋㅋㅋㅋ

혼혈을 어떻게 처리하냐고요???

이 분 왜 이렇게 사고 방식이 단순하심?ㅎ
다문화 정책 폐지가 무슨 히틀러마냥 타인종 배척을 의미하는 줄 아십니까?

그러니깐 어떻게 하냐구요?
조선족처럼 동화 시킬까요?

조선족은 중국인인데 엉뚱한걸 예로드네 ㅋㅋㅋ

혼혈이야 말이 혼혈이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당연히 한국의 사고방식과 문화에 적응한 한국인입니다

동화시키고 말 것도 없어요

저도 필리핀 혼혈 친구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외모만 제외하면 전형적인 한국인이고 저와도 엄청 친한 사이입니다

다문화 정책은 외국인(외노자) 문제지 자국인(혼혈) 문제가 아닙니다

혼열은 별문제 없다는거군요

그럼 자스민(결혼이민)같은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그러면 외노자와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혼혈은 문제 없고..그 부모인 외노자출신 아버지나 어머니는 어케 해야함??

외국인이신가본데 혼열이 아니라 혼혈입니다.
전 무분별한 다문화,준비되어있지 않은 다문화는 위험하다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들어와 정착하고 계신 한국국적의 외국인은 차별하면 안된다생각합니다.

동화되어야죠..
빅토리아를 해보시면...

다문화가 없어져야 한다는 논지는 좀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하넌 유입된 층이 적을 때는 우리 문화로 흡수하면 된다지만,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녀를 매우 적게 낳고, 유입자들의 수는 늘어나고 우리보다 자녀들을 더 낳는다는 점이 미래 사회에서는 그들의 비중이 높아지는 형태로 간다는 점입니다.

다문화 나라로 가지 않고자 하는 예방 차원이면 모를까요?

OECD 1위의 저출산국인 대한민국.

경제는 일궈놓았는데, 인구가 줄어드니 문제 중의 문제이고 원인은 여기서 출발하죠.

저출산율을 해결하지 못하고 다문화를 없앨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 근본 원인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경제 인구가 줄어드니가 외국인을 받아들여 채우자는 논리는 말이 안되죠.
다국적 기업이 그런말을 할수는 있어도
한국인이라면 그런말 할수 없죠.

제가 외국인을 받아들이자는 게 아니라, OECD 선진국별로 그 나라에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카드입니다.

저도 해외 교포이지만, 우리나라에 (생각이 중국인화 되어 있는) 조선족, 동남아인들이 우리나라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모습 보고 싶지 않습니다.

앞으로 20~30년 뒤, 고국을 방문했는데 색다른 외형과 혼혈인들이 많은 우리나라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대안이 쉬웠다면 우리나라가 이런 형국으로 치달았을까요?

3D 직업군이라도 근무 환경이 좋은 EU 내 복지국가들도 자국민들은 그 직종을 기피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외노자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한때 (지금도 저력은 남아 있지만) 경제력을 과시하던 일본도 3D 직종은 외노자들이 자리를 매우고 있구요.

그들에게도 무슨 뾰족한 수가 없죠.

자국민들은 기피하고, 출산율은 떨어지니 말입니다.

이상적인 대안은 탁상에서 구상할 수 있지만, 현실과의 갭은 크죠.

저출산율에 아무리 3D 업종의 환경을 개선해도 OECD 국가 내의 자국민들은 역시 기피 대상 직업군입니다.

이론적으로 쾌적한 환경 만들고, 그들에게 월급 많이 주자고 하면 설득력이 좀 있을려나요?

하지만 이건 자판을 두드려 말할 수 있는 부분이고, 실제는 매우 어려운 난제 중의 난제이죠.

다문화라는 정의가 먼저 아닐까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정부가 펼치는 다문화정책은 수정 또는 폐지 해야 된다고 보고요.  국제 결혼이  많아지는것과 다문화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다고 봐요.

 저야 국제결혼 비율이 20~30% 정도 된다고 해도 괜찮다고 보는 입장이지만요. 다문화 정책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검은 머리 외국인들을 우리 세금으로 걷어 먹일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보고요.

 검은 머리 외국인(타블로 같은)이 버젓이 결혼해서 한국에서 내국인 처럼 살면서 누릴꺼 다누리는게 다문화라면 전 반대입니다.  한국에 시집(혹은 장가)와서 열심히 살면서 한국국적 취득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다문화 없어져야 됩니다..단일민족국가한테 다문화라..이건 민족말살정책입니다...
외노,불체자,불법적인 사기결혼등의 방법으로 국적얻은 넘들 전부다 조사후 추방해야 됩니다..
다문화는 망국병입니다..

저도 앞으로 몇십년 뒤면 우리나라가 지금과 다른 다민족 국가가 될 것이 매우 우려가 되고 걱정이 됩니다.

님 의견에 공감을 합니다만...

그렇게 가고자 한다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OECD 선진국들도 해결하지 못한 난제입니다.

외노자 막을려면 지금이라도 밤마다 불을 끄고 응응응 2세를 더더욱 낳으시고, 3D 직종을 뷰티풀한 직종이라 생각하시고 러쉬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누가 한국 사람들 중에 이렇게 적극 나서줄까요?

이거 정말 쉬운 문제 아닙니다.

누구나 안된다는 말은 쉽게 할 수는 있지만, 해결책은 쉽게 내놓기가 어려운 일입니다.

외국인 차별(인종차별)과 다문화 폐지를 혼동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다문화가 위험하고 폐지 되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한국사회에 섞이려는 노력보다 한국에 자신들의 문화를 뿌리내리고 모국의 해외동포로서 살아가려는 자세에 있습니다. 최대 다민족국가인 미국 역시 이민자를 받아들이는데 있어 다문화라는
말자체를 쓰지 않습니다. 출신은 다르지만 모두 미국 성조기의 기치 아래 충성을 맹세하고 미국문화와 사고를 공유하면서 살아가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유입된 외노자 및 이주여성들에게 만연해지고 있는 다문화 라는 것은 한국에서 시민권자로 누릴것은 누리고 자신의 모국에서의 문화와 사고방식은
유지하면서 살겠다는데 있습니다. 할 필요도 없고 해서는 안될 정책이 바로 다문화정책 입니다. 그들을 배척할 필요도 없지만 만약 우리와 함께 하겠다면 태극기 앞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에 충성하고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문화와 사고방식에 동화되어 살아가겠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결론은 무의미한 다문화정책은 반드시 폐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대체적으로 동의하는데 다소 문제가 보이는 부분은 외국인 차별이 안된다고 전제하는 부분입니다.

외국인 차별은 헌법적으로 원래 당연히 해야하는 국가의 의무입니다.그렇기에 내국인과 외국인은 애초 법적 지위가 다르고,선거권만 해도 외국인과 내국인이 당연히 차별받지 않습니까.외국인과 내국인을 같이 평등하게 하는 국가는 이거 국가 존재의 이유가 없다는 소립니다.헌법 1조만 해도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되어 있지 '인간'으로부터 나온다고 써있지 않습니다.이건 국민과 국민이 아닌 사람은 차별한다는 소립니다.

해선 안되는 차별은 불합리한 차별이지 차별자체가 아니며,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내국인보다 권리가 축소되는건 합리적 차별에 들어갑니다.그러나 외국인이라 해서 기본적인 생명권이라던가 재판을 받을 권리까지 박탈하는것은 분명 지양해야할 자세긴 하나 외국인 차별이 안된다는것은 상당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당연히 없어 져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