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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1 21:48
[한국사] 고구려 발해 단일민족 국가가 아니죠.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1,577  

다민족 국가입니다

크게 따지면 퉁구스를 기반으로
소소하게는 다양한 부족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지배층은 고구려 발해인들이죠



청이 중원으로 들어가기전에, 누르하치가 한 일이, 분열된 여진족들의 통합이였는데
만주엔 여진족만 있는게 아니죠. 지금도 거기엔 다우르족, 나나이족, 오르촌족, 에벤키족, 등
다양한 부족들도 있습니다. 16세기 당시엔 요동한족이나 고려에서 이주해간 계통도 있을꺼고, 애네들을 모두 합쳐서 [만주]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북방민족들의 특징 중 하나가 뛰어난 지도자(칸-이라고 한다면)을 만나면 급속도로 세력이 커져 단결했다가, 지도자가 죽거나, 후계자가 별로면 또 급속도로 와해되서 원래 부족생활로 돌아갑니다 

애네들은, 일종의 느슨한 부족동맹 체제임.

고구려엔 뛰어난 말갈장수들이 있었고, 발해엔 여진족 장수들이 있었을꺼고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엔 뛰어난 발해계 장수가,
청나라에도 마찬가지로 부용세력인 다우르나 시버족의 장수들이 있었을거구



다민족 국가라 해서 무조건 다문화 국가가 아니죠


고구려 발해가 다문화 국가였다면 정복왕조 요 금 원 청처럼 이원통치체제로 국가를 다스려야 하는데


고구려 발해가 이원통치체제로 다스렸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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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17-05-21 23:29
   
고구려는 모르겠지만 발해는 소수의 고구려인 다수의 말갈족들로 이루어진 나라임
     
꼬마러브 17-05-21 23:40
   
그것의 근거는?

애초에 당시 말갈인과 고구려인이 서로 구분이 되는 - 다시 말해, 언어, 혈통, 문화적으로 동질성이 없었던 - 종족이었을지.. 잘 모르겠군요!

서로 동질성이 없는 다른 종족이라면
왜 고구려와 발해의 통치체제엔 이민족을 다스리는 기구 같은 건 존재하지 않을까요?
왜 고구려가 수,당과 맞서 싸울 때 말갈인들은 필사적으로 고구려를 도왔을까요?

당시의 고구려인과 말갈인을 엄격히 구분하는..그러한 잣대는 자칫하면 중국의 동북공정에 넘어갈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솔루나 17-05-22 00:59
   
민족의 정의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정욱 17-05-22 07:21
   
발해인=삼한인=고려인=조선인=한민족... 무슨 발해인이 다수 말갈인? 말갈도 한민족임. 어디서 ㅂㅅ 쭝뽕.일뽕들이 ㅈㄹ하냐?
     
인류제국 17-05-22 07:37
   
말갈족중에서 백산말갈 속말말갈은 우리하고 언어하고 풍습및 문화가 같을지는 몰라도

흑수말갈은 예외입니다 애네들이 나중에 여진족이 되고 후에 만주족이 됩니다

흑수말갈은 한민족이 아닙니다 백산이나 속말은 모를까
도은 17-05-22 08:02
   
내가 배운 한민족의 역사는 고조선부터 시작됩니다.
만주 전체를 아우러는 지역과 한반도입니다.
만주 전체에는 서로 다른 혈족, 혈통, 민족, 부족이 모여 살았을 것이며, 그 전체를 통치하는 어떤 국가형태가 있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발해, 고구려 등등
한반도 역시 백제, 신라, 가야 등등 여러 부족, 국가, 민족들이 모여 살았으며, 서로 국가형태를 이루기도 하고, 통일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반도는 한민족의 역사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만주는 한민족의 역사에서 배제되는지요?
저는 궁금한것이 과거 종이도 없고, 문자도 제대로 없는 수천년, 수백년 전의 역사를 후대에서 어떤 기록이 있다고 하여 그것이 정설, 정확하다고 주장하는것 자체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기록이 없더라도 자연적인 흐름의 역사, 그럴 수밖에 없는 경우,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왜 모두 부정되어야 하는지요?
저는 수천년, 수백년이 지난때 기록한 어떤 기록보다 차라리 자연적인 경우와 흐름의 역사가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간단하게 한민족은 만주지역 전체에서 태생하고, 나타나고, 살았던 모든 민족을 포함하는 고조선부터 출발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당연히 만주족까지 한민족의 역사의 범주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생각과 그렇지 못할 여러사정이 있거나, 옳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도저히 이런 역사를 정의할 수 없다면 그냥 압록강 이남으로 시작되는 고려로부터 한민족의 역사로 정의하고, 지금부터라도 이 역사라도 제대로 지켜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도은 17-05-22 08:05
   
만약, 만주족을 한민족의 역사에서 배제하면 만주의 역사가 배제되어야하고, 만주가 배제되면 고조선이 배제되어야하고, 그러면 단군도 배제되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결론은 중국이 추진하는 동북공정 그대로의 역사가 되겠네요.
즉, 한민족의 역사는 현 남한지역으로 국한되고, 북한은 중국에 편입되고, 만주는 중국의 역사가 되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인류제국 17-05-22 08:11
   
만주족들은 단군하고는 아무관계가 없습니다

그들이 단군한테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만주족들은 산신이나 자기들 조상신들한테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거란족같은 선비족은 스스로 고조선의 후예라고 합니다

한국식 한자로는 단군 중국식 한자로는 탄준  북방에서는 단군을 당골레 텡그리라고 부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353&aid=0000004031
          
도은 17-05-22 08:49
   
앞전글의 댓글이지만 다시,

숙신/읍루/말갈/여진/금/후금/청/만주족 ==> 시대에 따라 달리 불리웠지만 다 같은 민족, 부족 또는 공동체, 국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여진족까지는 단군에게 제사를 지냈는데, 같은 사람인데 다르게 불리워진 만주족은 왜 다르게 기록되었거나,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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