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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9 10:06
[한국사] 근데 사실상 고조선의 직계 후예는 부여 고구려 백제 발해 금입니다
 글쓴이 : 베재어
조회 : 3,226  

그친구들 몽골 일파들한테 뚜들겨맞고 망했습니다
신라는 원래 지배층이 중국에서 건너온 것으로 아는데
신라가 흉노의 후손을 자처한 것은 스스로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랬을 겁니다
실제로 김씨 성씨는 서하의 후손 티벳계 창족들이 쓰는 성씨로 알고있죠
근데 우리는 농경민의 후예입니다. 고구려 금은 수렵 기마민이였죠
요즘세상은 농경민이 장악하니 나쁜거라 볼순 없지 않습니까? 농경민의 후예들
여진족또한 농경민이였고 우리에게 흡수된 야인여진또한 기록보면 화전민이였다고 하지요
그리고 그 후손들이 한국 이름을 짓고 살아가면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말은 대대부터 유목민이 아니라 북방민이 한국에 동화된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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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늑대 16-06-19 10:31
   
또 시작이네 이분...

우리라고 하지 말라니까요??

왜 남의나라 와서 자꾸 우리를 찾지???
자기나라는 그리 싫나요????

조선이 분단되었으니 북한과 남한이 조선의 직계후예가 달라지나요?????

자꾸 뻘소리뿐이시네요..

그리고 신라의 지배층이 흉노였다는 사실은 다 아는 사실이고요..
신라 고인골 분석 결과로도 스키타이인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우즈백인들보다도 더 유럽인종에 가깝죠..

그리고 중국에서 왔다고 중국을 거쳐왔으니 중국인이 되나요???
흑인이 일본에서 잠깐 살다가 한국에 들어오면 일본인이 넘어온건가요????

코딱지 만한 한반도에서 서로 분리되어있듯이 말하는것도 웃긴것이지..

만약에 중국의 하나의 성이 역사가 다르고 인종도 다르다 이렇게 주장하면 신빙성이 있나요????
베재어 16-06-19 11:16
   
증거는요?? 감정싸움 하려하지.마시고
사실상 신라때부터 고구려 식민지였는데 그놈의 북방민족 타령은 얼마나 해대는지..
     
고독한늑대 16-06-19 11:42
   
신라나 고구려나 본래부터 하나의 나라였는데 무슨 개소리인지 장난치나요???
님의 나라나 연구하시라니까요..
남북이 분단되었으니 역사가 달라진다는 소리는 그만 하시고요..

그래서 신라인이 북방민족과 달랐는데..
신라인이 만주에서 여진족을 귀합할때 우린 서로 물길7부족에서 떨어져 나온 본래 같은민족이었다고 하면서 여진족을 귀합해서 나라를 세웠답니까????

또 도쿄에서 후쿠오카나 나가사키까지의 거리는
우리 서울에서 따지면 직선거리로 북경까지 거리입니다.

한반도를 자꾸 무슨 섬나라 취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슨 섬나라에서만 살아서 모든 나라를 섬나라 관점으로 바라보나???
꼬마러브 16-06-19 11:16
   
많은 분들이 부여가 고조선을 이었으니 고구려, 백제는 고조선의 후예로 인식하는 반면, 신라는 지배층이 흉노족으로 고구려, 백제와 계통이 다르다고 인식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고구려는 마한, 백제는 변한, 신라는 진한을 이었는데 이 삼한의 '한'자는 고조선 지배층 성씨인 '韓(한)'씨에서 온 것이고 특히 진한은 진국을 이은 나라라고 하는데 이 진국이 바로 고조선의 중심국가입니다.
이 진국은 (쥬신)숙신의 '신'자의 같은 말이여 이후 대조영이 '대진국'을 성립할 떄의 '진'자와 여진족의 '진'자 그리고 일본 천황가의 성씨인 '진(眞마히토)'자와 같습니다. 좀 억측일 수도 있겠지만 금나라의 金자 역시 중국에서는 'jin'이라고 읽지요.
신라의 모태인 진한은 고조선의 혈통을 이은 종가입니다. 박혁거세 역시 진국의 유민으로 인식되는데 특히 박혁거세는 신라국왕의 성씨가 김씨로 바꼈음에도 신라가 멸망할 때까지 시조로 모셔지지요.
김씨의 선조가 흉노계라는 설을 수용한다 해도 이후 흉노계인 김씨들이 한반도 지역으로 이주하여 한반도 토착민들과 피가 섞였으므로 이들은 그저 흉노사람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흑인들은 미국사람이라 인식하지 아프리카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잖아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돌이켜보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것은 정말 자연스러운 역사적 흐름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gjzehfdl 16-06-19 14:15
   
호.. 삼한에 대해서 좋은 사실 알아갑니다
     
구름위하늘 16-06-20 11:47
   
삼한의 한은 성씨가 아니라,
왕을 뜻하는 칸과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신채호 선생님 의견)
     
고독한늑대 16-08-23 06:23
   
고조선 자체가 흉노의 일파라는 설이 있어요..
흉노의 고조선은 서로 전쟁이 적었다는것이죠..
한올 16-06-19 12:25
   
글쓴분은 넘 공부않하신다... 여기저기 공부 좀해보세요.  고구려가 흉노의 선우(흉노=고구려)라는
여러교수님들의 연구결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청춘시대 16-06-19 13:46
   
그러게요. 글쓴양반 공부좀 하셨으면......나같은 문외한이 봐도 금방 논리에 구멍이 숭숭 뚫린게 보일정도면 뭐......
좋은 16-06-21 16:35
   
흉노는 이미 중원에 대부분에 역사를 지배한 민족이고 신라도 흉노의 직계가 확실하지만 이미 가야 고구려 백제모두 혈통이 흉노와 관계가 깊은 나라들임..흉노의 뿌리가 선비로 이어지고 곧 대륙에 역사이며 동북아일대에 모든민족에 뿌리로 후에 겪가지로 이어지며 파생되는데  단순히 한민족은 예맥족 갈라서 흉노 구이 별개 그거 일제가 조선사편수회 만든이후 후세들에 혼란을 주기위해 왜곡 조작해온 지금에 주류인 식민사관론에 근거한 헛소리란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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