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5-25 04:01
[기타] 부여씨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2,376  

여(余)씨의 기원은 백제의 왕족인 부여(扶餘)씨에 둔다.

중국 《수서》(隨書) 《송서》(宋書)와 《일본서기》 백제복국군 편에 백제 의자왕의 왕자를 여풍장(余豊璋), 왕숙을 여충신(余忠信), 정승을 여의수(余宜受)로 기록하고 있다.

삼국사기》〈백제본기〉와 《송서》〈백제전〉, 《일본서기》 등에 백제가 나당연합군에게 패망한 후 왕후장상 1만2천여 명이 당장 소정방에게 피납되어 당나라 수도 장안에 백제촌(百濟村)을 이루어 살았고, 일본에 있던 왕자 여풍장은 복국운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복흥군과 함께 고구려로 피신하였다는 기록과 그 뒤 부왕(父王)이 왕족 일행과 군거하는 당나라의 백제촌(百濟村)으로 잠입 합류하여 후일을 기하였다는 학설이 있다. 의령 여씨 문중에 따르면, 백제 왕자 여풍장의 후손 여선재고려 때 환국하였다고 전한다.[1]


의령 여씨의 시조는 백제 의자왕의 후손인 여선재(余善才)이다. 여선재(余善才)는 송나라 간의대부(諫議大夫)에 올랐다. 그가 1103년(고려 숙종 8) 송나라에서 고려에 귀화하자, 고려 조정에서는 그를 의춘군(宜春君)에 봉하였다. 의춘은 의령(宜寧)의 옛 지명이다. 여선재의 아들 여영후(余英候) 이후의 세계가 실전되어 고려 때 문과에 급제한 여현경(余玄景)을 1세로 하여 세계를 이루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98%EB%A0%B9_%EC%97%AC%EC%94%A8


부여서씨(扶餘徐氏)의 시조는 백제 의자왕의 첫째(혹은 셋째 아들이라고도 함, 아직도 학계의 설이 분분함) 아들 부여융(扶餘隆)이다. 660년(의자왕 20)에 백제가 나당(羅唐) 연합군에 패한 뒤에 멸망되어 의자왕과 태자 등 2,000여명은 당나라에 압송되었다. 당나라 고종은 의자왕에게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의 품계를 내리고, 아들 부여융에게 서씨의 성을 하사하여 본국으로 보냈다고 한다. 부여서씨의 문호는 열렸으나, 그 후 세계는 알 수 없었는데 서융의 원손으로 고려 때 병부상서(兵部尙書)를 지내고 태원군(太源君)에 봉해진 서존(徐存)을 1세조로 받들고 부여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6%80%EC%97%AC_%EC%84%9C%EC%94%A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0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2298
7174 [한국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김태렴 편> 설민석 05-25 933
7173 [한국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홍경래의 난> (1) 설민석 05-25 1015
7172 [한국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김인문 편> 설민석 05-25 834
7171 [한국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개로왕 편> 설민석 05-25 1028
7170 [한국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김신국 편> (1) 설민석 05-25 1519
7169 [한국사] 대륙백제 관련 유용한 기사 (오마이뉴스가 이걸..) (2) 식민극복 05-25 2055
7168 [기타] 부여씨 관심병자 05-25 2377
7167 [한국사] 은퇴좀 하게 해주세요 (4) 설민석 05-25 1693
7166 [한국사] [단독]발해 대조영 후손들이 경북 경산에 모여사는 … (3) 설설설설설 05-25 2477
7165 [한국사] 미국산 이순신 만화와 국산 이순신 만화 (7) 설민석 05-25 3380
7164 [기타] 고구려 고씨 관심병자 05-25 2303
7163 [기타] 고구려 5부 관심병자 05-25 2397
7162 [기타] 백제 대성팔족 관심병자 05-25 2328
7161 [기타] 일본이 왜곡한 고려 국경서의 실체를 찾아 인류제국 05-26 1712
7160 [한국사] 시민의식은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이다. (3) 눈틩 05-26 1621
7159 [한국사] 조선시대 맛 칼럼니스트 설민석 05-26 1127
7158 [한국사] 조선시대 장애인 제도 (10) 설민석 05-26 1531
7157 [한국사] 조선시대 육아 (2) 설민석 05-26 1480
7156 [한국사] 이순신 장군님 밥상 재현 (18) 설민석 05-26 3059
7155 [기타] 소서노 여제(召西奴 女帝)와 백제(百濟)의 대륙(大陸) (9) 관심병자 05-26 2653
7154 [한국사] 대륙신라에 대해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올립니다. (19) Marauder 05-26 2488
7153 [기타] “북한에 ‘제2의 한사군’ 두고 한국도 속국 삼겠다… (9) 인류제국 05-26 2493
7152 [한국사] 후한서 동이열전의 진한에 대한 글을 보면 (7) 흑요석 05-27 1998
7151 [한국사] 대박특종!! 대방은 확실히 한반도에 존재하지 않았네… (19) 목련존자 05-27 3078
7150 [한국사] 한사군의 크기, 고조선의 크기와 전쟁... (19) 타샤 05-27 3528
7149 [세계사] 역사지도 기원전 3000년 ~ 기원전 1000년을 완성했습니… (21) 옐로우황 05-27 4099
7148 [기타] 일본 문화에 대한 한국인들의 왜곡 (15) 햄돌 05-27 3195
 <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