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젊어서 그런겁니까? 일본애들 싫다고 하는게 국뽕이니 극우파니 물타기하는 일뽕네티즌들 많다는게 기가찹니다. 이러니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를 호구로 보죠. 거기다 더 해서 일본식민지 지배가 대한제국을 개화시켰다며 영국과 로마를 예로 듭니다. 허허참. 우리나라가 일본 척결하기전에 역사와 친일청산부터 제대로 잡아야한다는 말이 극심하게 동감가게 만드네요.
차라리 일본문화 및 좋은 점들을 말하는 것은 일본뿐만 아니라,유럽 미국도 모두 좋은문화를
우리가 지양하는 것은 좋은 의미 입니다...그러나, 아무판단없이 한국의 과거를 부정하고
심지어 한국인을 죽이자는 집회용어에 대한 비판없이...또한 정치인들이 한국에 대한 사과
없이 비판하는 자들을 따르는듯 하는 행동 또한 과거 독립투사들의 전력들을 비방하는듯
하는 발언 이모든것을 수용 하면서 따르는 행동하면서 한국인의 가슴에 대못을 치는 행동
이것이 친일 입니다..종북도 반대하지만, 친일은 더 반대 합니다...
친일의 범위를 정해서 친일파를 개념해야 겠지요 일제시대 사업가나 군인, 정부 관료 모두다 친일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친일인명사전을 보시면 범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요
만약 창씨개명해서 일본이름을 썼다 할지라도 그 상황을 보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지요
친일파보다는 부일배가 정확한 개념으로 국가와 민족을 배신하여 권력과 재산을 얻은 일당으로 그러한 적극적인 행위가 있어야 겠지요 혼동하지 마세요.
그리고 후손이 친일파의 자손이라고 욕을 먹는 것은 어느나라나 도덕적인 비난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친일파 후손들은 오히려 더 떳떳 합니다. 연좌제라는 표현도 웃기는 거지요 적용보다는 각 계층수뇌부에 중용했지요
즉 오늘날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친일이라는 개념과 일제시대 친일(부일)이라는 개념을 혼동하여 일반적으로 비난해서는 안되겠지요.
정쟁으로 같은 친일을 했어도 우리편이니 이쪽은 덮어두자라는 식도 안되며 친일의 행위태양이 다른데도 물타기 수법으로 너희도 창씨개명 했으니 친일이다라는 무식한 주장도 해서는 안되지요. 그리고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이 실패한 친일청산은 사실이므로 부정한다해도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할 수 없습니다. 일본의 과거사를 비판하기 전에 우리의 과거사도 정리해야 할 과제가 있고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아직도 어려운 처지에 국가로 부터 제대로 지원도 못 받고 잇는 상황인데 친일파 후손들은 선조의 매국 배민행위로 쌓아온 재산으로 잘 살고 있지요.
더욱 문제는 일본처럼 부끄러운 과거를 합리화시키기 위해 은폐 공작, 부정하는 논리를 취하고 있지요. 일본의 제국주의 행태가 어쩔수 없는 시대상황이었다는 논리를 그대로 친일파에 적용하면 면죄부를 얻게 된다는 논리지요.
일제시대때 친일인사들과 그 후손들을 척결하긴 어렵습니다.
이들 모두가 현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역사왜곡을 하고 광복을 부정하고 건국을 주장하는 자들이 이런 부류의 자들입니다.
이들이 지금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은 그만큼 친일파에 대한 단죄를 못할 거란 자신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일본씨를 받은 자가 대통령에 있었고, 왜놈의 종놈이 딸이 대통령하고 있고...
친일파였던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같은 자가 대통령했던 나라가 현 대한민국입니다.
열받아도 국민들이 원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무슨 수로 친일파들의 역사를 단죄할까요?
아울러 이승만이도 독립운동했다고 포장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때 친일파들의 모임인 일진회의 회원인 것만 봐도 친일파였던 것이 분명합니다.
기득권세력=친일파 란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고 광복 후 기득권세력 중에서 미군정 요직을 차지하는 친일인사들이 많았고 그 후손들이 정부 요직이나 경제 교육 언론분야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잇다고 말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것을 아직도 모른다면 누가 무식한건지 궁금하군요 ^^ 물론 북한에서도 친일인사도 있었겠지요,하지만 김일성이 숙청할 당시 거의 대부분 권력 다툼에서 희생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북한 모두 친일인사를 중용했지만 남한은 그 정도가 심하고 현재 진행형이다라고 말 할수 있지요, 이것을 공격 한다고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 하는것이 아니지요 이승만이 세운 정부가 아닌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 받은 것이니 타부시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